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환자복이라고 빤스도 안입힌거야 뭐야...
지금 겨우 걷게되어서 기뻐하는 애한테 꼴림밖에 안느껴지게 됐다고.
이제 오래 서있는 연습이라면서 기립후배위 하는 장면밖에 안떠오르게 됐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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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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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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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당신의 몹쓸 상상력이... 아니라 이제 나도 그렇게 보이게 됬잖아! 책임져!
미친 청년
나정도면 일반인 아닌가?
제작진이 미쳐서 그래요 노팬티!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아니 오히려 마음에 들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