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내가 경험한 입문 난이도임.(10년 전 기준....)
하; 타악기.건반악기.
일단 누르거나 때리면 소리가 남...입문이 쉽지만 마스터까지 제일 어려움...
연습곡이나 커스텀 곡들이 압도적으로 많음.
중: 현악기
소리는 나는데 내 손꾸락이랑 전쟁해야 함. 입문이 제일 어렵고 노잼이지만 이후부턴 제일 쉬움.
악보 찾으면 있긴하지만 다양하진 않음...없으면 귀로 듣고 알아서 악보 만들어야 함...
상: 관악기.
(트럼펫 기준) 야발 입에서 자꾸 바람이 새고 소리가 안남... 입에 힘이 없고 요령도 모르겠음.
입문이 순 개인의 감각이고 입모양에 힘이 들어가기까지 시간이 좀 걸림.
얘는 순 계단식 성장임...문턱 하나 넘기면 쉽다가 벽...또 넘으면 벽...킹치만 연습하면 됨...
색소폰 아니면 배워도 부를게 없음...
관악기 젤 큰 문제는 비싼거랑 너무 시끄럽다 일듯
ㄹㅇ...음파 공격 장난 아님...
손가락 짧으면 건반도 현악기도 다 힘들더라...
나도 손꾸락이 짧고 굵은 편인데. 현악기는 좀 고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