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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딩 때는 그지새끼가 맞으니까여
엥 그지새낀데요
아귀처럼 안먹을거면 뷔페 말고 그냥 메뉴 주는 식당을 가지...
쫄쫄 굶고 가서 메인부터 먹으면 속이 놀래서 많이 못 먹고 샐러드를 맨 먼저 좀 먹어두면 더 많이 먹을 수 있다는 썰을 봐서 그대로 실행중인데 아니었나 그닥 나쁘진 않은 것 같은데
사실 뷔패 본전 뽑으려고 가는게 아니라 먹고 싶은거 먹으러 가는거잖아 ㅋㅋㅋ
아타호-_-
업주: 라고 생각하게 선전해 두길 잘했지 ㅋㅋㅋ
저렇게까지 아귀다툼하듯 먹어야 하는 이유가 뭡니까.. 그지새끼도 아니잖아요 우리..
금빛곰돌이
대딩 때는 그지새끼가 맞으니까여
금빛곰돌이
아귀처럼 안먹을거면 뷔페 말고 그냥 메뉴 주는 식당을 가지...
금빛곰돌이
엥 그지새낀데요
그런 마음이면 뷔페를 뭐하러가
그렇게 않먹을꺼면 뷔페 않갔어
예대생은 ㄹㅇ 예산 많은 그지 새끼라구요
거지와 같은 심정으로 먹어라
어차피 받아들일 사람은 팁으로 여기고 아닌 사람은 무시할 내용임 ㅋㅋ
사실 뷔패 본전 뽑으려고 가는게 아니라 먹고 싶은거 먹으러 가는거잖아 ㅋㅋㅋ
끄덕
대식가가 아니라 저렇게 먹기보단 차라리 비슷한 가격의 한입 한입이 더 맛있는 음식이 갠적으론 좋은 맛을 즐기는게 아니라 양으로 우겨 넣는거면 별로 안땡기는
그건.....나이가 들었다는거잖어
10대때 20대때도 뷔페가기보단 차라리 맛있는 음식 조금이 더 좋았는걸요???? 뷔페 한두번 참고 정찬 맛있게 먹는게 저는 더 좋아요.
그래요? 미식가구만
가서 좋아하는거 먹어서 배채우는게 제일 효율 좋은거지 뭐 배만 채우려고 뷔페갈거면 집에서 라면 5봉 끓여다 먹는게 낫지....
튀김 튀김 그리고 더 많은 튀김을 내놓아라
쫄쫄 굶고 가서 메인부터 먹으면 속이 놀래서 많이 못 먹고 샐러드를 맨 먼저 좀 먹어두면 더 많이 먹을 수 있다는 썰을 봐서 그대로 실행중인데 아니었나 그닥 나쁘진 않은 것 같은데
위는 어차피 풍선처럼 잘 커지고 섬유질은 영양가는 없는데 포만감은 가장 큰, 배 채우기 특화 영양소임
경쟁자 제거였나..
먹짱에선 나름 규칙이 있던데
단백질!
과일을 먹을거면 키위 정도나 먹고 차라리 샐러드를 먹는게 고기 더 먹게 만들지
난 그냥 거기서 제일 맛있는 거 먹음 맛만 있다면 짜장면이라도 아주 그냥 계속 털어먹음 ㅋㅋㅋㅋㅋㅋ
오오 그게 맞는것같다 그동안 왜 이거저거 다 먹어봐야한다고 생각했던거지?!
한번씩 다 먹어보고 거기서 제일 맛있는 것만 털어먹음
본전 뽑을 생각 말고 먹고 싶은 거 원하는 조합으로 짜서 원하는 만큼만 먹어 뷔페는 본전 찾으려고 가는 게 아니라 그거하려고 가는거야 ㅋㅋㅋㅋㅋㅋ
10번 중요하다 뷔페를 즐길 수 있는건 어리고 젊을때다. 그걸 초월하는건 돼지다
꿀꿀 꾸이이익 꾸이이이이익!!!
...코끼리라고 해줄까?
뿌우우우우우우~
쿰쩍 쿠쿰쩍
돼지는 기본 직업이고 코끼리는 2차 전직 같은 거구만
근데 요즘 야채 값이 금값이라 야채 많이 먹는 것도 나쁘진 않긴 해. 자취하면 야채 챙겨먹기 힘드니까
어릴땐 4번은 리필해야 모든 음식 다 먹고 뿌듯했는데 나이먹으니까 그냥 1번만 접시에 담아오게 됨 그러다보니 뷔페 가는게 돈 아깝더라
저럴거면 무한리필 고깃집이 났지 않나 싶긴하다만... 해산물정도만 빼면
젊어서는 진짜 배 터지게 먹고 먹는게 힘들어도 먹어도 그게 다 소화되고 탈난 적 없었는데 나이 드니까 조금만 많이 먹으면 바로 탈남. ㅅㅂ 젊어서 더 많이 먹지 못한게 너무 후회된다.
탄산 마시지 마라 바로 배부름 ㅋㅋㅋ 매실차나 주스 이런걸로 눌러줘야 더 많이 들어감
근데 나이들곤 어차피 많이 못먹어서 요즘엔 걍 평소 못먹는것들 한번 좌악 맛보고 끝냄
난 오히려 평소 접하지 못한 야채들에 손이 더 가던데.
그런데 진짜 본전뽑을거면 샐러드랑 야채만 먹는게 맞음 요새 야채값이 워낙 비싸서 고기값보다 비쌈 사서 먹을때도 고기보다 훨씬 관리하기 까다롭고
물론 나같은 경우 뷔페는 모든걸 조금씩 먹는게 가장 뷔페의 장점을 이용하는 것이라 봄
예전에 한창 먹을때 무한리필 회전초밥 2시간 풀로 죽치고 먹었었는데
8번은 진짜 나이먹고 실행했다가 소화불량 걸리기 딱 좋다 ㅋ
나는 뷔페를 다양하게 먹을려고 감. 소량으로 한접시에 최대 3가지만 담아서 양념 섞이지 않게 하면서 집어 넣어 식탁에 가져옴 그렇게 최소 목표가 풀코스 2바퀴 도는 것임. 이후에 정말로 맛있었던거만 골라서 더 가져오는 식으로 말이지 적어도 많이 먹는다는 목표에서 뷔페를 찾는 것은 동감함, 하지만 많은 양이 나이에 따라서 소화를 못시킨다는 것이 있기 때문에 점점 갈 수록 소화불량으로 손해보는 느낌이 나기 시작함. 그리고 한가지 특별하게 많이 먹고 싶으면, 좀 비싸더라도 전문점 가서 원하는 것 곱배기로 시키면 더 맛있게 만족하며 배불름. 입맛이 조금 고급이 되기 시작하면 뷔페에서 맛으로는 만족하지 못해서 근 십만원짜리 뷔페가 아니면 맛은 어느정도 포기하고 배 채우는 것만 목표가 되어서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음. 물론 그래서 비싼 뷔페만 찾아가는 것은 아니지만 기분에 따라서 순수하게 다양한 맛을 하루에 즐기고 싶을 때 가는 것을 선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