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그런건 아님
한때 드래곤볼이 그저 개인 욕심을 푸는 도구로만 쓰여서
신이 그냥 없애버릴까 하다가 오공을 보고 생각을 바꾼 적이 있었음.
거기에 신은 만일의 경우에 단 한번의 기회로 드래곤볼이 있다고 말한 캐릭임.
이건 좋은 의도 혹은 옳은 행동이라면 계속해서 써도 된다란 말이 아니지
스스로 이끌어나가고 자신을 의지하지 말라고도 했음.
작중 베지터, 프리저같이 지구 혹은 우주의 운명이 걸린 적이 있기에
신도 잠시 특혜를 준 시기들이 있지만
드래곤볼의 도구화와 과도한 의존은 옛날에 신이 진작에 부정한 요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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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때문에 인명을 경시하는
하지만 누구보다 사유화하고 자기 욕심을 위해 사용한건 오공일행. 뭐 본편에서는 그만큼 누구를 부활시키거나 어쩔수없을때만 썼지만 슈퍼의 묘사에선.
드래곤볼이 남용되게 시작된 계기는 특수한 전파가 나온다는걸 안 피라후,레드리본군,부르마의 세 파벌이 드래곤 레이더라는 도구를 만들어낸 시점부터이긴 하지만...레이더가 안생겼으면 진짜 누가 그걸 금방 찾아내겠는지...
GT가 인기없는건 사실이지만 드볼은 주연들이 내내 편의점처럼 기적을 써먹는게 계왕이랑 노계왕신도 그렇고 높은사람들이 계속 잘못된 사용법이라 지적하곤 했었음 악룡들은 언젠간 나와야할 악역들이라 생각되긴 했는데 지금 슈퍼의 애니 작화로 묘사됐으면 좋았으련만.. 너무 일찍 써먹힌거같다. 좋은 엔딩소재랑 초사이어인4 디자인도 그렇고..
드래곤볼 때문에 인명을 경시하는
하지만 누구보다 사유화하고 자기 욕심을 위해 사용한건 오공일행. 뭐 본편에서는 그만큼 누구를 부활시키거나 어쩔수없을때만 썼지만 슈퍼의 묘사에선.
드래곤볼이 남용되게 시작된 계기는 특수한 전파가 나온다는걸 안 피라후,레드리본군,부르마의 세 파벌이 드래곤 레이더라는 도구를 만들어낸 시점부터이긴 하지만...레이더가 안생겼으면 진짜 누가 그걸 금방 찾아내겠는지...
주먹만한 구슬이 전세계 어딘가에 (심하면 바닷속까지) 흩어져있는데 7개를 우연히 발견해서 그걸 한자리에 모은다? 거의 천년 단위로 걸릴 거 같음ㅋㅋ
레이더도 그렇지만 특히 부르마의 레이더는 다른 둘의 레이더를 하찮은 수준으로 볼 고성능에 무공술로 지구를 순식간에 돌아다닐수 있는 인간들이 곁에 잔뜩 있으니 특히 더...
근데 드래곤볼이 누가 사용하든 마이너스 에너지랑은 상관없어보이는데..
당장 드래곤볼 모아서 쓸 사람이 손오공정도면 다시 만들만하지
이러니저려니래도 사악룡이 호불호가 않갈릴수가 없딘하네
GT가 인기없는건 사실이지만 드볼은 주연들이 내내 편의점처럼 기적을 써먹는게 계왕이랑 노계왕신도 그렇고 높은사람들이 계속 잘못된 사용법이라 지적하곤 했었음 악룡들은 언젠간 나와야할 악역들이라 생각되긴 했는데 지금 슈퍼의 애니 작화로 묘사됐으면 좋았으련만.. 너무 일찍 써먹힌거같다. 좋은 엔딩소재랑 초사이어인4 디자인도 그렇고..
이러니저러니 해도 드래곤볼로 시작한 스토리를 드래곤볼로 닫는 구조는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