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원인은 테스가 못한게 아니다 아무리봐도 테스가 잘했다고 생각한다 티원이 미친거다
여러분 어디가서 테스가 못했다는 사람 있으면 클템이 아니라던데? 이렇게 당당하게 이야기 하세요
이거 하나로 꽤 많이 불탔더라
그게 LPL쪽 해설 관계자들은 테스를 극딜했거든
그 외에 도인비 더샤이 우지 같은 LPL에서 활동했던 선수들도 테스의 경기력을 비판하며 사람새1끼가 없다고 맹렬하게 비난했고
이게 자칫 테스가 못했다고 말하는 관계자들을 롤알못으로 만드는 발언이라는 사람들도 있거든
테스 경기력 보고 극딜하는 더샤이 우지 도인비 이런 선수들이 다 롤 알못이였나? 하는거지
경기 결과가 정 반대였어도 LCK팀이 잘했다고 말 할 수 있냐 그렇게 따지면 한화도 BLG전 잘한거다 이러는 사람도 있고 뭐....
난 개인적으로 티원이 존1나 잘함 + 테스가 존1나 못함 이 두개가 겹쳤다고 생각함
LCK팀이 다전제에서 LPL팀한테 저렇게 지고 잘했다고 할 LCK 관계자들이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어
그냥 클템도 일부 사람들이 티원의 경기력을 너무 내려치니까 급발진한게 아닌가 싶음
자기 이름걸고 하라고했으면 뭐..
분명 테스가 T1에게 위기의 순간 연출준비는 다했는데... 못했다고하기엔 애매했지
그냥 티원이 존나 잘하는데
개인적으로 티원이 존1나 잘한것과 테스가 존1나 못한것이 공존했는데 흑백논리마냥 테스가 못한거지 티원이 잘한게 아니다 하면서 내려치려고 하니까 클템도 급발진 한 거 같기도 함
아침부터 여기저기 불타는 신나는 주말이구만 ㅋㅋ
티원이 테스 노림수마다 응 wwe 안할거야 하고 회피했으니
1세트는 테스가 쌍포 시전까지 잘 버틴게 맞다고 보는데 2세트 이후에는 알아서 자멸한 감이 있음. 특히 크렘은 사일이 맞지도 않는데 자꾸 쥐어주는게 보였음
게임 터졌는데 꾸역꾸역 골드차이 크게 안나게 버티는거는 잘하더라
3대 0으로 끝나서 그렇지 인게임만 보면 369의 도란행동 빼고는 애들 계속 긴장감 유지할 정도로 잘 따라오긴 했음
티원이 숨막히게 잘한것도맞고 테스가 난이도높은 밴픽같은걸로 자폭한것도맞고 ㅇㅇ
테스 잘 하던데. 정신줄 끝까지 안놓쳤고, 순간순간 교전과 딜집중도 잘 했고. 그냥 날이 아니었음. 자연재해를 만났다고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