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몇십년동안 PT+헬스를 하는데도 체중변화가 심하고 식단조절이 어렵거나 식욕억제가 어려운 경우(먹을걸로 스트레스를 푼다던가) 이럴때 sos 형식으로는 추천을 함...장기간이면은 어느정도 도움을 받긴해야해.....
특히 나이들수록 건강 더 중요해지더라.....
대학병원 가정의학과에 가서 검사를 받는데 처음부터 식욕억제제를 주지를 않는다.....약 자체의 부작용과 위험성은 널리 알려져 있는데 대중들이 알고 있는건 세발의 피 삭센다이든 큐시미아든 직접 복용하거나 투여해보면 이게 왜 무서운지 알게 되더라
근데 여기서 이 사람이 병인지 아닌지 아니면 진짜 집착성인지가 나타나는게 갈리는게 약을 먹어도 무의식적으로 먹으려고 하는 사람이 있기도 하며(배가 안고픈데 입이 심심해서) 이약은 내성이 케바케이지만 빨리생기는 사람도 있다보니 약의 강도를 높이기도 한다...
되도록이면 아에 안먹는게 좋다 그래도 호기심에 하고 싶다먼 저 조건을 만족하고 해라....후회 많이 한다.
물론 약만 먹는다고 살이 빠지지는 않고 운동과 식단도 무조건 같이 병행해야 한다.
식조절 장애 있는 사람이 먹어야되는 약인거지
그게 나일줄은 몰랐지 찌바.....
굶었는데 배고파서 잠도 못자겠고 돌아버릴거 같다 정도면 먹어야지 시도도 안해보고 약부터 먹으면 ㄴㄴㄴ
잘못말했다 굶었다 x 다이어트 적정량만 먹어서 허기지다 O
후자도 당연히 했는데......... ............어음...... 결정적으로 고수님이 저기 보내게 된 계기가 됬어......................
고수x 교수님 ㅇ
ㅇㅇ 나도 시도해보고 안되면 약 도움 받는게 맞다고 한거임
.........교수님들이 말하길.... 너는 환자 맞다.... 앵간하면 용량 안올리는데.... 너는 올려야한다....(제발 줄여달라고 했음....) ...............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