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예전 직장 상사가 조금 싼? 스포츠카를 몰았었음.
차종은 잘 모르겠는데 보통 스포츠카의 보급형 차량? 뭐 그런거 라고 하더라고
근데 이 양반이 차 세워놓고 볼일보고 있는데
택시가 뒤에서 쾅!!!! 하고 박아버림.
얼마나 쎄게 박았는지 차 뒷부분이 찌그러졌다고 함.
당연히 상사는 "안이 시1발 내차가!" 이러면서 극대노 했고
택시 기사한테 수리비 기타 등등을 청구 했는데
택시기사가 천만원인가? 만 준다고 하고 배째라고 했다함
자긴 감옥가면 그만 이라고.....
그 이후는 나도 모르니 일단 넘기고
아무튼 차를 수리해야 하는데 이걸 다시 필수도 없으니까
부서진 뒷부분을 짤랐다고 함.
그리고 다른걸 가져와서 붙였대. 상사 말로는....
이게 진짜인지 몰루겠지만 아무튼 부서 사람들은 그걸 절단차 라고 불렀고
상사는 비만오면 접합 부분에서 물이 은은 ---하게 세는 절단차를 타고 고통 받았다고 하더라
그리고 그때 차를 아예 짤라서 붙일수도 있구나 라는걸 알았음
원래 그렇게 해서 팜 ㅋ 근데 천만원이면 그돈으로 다른 차 살 듯
절단차도 fm대로만 수리하면 문제없음 그렇게 안하니깐 문제지
이니셜 D에도 나오는 실에이티. 말이 좋아서 실에이티지 사실 180sx몰다가 사고 났는데 리트랙터블 라이트 때뮨에 순정상태로 수리하려면 돈이 많이 꺄지니꺼 실비아 앞부분 잘라붙인 차임 ㅋㅋㅋ
택시기사 미쳤네? 소원데로 빨간줄 긁고 감빵 보네지 그랬어!?
현실적으론 감방도 안 갈 확률 높음. 말 그대로 사고면 집유 뜨고 이쪽 나가리
파키스탄 큰형님들이 차를 또 살렸구나
보험은 뒀다가 뭐하고..?
원래 그렇게 해서 팜 ㅋ 근데 천만원이면 그돈으로 다른 차 살 듯
그렇지 반파카도 원래는 그러는건 아니고 보통 샤시는 안 건드리고 겉에 겁데기 정도만 해야하는데 고급차는 워낙 감가가 심하니깐 하우징넘어서 앞에 반, 뒤에반 이렇게 이어 붙이기도 하지.. 근데 그렇게 하면 차가 튀틀림도 있고 잡소리도 심해서 제값은 못받고...
이니셜 D에도 나오는 실에이티. 말이 좋아서 실에이티지 사실 180sx몰다가 사고 났는데 리트랙터블 라이트 때뮨에 순정상태로 수리하려면 돈이 많이 꺄지니꺼 실비아 앞부분 잘라붙인 차임 ㅋㅋㅋ
애초에 그 ㅈㄹ로 하면 제대로 될거 같지가 않은데
차에 가장 중요한 부품들 제외하면 뭐 다 철이니 잘라서 붙일순있을듯 ㅋㅋㅋㅋ
절단차도 fm대로만 수리하면 문제없음 그렇게 안하니깐 문제지
택시기사 미쳤네? 소원데로 빨간줄 긁고 감빵 보네지 그랬어!?
마카모스
현실적으론 감방도 안 갈 확률 높음. 말 그대로 사고면 집유 뜨고 이쪽 나가리
하는꼴보면 이미 집유하나쯤은 잇을꺼같은디
괜히 택시기사들이 저러는게 아님 ㅡㅡ 즈그네 노조에서도 막아주고 배째 이래버리면
노조에서 어떻게 막음? 사고내고 보험금에서 갚다가 안되면 민사로 갚는건데.. 택시회사가 갚아주는걸 막다준다는 의미임?
서로 법으루잘 몰라서 그럴지 채무 관계는 갱신만 계속 해주면 사라지지 않긴 하비
노조 아니고 조합. 택시나 버스하고 사고나면 내가 피해자여도 얼마나 족같은 상황이 되는지 확실히 경험함.
사고로 입원하면 덩치 큰 기사들 보내 합의 하라고 협박하고 그러는 거 유명했지
노조가 아니라 공제조합 잘못적음
나도 택시 타고가다 사고났었고 친동생 20대를 특전사로 복무했는데 파병 복귀후 주말에 선인 후임이랑 택시타고 가다가 사고나서 후임은 사망 선임이랑 동생이 심각하게 부상입은 사건이 있었는데 조합쪽 진상&사단?쪽이였나 콜라보로 묻힌 사건도 있음.....
파키스탄 큰형님들이 차를 또 살렸구나
투스카니 아니면 젠쿠지 뭐 ㅋㅋ
감옥간다고 빚이 사라지는건 아니란걸 모름 ㅋㅋ
순정으로는 출시되지 않는 리무진 차량같은것도 가운데 절단해서 이어붙이는 걸로 만듭니다. 제대로만 만들면 괜찮습니다. 제대로만 만들면...
또 사고나면 찌그러지는 게 아니라 붙인 부위가 통째로 날아가겠지!
보험은 뒀다가 뭐하고..?
그 택시는 보험이 없었나?
사고건수 많아서 할증이 장기적으로 보면 천만원보다 더 큰돈이라서 그랬을수도 있긴한데...
강제 징수라는 방법이 있어서 민사이후에 배째라고 해도 압류가 가능함. 집안 세간살이까지 다 털림.
농담으로 예전에 박명수가 고급차를 샀는데 돈이 없어서 앞에 사고난차랑 뒤에 사고난차 두대를 잘라서 이어붙여서 타고 다녔다고.. 그래서 자기는 반파카난 탄다고 그랬는데 ㅋ
그리고 절단카중에 비싸게 프리미엄 붙어서 팔리는 차가 있지 카니발 의전용차량으로 개조하는 차는 전장늘릴려고 절단시킨 다음 늘려서 다시 이어붙임 ㅋ
차의 앞 부분 휀다 같은 건 부품이라 먹으면 교체가 가능하지만 뒷부분은 하나의 차체로 만들어져 있어서 판금 안 되면 잘라 붙여야 함 일반적인 수리 방법이라 아주 드문 것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