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걸로 서럽게 하디마라..
평범한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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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기 창피줬다고 더 ㅈㄹ함
저거는 과자도 과자지만 은연 중에 무시하는 거에 터진 거라 잘못 수습하면 진짜 돌이킬 수 없게 되지
"남자가 쪼잔하게 할 말이 있으면 집에와서 하면 되는 걸 꼭 그 사람 많은데서 날 그렇게 망신줬어야만 했어? 그 슈퍼 거기에 ㅁㅁ엄마도 다니고 ㅇㅇ엄마도 오고 동네사람들 다 오는데 내일부터 얼굴 들고 동네 다니겠냐고. 나는 더 할 말 없고 당신은 오늘 밖에 소파에서 자. 부끄러워서 같은 침대 쓰기도 싫어"
먹는거 이전에 마누라가 남편을 돈벌어주는 호구새끼로밖에 안본듯..
대학 선배가 실제로 비슷한 경험 있었음.. 이마트에서 나이키 세일하길래 무슨 유행하는 인기 모델도 아닌 그냥 무난하게 생긴 러닝화 4만원짜리 하나 사겠다고 했다가 운동 하지도 않으면서 러닝화를 왜 사냐고 와이프가 짜증내서 집에가서 대 폭발 했다더라.. 한달 전에 와이프랑 아들꺼 옷이랑 그런걸로 수십만원 썼는데 자기 겨우 4만원짜리 신발 하나도 못사냐고
아빠들이 겉으론 내색 안해도 저런거 쌓이고 쌓여서 울컥하는 경우 많더라...
꼭 사람 많은곳에서 나 쪽팔리라고 그렇게 소리질러야 했어?!
진짜 서럽겠다 나였으면 울었음
갑자기 이제 마누라가 운다
이제 자기 창피줬다고 더 ㅈㄹ함
자칫하면 이혼각
우는까마귀
"남자가 쪼잔하게 할 말이 있으면 집에와서 하면 되는 걸 꼭 그 사람 많은데서 날 그렇게 망신줬어야만 했어? 그 슈퍼 거기에 ㅁㅁ엄마도 다니고 ㅇㅇ엄마도 오고 동네사람들 다 오는데 내일부터 얼굴 들고 동네 다니겠냐고. 나는 더 할 말 없고 당신은 오늘 밖에 소파에서 자. 부끄러워서 같은 침대 쓰기도 싫어"
저런취급일 정도면 이미 각방아닐까?
ㄹㅇ 곧 이혼각도 나올듯
걍 이혼하는게 나을듯
이쯤되면 오은영박사님도 은근슬쩍 이혼 권유한다.
저거는 과자도 과자지만 은연 중에 무시하는 거에 터진 거라 잘못 수습하면 진짜 돌이킬 수 없게 되지
먹는거 이전에 마누라가 남편을 돈벌어주는 호구새끼로밖에 안본듯..
저기서 여자쪽에서 잘못 대응하면 이혼까지 갈거같은데
꼭 사람 많은곳에서 나 쪽팔리라고 그렇게 소리질러야 했어?!
아빠들이 겉으론 내색 안해도 저런거 쌓이고 쌓여서 울컥하는 경우 많더라...
과자는 트리거였을뿐..
심각하게 이혼을 고려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상황이네.
대학 선배가 실제로 비슷한 경험 있었음.. 이마트에서 나이키 세일하길래 무슨 유행하는 인기 모델도 아닌 그냥 무난하게 생긴 러닝화 4만원짜리 하나 사겠다고 했다가 운동 하지도 않으면서 러닝화를 왜 사냐고 와이프가 짜증내서 집에가서 대 폭발 했다더라.. 한달 전에 와이프랑 아들꺼 옷이랑 그런걸로 수십만원 썼는데 자기 겨우 4만원짜리 신발 하나도 못사냐고
가장들은 오늘도 웁니다...
아들꺼만 샀으면 그러려니 하는데 와이프 자기꺼도 수십만원치 사놓고 저러면 앞으로는 통장관리는 돈 버는 사람이 해야지
와 이거 후기 너무 궁금한데?
이미 몇년전 이야기고 지금도 그냥 그럭저럭 살고 있음.. 근데 나같은 미혼들한텐 니들은 결혼하지 마라~ 라고 하지..ㅋㅋㅋㅋㅋ
다행히도 봉합이 잘된모양이구나.
내가 미혼이라 잘은 몰라도 대부분의 부부들은 저 정도의 갈등은 다 겪으면서 살고 있지 않을까? 그런거로 다 이혼했다간 ...ㄷㄷㄷ
저건 진짜 터진거고 주말에 홈플이나 이마트같은데 가보면 위기의 부부들 진짜 많이 보임 “그걸 왜 사냐?” 부터 시작해서 아찔한 대화를 많이 들어봄
저건 쌓인 게 터진 거지.
저게 과자 하나가 아니고...사람취급을 못받은거에 빡친거지.. 나도 얼마전에 그런걸로 터졌었는데...
공감하는 댓글들이 보니까 너무 슬프다..
과자는 트리거고 그 동안 엄청 쌓였던거지
나도 뚜러뻥하나 사자고 했다가 페트병 자른걸로도 잘뚫으면서 왜사? 라는말에 터진적있었지
좋은 장비로 인해서 효율이 얼마나 달라지는데 뚫어뻥으로도 하다보면 한두방울 튀는거 기분 더러운데 페트병으로 하려면;
뚜러뻥도 쓰고 나면 더러워서 버리고 싶어지는데 페트병ㅋㅋㅋㅋ
참다참다 터진건데 저기서 아내가 잘못 인정하면 몰라 집에가서 사람많은데서 왜 그깟거 하나 못참아서 창피주냐고 따지면 그때부턴 돌이킬수없는 파탄 시작이지
저날 하나만 보고 과자하나로 사람들 앞에서 소리치는 ㅁㅊㄴ 취급하기 시작하면...(솔직히 이럴 확률 높음)
슬픈건 사람이 참다못해 저럴정도로 평소에 숨쉬듯 ㅈ같이 대하는 부류는 자기가 잘못했는지 모르거나 죽어도 자기잘못 인정안할 확률이 아주 아주 높지
더 슬픈 건 평소에 참아왔다는 건 모르고 고작 그거 가지고 화냈다고 지가 짜증낼 거라는 점이지..
하지만 여기에 주식을 하고 1억을 꼴아박았다는 얘기가 나온다면? 비슷한 글에 이런 것도 있었지..
저기서 뭔가 깨닫지 못 하고 변하지 않는다? 어차피 대 이을 자식은 낳았겠다. 바로 이혼하고 그냥 혼자 산다.
이제 뭐만하면 고작 과자가지고 화내는 좀생이 프레임 씌우면서 지랄한다 ㅋㅋㅋㅋ
과자에 그렇게 미쳐사는데 먹어~ 다~ 먹어~~
카드 뺏어야지 이번달부터 생활비 받아쓰라고 큰소리쳐야됨
이래서 '존중은 두려움으로부터 나온다' 라는 말이 있나 보다. 존중하지 않으니 두려움을 심어야 한다.
이제 저런 식으로 폭발해서 터져버리는 가정이 늘어나기 시작하겠지... 남자들이 참기만 하는 시대는 이제 끝나가고 있음. 증가하는 이혼율이 이것을 증명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