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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은 진짜 케바케 중의 케바케임...신행 유럽 2주부터 벌써 일반적 수준이 아닌데?
5년전 결혼했는데 그때 우리는 지역 근로복지공단 예식장에서 운영하는 예식홀 해서 식대 포함 한 400든거 같음
뿌린돈 회수한다고 사실상 웨딩업계 먹여살리는꼴이네
욕심안내면 저정도 안듬 케바케임 내년에 결혼하는데 견적 저리 안나옴 충분히 괜찮은 곳 알아봤고 성수기때 함
관공서 예식홀이 주차장 넓고 싸고 좋더라
ㅇㅇ 애초에 신행 비용이 결혼 비용의 40%네
결혼 5년차 예식 식대 예물 스드메 다 합쳐서 600들고 신행 일본으로 가서 둘다 덕질하면서 200씀
뿌린돈 회수한다고 사실상 웨딩업계 먹여살리는꼴이네
보니까 회수하는 돈도 결국 내 지갑까지 오지도 못하고 고스란히 웨딩비용으로 소모됨
5년전 결혼했는데 그때 우리는 지역 근로복지공단 예식장에서 운영하는 예식홀 해서 식대 포함 한 400든거 같음
삶은여행
관공서 예식홀이 주차장 넓고 싸고 좋더라
관공서 웨딩홀 거의 2년 예약 밀려있을걸 나땐 그랬는데
5년전이면 코로나 전이라서 아마 지금하고 많이 다를꺼임..
우리가 한곳은 경기도에 이제 새로 생긴 택지지구인데 거주지보다 관공서가 행정타운 식으로 먼저옴 그래서인지 수요가 별로 없었어 그당시 근데 행정타운이라 주차장 옆에 관공서 까지 다써도 되고 고속도로 가깝고 대중교통도 원활하고 좋더라
그냥 결혼식 안 하면 됨
그럼 부모님 가오가 안살고 축의금 회수도 안됨
근데 그러면 저 비용에서 축의금 제해야하는 거 아닌감
지금 꼴을 보니 축의금은 없어질거 같음 결혼자체를 안함 나아가 결혼할 인구도 적어짐 주고 받는건데 그개 안되니 없어지겠지
결혼 5년차 예식 식대 예물 스드메 다 합쳐서 600들고 신행 일본으로 가서 둘다 덕질하면서 200씀
나도 2년전에 결혼했는데 예식 비용 님하고 비슷했음 신행은 호주로 가서 조금 더 들긴 했는데 신행 어디가는지야 그냥 선택이지
요즘 결혼식 스튜디오 촬영때 스탭 먹을꺼 까지 챙긴다는 소리듣고 놀랍긴 하더라 내가 결혼할때만 해도 그런건 없는데 내가 돈주고 받는 서비스를 그렇게 을 자세로 있는게 당연하게 되다니
고작(?) 5천만원으로는 결혼도 못한다는게 요즘 현실...
스드메 700에 예식2400은 무조건 인서울 고집한결과. 수도권사는애들은 서울서 결혼은 해도 서울사는 애가 수도귄서 결혼하는건 내가 아직 못봤다.
https://www.youtube.com/@romilove/videos 이 채널이구만
https://www.youtube.com/@%ED%95%9C%EB%B0%A9%EC%96%B8%EB%8B%88/videos 요 채널도 많이들 보는거 같고
맞아 평소 유튜브에서 보는건 따로 있는데 많이들 보라고 대문에 크게 있으니 원...
종교시설에서 하는것도 저정도 할려나
대관은 쌀 수 있는데 방문뷔페나 스드메 이런건 알아서 해결해야 함
결혼식은 진짜 케바케 중의 케바케임...신행 유럽 2주부터 벌써 일반적 수준이 아닌데?
牙武露來異
ㅇㅇ 애초에 신행 비용이 결혼 비용의 40%네
결혼으로 2주나 쉬게 해주는 회사가 부럽내
울 회사는 일단 결혼 휴가로 5일 주더라구 2주면 연차 끌어서서 저렇게 가는게 클거 같음
ㅇㅇ 연차 석어서 쓰갰다만 보통은 딱 정해진 휴가나 2 3일이 붙여서 다녀오더라고
그건 그렇지 나도 신행은 그정도 다녀왔었음
그러게 말이야 신행 1800에서 깜놀함. 이분들 스케일이 일반인 급이 아닌데?
2년 전에 잠실에서 결혼했을 때도 저거보다 싸게 했는데 그냥 저 사람이 호구 잡힌거 아닌가
스드메 이쪽이 가장 악질인가
와 평생 모은 돈 식장에서 다 써야할 격이네.. 회수도 반절하면 다행이겠고..
아녀 써놓은거 보면 알겠지만 애초에 신행 유럽 2주 쳐가는거 빼면 실제 결혼 비용은 3천이고 그정도면 축의금으로 다 회수됨 그리고 쟤가 좀 호구 잡힌 경향도 있음 알아보면 더 싸게 할 수도 있어
하긴 젤 싸게 하는 방법이 없지 않을듯
여기 다른 분들 댓글보면 알겠지만 3천도 좀 비싸게 하는거임 애초에 그냥 저글 자체가 잘사는 집 애가 티베깅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자기는 5천 써서 결혼하고 유럽 신혼여행까지 간다고
중국이 음식점이나 마트에서 결혼식 올리는거 해외토픽으로 올라오는데... 남일 아님...
욕심안내면 저정도 안듬 케바케임 내년에 결혼하는데 견적 저리 안나옴 충분히 괜찮은 곳 알아봤고 성수기때 함
ㅇㅇ 저건 비싸게 하는거지
맞음 이거 글보면 안할거 안하면된다 그럼 돈아낌 이런게 아니라 그냥 비싸게 한거임.
아니 글을 아무리 다시봐도 이거는 좀 아닌거 같음. 뭐 결혼들이야 알아서 할테지만 그래도 다들 결혼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을 알아보고 다 찾아볼텐데 이 글은 뭐 귀찮아서 아무데나 예약한 수준이 아니라 비싼데를 찾아보고 찾아보고 결혼할때 돈 많이 든다 이 수준인거 같음
근데 신행은 어쩔수없이 비싼나라 가는게 아니라 자시의지로 비싼 유럽권 가겟다고 고른거 아님?? 에어비엔비같은것도 알아봣다는거 보면 식이랑 묶인 패키지도 아닌거같은데
저건 이제 비슷한 집안끼리 체면 챙겨야 하는 상황이라 그렇지 사실 저런 케이스면 이제 저 5000만원 중에 한 4000만원 정도는 부모님이 내줬을걸
졸업식 밀가루처럼 이제 곧 사라지게 될 거 같음
졸업식은 하지만, 밀가루는 이제 안 뿌리는 것처럼 결혼식은 하지만, 저런 허세에는 돈 안 쓰는 걸 당연하게 여기게 될 듯
회식 때 음주 문화도 이건 아니다 싶으니까 결국 줄어들던데 허례허식도 앞으로 한번 계기만 생기면 크게 줄 듯
스몰웨딩이 슬금슬금 늘어나는 추세이긴 함. 폐백도 안하려고 하는 사람 많아지고.
놀랍네.. 난 솔직히 저 돈 들여서까지 결혼식을 해야하나 싶은데. 물론 신혼여행 비용은 빼고. 그건 그냥 그분들 쓰는 돈이고. 식대 7만? 내 평생 그정도 비용의 점심식사를 먹은게 손에 꼽는데, 꼭 결혼식에서 비싼밥을 먹어야하나.... 잔치는 베푸는 자리잖아. 근데 하객이 점심을 사먹는거나 마찬가진데.. 이게 잔치의 본질 맞나?
양가 부모네들의 축의금 회수+보여주기식 문화 등등 온갖 콜라보레이션이 저런 혼종을 만들었다더라
우린 둘다 기독교인이라 그냥 교회에서 했음 대관료가 거의 없다시피했고 출장부페 적당한거 불러서 해서 돈 거의 안들었음
저건 저 사람이 오지게 사치한 것 같은데
울 친형이 결혼식지 1500만원듬...
지사 다 비싸게 해놓고 ㅋㅋㅋㅋㅋ
???저거 진짜 결혼 한 사람 맞나?? 아니면 업체에 눈탱이 맞았던가
신혼으로 1800을 쓸 정도니 어느 선 이하는 알아보지 않았을지도. 최소한 이 정도는 되야 하지 않나? 의 결과 인 듯. 아무리 그래도 대관 + 식대에 3천씩 할 리가 없지.
요즘 서울 식대 더 비싸.. 8~9만원까지 오름....(강변이나 잠실쪽)
신혼여행을 1800?
진짜 현실적으로 얘기하면...대관료, 식대 등등은 다 축의금으로 회수됨. 오히려 좀 남는다. 결국 진짜 결혼 비용은 신행, 스드메, 예물인데 이건 정말 하기에 따라 몇십에서 몇천 몇억까지도 달라짐...그러니 너무 쫄 필요 없다.
축의금회수가 한 십년 남았나 싶다 없어질거라 봄
꼭 결혼식을 해야하나 그냥 따로 만났을때 축하받고 끝내면 되는거 아닌가
근데 내 동생 2년전에 했는데 저정도 안들었는데
결혼식없이 양가 친척들끼리만 모여서 고기꿔먹고 스시먹고 신혼여행은 디즈니랜드+씨에 감 일본에 살아서 한 20만엔 정도들었음 결혼식 안한다니까 가족들이 좋아하더라 귀찮은거 안해서ㅋㅋ
본인 욕심인지 아니면 배우자 욕심인지 좀 과하게 하는거 같은데
19년에 결혼했는데 식장 대관료 공짜 식대 인당 현금 37000원 카드 39000원 스드메 200만원 신행 푸켓 220만원 들었음 지금 엄첫 비싸구나
신혼여행 2주부터 잡아놓은거 자체가 있는데로 비싸게 한거 같은데 그러면서 비싸요 하는걸 보니 정신 못차린듯. 벌써부터 허례허식에 돈 있는대로 쓰는걸 보니 원...
어차피 30-40대조차도 이제 애들 돌잔치도 가족끼리 하는데 결혼식도 쓸데없이 주고받을거 가족끼리 아는 사람끼리 하는걸로 바꿔야지. 어차피 주고 받아야 하는거면 귀찮게 왜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네. 액수 가지고 서로 욕하거나 안준다고 욕할거면 아예 서로 안주는게 훨씬 깨끗함. 누구 청첩장 올떄마다 애는 얼마 줬나 장부 뒤지는꼴 보면 애초에 그럴거면 왜 서로 주고 받는지 모르겠더라고. 작년에 호주여행때 가족끼리 8명 비지니스 태워 보내도 3-4천 정도 쓴거 같은데 그럴거면 오랜만에 가족여행이라도 가든가.
와 요즘 장난 아니구나… 딱 10년전 호텔 예식 했는데 인당 식사비 대관료 꽃값 다 퉁쳐서 인당 11~13만원선이었던거 같고.. 스드메 300 사진 150 신행 몰디브 500정도?..(마일리지 비지니스 호텔 포인트 예약) 거의 두배이상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