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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부 2장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스토리 들어가기전
가볍게 화상덱으로 잘 구워버린 김삿갓
??? : 니가 모험을 잘 하는곳을 안가봐서 그래
...애초에 도시에서 13살까지 아무 탈 없이 혼자 잘 지냈으면
이미 어느정도 재능의 영역에 발을 걸치고있는거 아닐까?
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양의 금액이였다
안 죄송해!
??? : 아~ 유령의 집 아시는구나?
진.짜.무.섭.습.니.다
진짜죠? 놀랬죠? 오금이 지려버렸죠?
놀라는건 손님뿐만이 아니라 직원도 놀랍니다
새끼야 피 400ml 헌혈은
....기본 전혈이구나 미안 ㅎㅎ ㅈㅅ ㅋㅋ;;
아마 이건 최초의 혈귀... 인가?
얘내가 그면 이제 제 2권속일거고
다음이 홍루의 이야기라 그런지
유독 가족이란 주제에 홍루가 평소보다 얼굴을 더 자주 비춘다
???? 아니 진짜 미쳤니? 정신력 45인데 어떻게 0짜리한테 지냐고
너도 얼른... 여친을 만들어야 날 이해할 텐데.
이 자식! 죽여주마!
다시 등장한 홍루의 여동생 가시춘
흑수... 쿠로이ㄴ...
이게... 아닌데...
혈귀로 바뀐 상태에서 카세티를 으깨놓고 죽으로 만들어버린걸 생각해보면
의도된 연출인듯 혈귀들의 신부는 돈키호테의 발을 잡는다
다시 등장한 산손에 의해 시작된 연극
(어금니 꽉 깨물고)
든..크..흐트..늠.. 으그르...
ㄹㅇ ㅋㅋ 역시 히스는 나랑 마음이 잘 맞는다니까
(플레이 당시 해당 스킬에 합할때마다 게임이 멈추는 버그가 있었음)
아이 씨 버그 고쳤다매
어허 우리 홍루는 그 정도의 야비함이 없어요
살짝 너갱이 빠지는 소리를 하니 비꼬며 감탄하는 히스클리프
겠냐?
가족이란 주제에 부합하는 인물이 하나 더 있었는데
계속해서 싱클의 적극적이게 바뀌는 감정 상태와
통찰력이 나를 놀라게한다 분명 크로머와의 재회도 있을터
데미안과의 이야기는 또 어떻게 될지
돈키 성우님께서 올리신 노래부르는 장면이
이 퍼레이드 장면이였구나
전투하면서 뒤늦게 눈치챈 전투에 참가중인 가시춘
모션이 정말 예쁘다 부채를 이용한 춤사위라니
흠 굉장히 아름다운 찌찌로군...
곱디 곱군... 아 찌찌래 의상... 의상이 곱다구요
괜찮아 사냥꾼의 꿈에서 한숨 자고 일어나면
다 괜찮아질거야
무난하게 7-34를 돌파한 나
아니 로쟈야 너 그 데미지 입고 어떻게 살아있는거임?
스토리중이라 에고 기프트도 없는데?
사슬 = 단테랑 0장에서 한 계약
거대한 문 = 단테가 보던 지옥의 문
불타는 시계 = 단테
약속 = 단테를 지옥의 문에 데려다 주겠다?
약속이 무슨 약속인지를 모르겠네 베르길리우스도 말한 그 약속인가
돈키호테는 약속을 지킬겁니다
풀네임이 등장한 하얀 달의 기사
돈키호테의 스토리에 나올정도면 분명 어느정도 네임드가 된다는건데
흠.. 저 파란 머리....
헤세드?는 아닐거고 아마 바리 인걸로 추측이 된다
그럼 옆에 있는 놈은 누구야
.....실루엣이지만 목소리로 대조되는 상황으로 보자면
혈귀로 변한 돈키호테의 실루엣에 산초라는 이름이 나오며 목소리가 들리는걸로 봐선
지금 버스팀의 돈키호테의 정체는 많은 사람들이 예측하던 산초가 맞았군
그렇담 이 도시 최고의 해결사가 꿈인 녀석이 진짜 돈키호테
...아 ㅋㅋ 꿈이 끝나는 타이틀의 주인공이 ㅋㅋ
로시난테를 신으면 혈귀로서의 기억을 못하는거 같았지만
얼굴을 보아하니 로시난테를 신고있어도 혈귀로서의 기억을 모두 되찾은듯한 모습
챕터7의 이름.. 꿈이 끝나는...
이건 버스팀의 돈키호테의 꿈이 아닌 진짜 돈키호테의 꿈을 말하는것이였나
오늘은 여기까지 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