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고딩때 일진 눈도 못마주치고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고 침 찍찍 뱉고 했는데,
奏とお出かけパーカー(카나데또오데카케파-카-)오너가 되고나니깐 품위유지 할려고 스스로 노력할려고한다.
방금도 길가에 빨간약 버려져있길래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고왔다.
예전엔 슈퍼챗은 커녕 간단한 채팅 하나 못쳤는데 이제는 실시간 채팅방에 또박또박 스탬프 날리고,
멘겐에서도 오시랑 눈마주치기 가능해졋다
아무리 기분 ↗같은 일이 생겨도
샤워하면서 혼자 나는 누구?
"오.마.에.라."
하면서 웃으니깐 기분도 좋아지네
이래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말이 나온거같다.
으으 어타크 기분납바...
으으 어타크 기분납바...
어허...! "오토노제-"
어떻게 팬네임이 '니네들' 엌ㅋㅋㅋㅋ
아니... 팬네임은 오토노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