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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저 두개골 깨부수는 행위 자체가 실로 퀴디치스러운 인성이잖ㅋㅋㅋㅋ
난 이딴 약한놈이 아니라면서 하는 건 바다민족 잡아다가 태우고 제이크 설리 잡으려고 안달난 놈이엇지 완전 똑같았어
아들내미가 뇌해킹(?)당하자 본인이 나서서 잘 설득해보는거 보고.. 아빠 맞네.. 딱 이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도 못될 건데 차라리 불의 부족?으로 전향하는 스토리면 어떨까싶음
2편 쿼리치는 본의 아니게 제이크가 밟았던 나비족의 계승의 길을 뒤따르며 새로운 주인공이라 할만큼 비중 키워지고 주목받았다 생각하는데... 벌써 감독이 2편에서 그렇게나 강조했던 가족 서사를 아들과 함께 상당부분 쌓아감.
스파이더 입장에서 보면 아무리 함께 지냈어도 남은 남이고, 아빠는 아빠인 결말..ㅋㅋㅋ
애초에 저 두개골 깨부수는 행위 자체가 실로 퀴디치스러운 인성이잖ㅋㅋㅋㅋ
그래도 살았자너 한잔해
아들내미가 뇌해킹(?)당하자 본인이 나서서 잘 설득해보는거 보고.. 아빠 맞네.. 딱 이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그 브레인스캔 기술 진짜로 못버티고 따잇 당하면 뇌스캔 통으로 떠지는거라 쿼리치가 안막았으면 아바타 2에서 끝났을지도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망이
스파이더 입장에서 보면 아무리 함께 지냈어도 남은 남이고, 아빠는 아빠인 결말..ㅋㅋㅋ
난 이딴 약한놈이 아니라면서 하는 건 바다민족 잡아다가 태우고 제이크 설리 잡으려고 안달난 놈이엇지 완전 똑같았어
인간도 못될 건데 차라리 불의 부족?으로 전향하는 스토리면 어떨까싶음
아니다 이게 재밌긴 해도 더 말이 안되네 쿼리치는 본성이 인간이고 아들도 인간인데 어떻게 그러겠음
엑? 본인은 부정해도 아빠라서, 마지막에 피차 그 관계를 확인하며 의미있는 거 아니었어?
그게 나비족에 공감하는게 아니라 인간인 쿼리치로서 인간인 아들 아끼는거라 그런듯
해골 부수는 장면 등 쿼리치 Mk2는 오리지널 쿼리치에 종속되고 싶지 않아했음 근데 그 부성애 때문에 그걸 실패해버림. 철저하게.
말을 가르치고, 문화를 가르치고, 아들이 착실히 이끌었지. ㅎㅎ 동기야 어떻건 그렇게 하나씩 받아들여가게 되던..
하지만 그것도 가족 사랑의 형태라, 앞서 실패와 단절하고 새로 태어난 전사로서 쿼리치는 실패했을지 몰라도 다른 삶의 가치를 더 크게 찾게 될 거라고 생각함.
ㅇㅇ 그래서 3,4,5를 거치며 더 변할수도 잇지만- 이라고 본문에 적은것
2편 쿼리치는 본의 아니게 제이크가 밟았던 나비족의 계승의 길을 뒤따르며 새로운 주인공이라 할만큼 비중 키워지고 주목받았다 생각하는데... 벌써 감독이 2편에서 그렇게나 강조했던 가족 서사를 아들과 함께 상당부분 쌓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