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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이 나오면 시골가서사는것도 좋은데 일자리가 다서울에있어서
ㄹㅇ 집에 사람 안 살면 순식간에 노후화되어서 흉물로 변함
주변 인프라가 좋을 턱이 없겠지만 싸긴 하다
잘 살고있는 사람들한테 가서 헛짓거리하려는 인간들도 잘 막아야 할텐데 저기 살수있는 사람들이니까 저기 산다고 하면 가장 중요한게 치안인데 잘 될런지…
나쁘지 않은 이유가 인프라가 있어야 사람이 오는 거지만 인프라도 사람이 있어야 깔리는 거니까요
인프라 일자리가 가장 큰 문제긴하지
일자리만 있다면
수익이 나오면 시골가서사는것도 좋은데 일자리가 다서울에있어서
인프라 일자리가 가장 큰 문제긴하지
그래서 내 주변에서 저런 거 해볼까 하는 사람도 아예 전부 비대면으로 일하는 프리랜서였고 본문에서도 아예 그냥 저기 가서 음식점 차리거나 했다고 나오네
보통 인터넷으로 일하는 재택근무자가 타겟층이겠지ㅎㅎ
주변 인프라가 좋을 턱이 없겠지만 싸긴 하다
나쁘지 않은 이유가 인프라가 있어야 사람이 오는 거지만 인프라도 사람이 있어야 깔리는 거니까요
일자리만 있다면
밤에 존나 무서울 거 같은데
의외로 무서운 집은 읍에 가까이있더라고
ㄹㅇ 집에 사람 안 살면 순식간에 노후화되어서 흉물로 변함
잘 살고있는 사람들한테 가서 헛짓거리하려는 인간들도 잘 막아야 할텐데 저기 살수있는 사람들이니까 저기 산다고 하면 가장 중요한게 치안인데 잘 될런지…
진짜 시골에서 치안은 도시보다 크게 문제될 일이 없음... 애시당초 면단위까지 범죄자들이 들어오질 않음... 범죄자들도 일자리많은 도시가지 시골 안 옴.. 실상 문제는 급박한 의료나 사고 상황이지..
저런거 좀 밀집된곳에서 편의점 하면 재밌겠다
장사가 안되서 24시 못할듯 ㅠ
일자리... 재택근무하는사람이 아닌 이상 수도권 떠나기가 좀 어려워서....
공무원처럼 시골에 직장이 있는 사람들한텐 유용할지도
일자리만 있으면 난 저런데에서 살고 싶어. 도시는 너무 힘들어
작업하는 방이 있다는건 온라인으로 일을 하는 직업이라는 거니 그런 사람들한텐 유용할듯. 문제는 그러지 않은 직업이 많단 거고...
저기 군이 노리는건 이렇게 유입된 사람들로 인프라가 형성되서 저기 살면서 출근도 하는 사람들까지 생기는걸테니 좋은 정책이긴 한데 오래 갔음 좋겠다
그냥 흉물로 방치하는것보다 훨 좋아보임
인터넷만 안정적으로 보장된다면 재택업무 하는분들 가기 좋겠네
사람수 보니까 인프라 형성까지는 갈길이 먼 이야기같고.
일자리가 문제구나
농노로 살아야하나..
저건 1만원받고 폐가 안되게 관리 맡기는거지
자택근무 가능한 직업인 경우에는 괜찮겠네
주거는 싸게 해결해도 나머지 조건이 까다롭네... 일단 자차가 필수로 있어야겠고 차로 30분쯤거리에 마트,우체국,관공서같은게 모여있는 곳이 있어야하고, 농업이나 가내수공업할거 아니면 재택근무하는 직장얻어야할테고...
일본도 비슷한거 있지않나
너무 싸면 또 이상한 사람이 올텐데
어떤? 실제로 면단위이기도하고 그만큼 외진 곳이라 차라리 이상한 사람이 사회에서 격리되기 좋은 곳일걸?
돈벌이를 밖에서 하면 괜찮은데 처음부터 지역 사람들이랑 엮이면 골치아프겠다
음... 내가 면사무소에서 일해본 경험도 있고 고향 자체가 좀 작은 도시인지라 경험 하에 말하자면, 동도 아니고 읍이나 면 정도 되면 사는 것 자체가 꽤나 난이도가 있음. 특히 젊은 사람 입장에선. 시골에서 한 번도 살아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환상을 가질 수도 있겠지만, 직접 살아 본 나로선 집값이 아무리 싸더라도 그다지 권장하고 싶지는 않음. 차라리 시 정도라면 그럭저럭 살 만함. 근데 그런 곳들은 생각보다 집값이 싸지는 않음.
병영면에 존재하는 인프라 편의점 1개 하나로 마트 1개 월세를 떠나서 농사 지어서 자급자족 안하면 굶어 뒤질뜻
셋업 자체를 다르게 해야되긴함. 도시생활 생각해서 부족한 것만 찾으면 안가는게 맞는거고. 주로 시장보거나 경제활동은 읍에서 할 수 밖에 없긴할거임..
하나로마트를 뭐 동네 구멍가게로 생각 하는데.... 하나로마트 있으면 먹고 사는데 전혀 지장 없다. 착각 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