미래 트랭크스 시점 이야기 전개가
프리저가 지구에 내려오는 순간까지 같은데
여기서 미트가 개입하냐 마냐로 갈림
미트가 개입 안 했다?
손오공이 순간이동으로 나타나서 프리저 처리 - > 평화 도래(인조인간 모름)
그 상황에서 손오반이 어떻게 됐을까? 당연히 치치에게 잡혀서 공부나 했을 거고 수련 안 했을 거임
이 시점에서 미래 오반 스펙이 한참 떨어지게 됨
여기에 손오공이 심장병에 걸리고 인조인간 사건이 일어나며 z전사들이 전멸함
z시점에서 손오반을 가르쳤던 피콜로나 손오공이 없어짐
아무리 재능이 쩌는 손오반이라지만 포텐셜을 다 키우기 힘든 상태였음 오히려 이런 상태에서도 초사이언 각성해서
인조인간 2명이랑 싸울 수 있었던 점에서 손오반다운 거지...
z 본편에서는 미래 트랭크스가 개입하며 미래가 아주 달라짐
우선 인조인간 존재를 알고 손오반이 공부가 아니라 2년간 피콜로 손오공과 수련을 함
-> 이걸로 손오반도 언제든 초사이언 각성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성장한 상태임
-> 거기에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손오공과 함께 수련함으로서 초사이어인을 달성했고
미래 오반이 초2 각성 못한 건 이런 점들 때문이지...
만약이라도 피콜로나 베지터가 오래 살아서 스승 역할을 했다면 미래가 달라졌을 것
미트가 뭔데
미래 트랭크스
진짜 미래오반은 보면 전투 경험 얼마 없는듯이 싸움
미래 오반은 팔 하나 날아간 것도 컸지 그래도 트랭크스가 일찍 각성해서 1:1 싸울 수 있었으면 17, 18호, 셀까진 잡을 수 있었을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