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사람들 기술 발전 안 하는 게) 바보 같아 보이나? 정리정돈 팁을 알려주는
수많은 유튜브 채널이 있는데, 왜 자취생들 방은 그 꼬라지일까?
익숙한게 제일 편하고 사람은 특별한 동인(동기)이 없다면 사람은 편한대로 사는 게 본성이다."
확실히 대역 트렌드는
고전
미래인이 역사를 바꿨으나 반동적인 구세대에 의해 묻힌다.
미래인이 역사를 바꿨지만 멜서스 트랩으로 인해 미래가 헬이된다
(그로 인해 시간여행자한테 암살당한다.)
제본소-10년대 대역
미개한 과거인들은 짱짱 쌔고 우월한 미래인들이 계도한다!
17-현재
과거인은 ㅂㅅ이 아니고 같은 조건이면 현대인이랑 하는 짓은 똑같다,
지식수준의 차이만 있을 뿐, 그렇다면 지식을 가르쳐 준다면 어떨까?
이게 트렌드인듯
현대과학은 수천년간 축적된 지식의 결정체라는 사실을 잊지말자
요즘 막 너무 과거인이 ㅂㅅ인 줄 아냐면서 이런 회빙환물 자체를 바보같은 소리라고 하는 경우도 보이는데 과거인은 멍청한 건 아니지만 현대에서 배우는 지식들이 그 과거 이후 수많은 똑똑한 이들이 수많은 시간 동안 더욱 발전시킨 지식이라는 것도 너무 무시하면 안됨 아 물론 대학강의는 커녕 중등교육과정 기억도 가물가물한 학사따리 정도로는 대부분 쓸모없는 거는 맞습니다
현대지식을 써먹으려면 현대기술없이 과거의것들로 현대지식의 기술을 구현해야하는데 과거로 돌아가서 미래인 천재놀이하려면 보통천재가 아니어야할듯
과학은 절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다.
동네 길바닥에 굴러다니는 철근 막대 하나에 얼마나 많은 공학의 정수가 들어갔는지 비전공자들은 모르지
왕정시대에 고대 로마 공화정이 미개한 사상으로 보였듯이
IF 대역은 완전 사장된건가 타임슬립내지 전생이 다 잡아먹었네
2회차인 꺽살?
코수양이라고 있긴 했는데 죽었어요
수끼리나 군밤왕 같은거 나오잖아 까다롭스키 아직 글 쓸껄
회귀..
그것도 전생이긴 함 약간이나마 미래지식 나오고
루리웹-9630180449
설명이 왜 필요해? 말그대로 if야 보통 결정의 순간에 원래선택이 아닌 다른선택을 했다가 전제인대
근데 요즘은 바뀐 세계의 주인공 보다는 주도적으로 (내가)바꾸는 세상을 좋아하니까 웹소 문학의 한계?임
회빙환이 판치는 이유네..씁쓸하다 다양성이 줄어드는것같아 잘쓴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피로도도 높아져
사실 회빙환은 이제 장르라기보단 상태창마냥 요즘은 그냥 초반 빌드업 간략화, 서술에 시대상에 맞춘 단어나 표현 말고 현대적 표현써도 어색하지 않게하는 장치 같이 쓰이는거라서 실제 내용상 IF 대역도 그냥 서술 편의성을 위해서 회빙환을 포함하게 된거라 봐야할듯
루리웹-9630180449
이미 전제를 깔았는대 설명을 해야한다고?
if 랑 그나마 가까운게 회귀긴한대 그래도 미래지식알고 따라가니 기껏해야 시기차이? 영 맛이 달라
과거에서 더 과거로 회귀하거나, 과거인물끼리 빙의하거나 그런것도 있더라.
아니 대체 그게 무슨 소리야? if 대역은 흥미를 끌기위해 다른선택을 했다라는 가정으로 시작하는 작품인데 그걸 왜 설명까지 해야하는거지? 다른선택을 했다고칩시다 로 치부할게 아니라 다른 선택을 한 결과 이렇게 됩니다 하는 이야기인대 if 대역이 뭔지 모르나?
시대가 다른 근과거인들이 고전시대에 모이는 이야기도 재미난거 있엇는대
그건 뭔지 모르겠네. 내가 말한건 전자는 롬조, 후자는 감자세자 뒤주대왕... 근데 말박이나 헬창같은 뭔가 역사물에 안어울리는 단어가 나와서 그닥 마음에 안든지라 1권만 보고 말았어.
그게 트립이잖아
아 맞아 단어가 시대상에 너무 깨면 눈살 찌푸려지더라
대역은 원역하고 다른걸 보는 맛인데, 주인공을 미래인 아니라고 설정하면 독자를 원역을 다아는 사람들로 한정하거나, 3인칭서술로 원역을 일일이 설명해주고 얼마나 틀어졌는지 알려줘야 되는데 아무래도 이런 차력쇼를 맛있게 쓸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는듯. 그래서 소설 꽤 진행된 시점에서 독자가 흐름을 다 아는 상태에서 주인공이 개변된 역사에서 사는 조연을 다루는 외전이나 에필로그가 짧으나마 IF 대역 비슷하고 맛있게 읽히는 거 같음.
이건 다른이야기중..
많이 어려운 문제네 깔끔하게 설명 했옹
나도 if랑 비슷한 느낌으로 대역 써볼까 하고 1화 분량만 시험삼아 써보고 그 뒤론 그냥 설정만 잔뜩 적어두고 있는데, 난이도가 장난 아니더라구. 뭐 진지하게 쓰긴 어려울 거 같고, 만약 쓰더라도 소설 써본거라곤 야설 비스무리한 무언가 밖에 없는지라 100화 안에 끝날듯함.
되려 회빙환이 있어서 다양성이 극대화된다고 보는 게 맞을듯
회빙환 없었으면 묻힐만한 소재들 흘러넘치는 게 웹소판이라
현대과학은 수천년간 축적된 지식의 결정체라는 사실을 잊지말자
그리고 그 지식을 축적한 학자들이 당대의 천재들이었단 사실도
그래서 이렇게 문명이 진보했는데 사람들 평균 수준이 떨어진다고 개탄할 필요가 없는게 문명은 축적된 양이 많으면 많을 수 록 인간 평균수준보다 높게 쌓여 있지
마음의거울
현대지식을 써먹으려면 현대기술없이 과거의것들로 현대지식의 기술을 구현해야하는데 과거로 돌아가서 미래인 천재놀이하려면 보통천재가 아니어야할듯
저시대때 싸운건 천동설과 지동설 고대 그리스때부터 지구둥근건 발혀졌고
과학은 절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다.
동네 길바닥에 굴러다니는 철근 막대 하나에 얼마나 많은 공학의 정수가 들어갔는지 비전공자들은 모르지
그럴 것 같음 그러니까 지식과 가치관의 차이인거지 나중에 미래 사람들에는 지금으로써는 합리적인 현대 자유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굉장히 미개한 사상이 될지도 모르지
왕정시대에 고대 로마 공화정이 미개한 사상으로 보였듯이
교사: 옛날 사람들은 인공지능의 발전과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사회발전을 두려워했어요. 학생: 엌ㅋㅋㅋ 졸라 무식하네ㅋㅋㅋ
요즘 막 너무 과거인이 ㅂㅅ인 줄 아냐면서 이런 회빙환물 자체를 바보같은 소리라고 하는 경우도 보이는데 과거인은 멍청한 건 아니지만 현대에서 배우는 지식들이 그 과거 이후 수많은 똑똑한 이들이 수많은 시간 동안 더욱 발전시킨 지식이라는 것도 너무 무시하면 안됨 아 물론 대학강의는 커녕 중등교육과정 기억도 가물가물한 학사따리 정도로는 대부분 쓸모없는 거는 맞습니다
그래서 보통 지식이 싱싱한 고시생이나 대학원생(특히 사학과)들을 보내지요
고전이후 양판소까지 시간여행이 타임머신류가 아니라 표류계열이 많았던거같은 기분이고 요새 가는 애들은 뭔가 맛폰처럼 대비책 하나쯤은 가지고 가는 느낌이야
멜서스 트랩이 뭐지 타임 페러독스같은 단어인가
찾아봄 경제학 용어네 키워드 감사합니다 하나 배웠음
식량 생산량은 인구 증가율을 따라올 수 없다는 이론 화학비료의 발명으로 틀린 소리가 됨
근데 요즘은 기타 천연자원, 환경이라는 자원으로 재구성됨
조선왕에 빙의한 현대인이 현대 경제학 정책으로 나라 부흥하려고 하니 조선인들이 이론과 현실의 허점을 파고들어서 사기쳐서 떼돈을 벌어서 되려 정책을 위협할 정도라 빙의한 왕이 골치 앓는 소설도 있지. 확실히 현대인 천재론은 사장된 지 오래인듯.
경제왕 연산군
현대인"지구는 둥글고,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가 돈다!" 중세인"지구가 둥근건 알고. 지동설은 연구가 부족한데?"
좋아 그렇다면 연주시차가 왜 관찰이 안됨? 문돌: 연주시차가 뭐임? 공돌:니들 망원경 배율 몇임? x3 조졌네 이거
5배나 뻥튀기 해서 수정함
사실 난 지금 중세로 스마트폰들고가도 갈릴레이한테 개발릴듯 수식을 적을수는 있겠지만 이해를 못하는데…
현대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무식한건 맞지 어마어마한 연구들의 단물만 지식으로 쏙 빼먹었으니 현대 상식과 다른 지식을 가지고있을뿐 멍청한게 아닌거지
공자왈 맹자왈만 봐도 현대인인 내 말빨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 이기겠던데 ㅋㅋㅋㅋㅋㅋ 방대한 초등지식 있어봐야 무쓸모고 공대 나왔다고 물건 설계는 해도 만들지는 못 해서 과거 가봐야 잉여인력 될 게 뻔함 ㅠㅠ
지식의 깊이는 몰라도 지식의 범위는 현대인이 넓을 수는 있으니까 개념을 제시하는 정도로 밖에 못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