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의 악행을 딱히 정당화하지도, 미화하지도 않고.
그냥 왜 그런 짓을 저질렀는지 설명하는 것조차 세탁기 각이라면서 거품 무는 애들이 보이더라.
정도가 심한 애들은 그냥 악역의 과거 이야기만 나와도 세탁기라고 난리를 치는데.
어쩌다 저렇게 세탁기를 부르짖는 세탁기 무새들이 많아졌는지 모르겠어.
악역 세탁기 돌리는게 역겨워서 그렇다는데.
한국 장르 소설은 대여점 시절부터 악역 세탁기 돌리는게 금기에 가까워서.
수없이 쏟아진 작품 중에서도 악역을 미화하거나 정당화하는 작품은 굉장히 드물었는데.
도대체 어디서 그런 작품을 보고 와서 저렇게 과민반응 하는 건지 모르겠음.
그냥 주인공 얘기 말고 다른 애 얘기 나오는걸 분량 먹는다고 싫어함
뜬금없이 악역이나 조연들 회상신 나오는거야. 당연히 욕먹을만 하다 생각하는데. 그런거 없고 그냥 단순히 악역이 왜 그런 짓을 저질렀는지, 악역의 목적을 짧게 묘사하는 것조차 용납 못하는 애들이 보이더라고.
그냥 주인공 얘기 말고 다른 애 얘기 나오는걸 분량 먹는다고 싫어함
뜬금없이 악역이나 조연들 회상신 나오는거야. 당연히 욕먹을만 하다 생각하는데. 그런거 없고 그냥 단순히 악역이 왜 그런 짓을 저질렀는지, 악역의 목적을 짧게 묘사하는 것조차 용납 못하는 애들이 보이더라고.
애초에 주인공 가족만 나와도 다 죽이라는 놈들 넘치는 판임
그래서 중간에 사이다패스 쳐낼만한 파트 넣어야됨 ㅋㅋ 안그러면 매 화마다 지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