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랑 CG제작이 주력인 18명따리 회사에서
킥스타터 펀딩으로 장편애니화가 성사된 오리지널 애니
장편애니는 다들 처음 제작하는 초보들
한줄평하자면
트리거는 어떻게 메이저 제작사가 되었는가
작품 전체적으로 왕도 액션물을 표방하고 있다
주인공과 수수께끼의 존재의 만남, 보이미츠걸, 나쁜조직들 등
근데 이게 모든부분에서 어중간함
다들 메카우데가 트리거같다는 인상을 많이 받는데
트리거였으면 훨씬 더 폭발성이 강했을거라는게 중론임
아무리봐도 1쿨에서는 절대 감당안되는 규모의 조직,
분명 강자라곤 나오는데 3화내내 하는일이라곤 개털리는것뿐인 여주
3화내내 나 안해! 힝 걱정되네를 반복하는 남주
최종전에서 틀어도 뽕 하나도 안찰거같은 오프닝
걍 초보적인 티를 팍팍 내고있다
수입사 없는줄 알았는데 라프텔있더라
트리거였으면 저렇게 재미없는 비주얼로는 안내놓지 하다못해 닌슬애니도 이게 뭔가 하며 궁금해지는 맛은 있는데
킬라킬 같은 느낌 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