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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다니는 애들 착각 1순위 지들은 돈 많이 버는 만큼 일이 존나 빡신 거라 중소기업은 돈 적게 받으니 졸라 편할 줄 아는 거
가스라이팅 당했네
강소라는거 보니 그냥 돈 잘 벌어서 쏜듯
뭐 강소면 중견 안 부러운 곳도 있긴 할텐데
술값 내기싫어서 작업쳤네
똑똑한 놈들이라 어떻게하면 뜯어먹을지도 잘 암
뭐지 돈을 더받나
뭐지 돈을 더받나
그래서 노비도 대감집 노비라고 하는거짆아 ㅋㅋ
가스라이팅 당했네
대기업 다니는 애들 착각 1순위 지들은 돈 많이 버는 만큼 일이 존나 빡신 거라 중소기업은 돈 적게 받으니 졸라 편할 줄 아는 거
보통 대기업 착각이 아니라, 보편적인 편견이지
그런 중소가 없는건 아닌데 그런 중소는 자리가 절대 안나옴ㅋㅋㅋ 자리 나오는 중소는 중소란 말도 아까운 ㅈ소뿐
중소기업 : 그연봉 받고 그정도로만 일할거야?
특별히 기술없는 중소는 걍 '늘어나는 시간 = 늘어나는 매출' 이라 그럴 수 밖에 없음. 소위 강소기업이라고 부르는 곳들은 진짜 의외로 널널하게 굴리면서, 꽤 괜찮은 페이 받는 경우도 꽤 있음.. 애초에 지방에 있어서 사람들이 안올려고 하니, 널널해지는 그런 케이스..
대기업 다니면 돈은 많이 주지만 있는 능력 다 뽑아 먹겠다고 냉정하고 빡세게 굴림 => 내가 사람 취급 받는게 아니라 그저 기계 부품 취급 받는건가 자괴감이나 회의감이 들 때가 있음 vs 중소기업 다니면 돈도 안 주면서 ‘니들 대기업 못 가서 여기 온 거잖아’ 얕잡아 보고 막 굴리는 경우가 많음 => 사람 취급 못 받는건 똑같은데 능력조차 인정 못받고 노예 취급 당함 비교하자면 전자는 연애할 때 ‘상대가 내 외모, 육체만 보고 달려들고 진심으로 사랑해 주지 않는 거 같아서 회의감 들어요’, ‘오빠는 내 몸만 보고 만나?’ 같은 상태라면 후자는 ‘상대가 내 외모 못 생겼다고 엄청 무시하고 막 대해요’, ‘내가 너 만나주는 거 고맙게 여겨 못생긴 x아’ 가스라이팅 당하는 그런 상태의 차이…
대기업이고 중소고 중견이고 다 회사나름임 꿀인데가 있고 아닌데가 있음. 그 안에서도 부바부고 근데 적어도 대기업은 근무환경이 더 좋다는 거 울회사도 1년에 절반씩 해외출장가는 사람들도 많고, 계열사 중엔 연휴주말 관계없이 평일 근무외로 순환으로 근무가는 사람도 있음
ㅅㅂ 정답임. 돈많은 사람들 보면서 "돈많다고 행복하진 않아"하는거랑 같음. ㅈ소는 .. 겪어봤지만 진짜 나락도 맛볼수잇음.
무조건 대기업이 힘들다는 건 징징이다, 중소가 더 힘들다 이건 진짜 편견임
돈못버는 대기업, 성과급까지 빵빵한 중소중견도 있어서 정말 단언할 수가 없음
대기업이라고 다 빡센거도 아니고 연구직 쪽이나 빡세지 52시간 이후 많이 좋아졌다
내가 대기업, 중소기업, 공무원 다 해봤다. 대기업은 단명할 것 같은데 급여가 잘나왔고 중소기업은 상대적으로 널럴한데 체계도 없고 급여도 없고 공무원은 급여가 짜고 근무강도는 완전 케바케. 군대에도 빡신데 있고 꿀보직 있는거랑 똑같다.
강소라는거 보니 그냥 돈 잘 벌어서 쏜듯
강소 다녀본 경험으론 존나게 갈아넣은 만큼 받는다는 느낌이었는데...
술값 내기싫어서 작업쳤네
뭐 근데 편하고 돈도 잘받는 사람이 아예 없는건 또 아니라서 ㅋㅋㅋㅋㅋㅋㅋ
뭐 강소면 중견 안 부러운 곳도 있긴 할텐데
증소는 몸은 똑같이(혹은 더 많이) 갈려가면서 월급만 적은게 절대다수라
똑똑한 놈들이라 어떻게하면 뜯어먹을지도 잘 암
포인트 - 술값 30만원 씀
강소기업이라는거보니까 연봉 엄청 높은 소기업인가본데
걍 스스로 만족하면 된거야 비교하기 시작하면 끝도없엉
ㄷㄷㄷㄷㄷㄷ
[끝나고 술 얻어먹은 대기업 친구놈은 대출 끼고 할부로 산 10억 자가 아파트 들어가고 술 산 중소기업 글쓴이는 월세 자취방 들어갈거]라는 베댓 생각나네.
현실은 이거지. 죽겠다고 술먹고 울며불며 친구 붙들고 우는 놈이 갈땐 사비로 택시끊고 10억 자가로 가는거지..
이 경우를 종종 봐서... 뭐 나도 그렇고.. 10억 자가 사는 사람이 돈을 안쓰니... 어쩌다보니 내가 카드를 긁고 있더라고..
그냥 일한만큼 벌어가는거여
어차피 힘든거 똑같은데 돈이라도 더 많이 받아야지
힘들다는건 너무나 주관적인거임. 돈많이 벌어 따닷하고 부족함없이 다 챙기며 살고 있는데도 당장 몸 좀 힘들면 죽겠다고 함. 그거보고 내가 낫구나 자위하는게 글세다.. 적당히 걸러듣고 자기 앞일이나 챙기고 사는게 정답이라고 봄.
이건 술값 안 내려고 작업 친 게 맞는 것 같다...
강소면 또다른얘기긴해.
저거 그냥 그거같은데... "무조건 내가 제일 힘들어" "너가 나보다 편해" 그래놓고 나처럼 살아라 하면 절대 않하죠.
강소 중애서 운 되게 좋으면 일 적은 곳도 있지 엄청나게 운 좋아야 하는 거고...
배부른 고민이지 연봉 4000 초과해서 받고 갈아넣어지는게 대기업이라면 연봉 3000 보다 못받고 갈아넣어지는게 중소기업인데
한국 사회에 전반적으로 저임금 풍조가 고착화가 된 거 같아
무난한데 가서 친구들 톡방에 주말에도 곡소리 퍼질때 본인은 주말에 롤하고 잤나보지
대기업 지인보면 존나 빡세게 일하고 있는거도 맞음 회사는 돈 주는거 만큼 굴려먹기 마련임
강소라는거보니 내가볼땐 인센티브나 그런거나 없는거지 순수 월에 받는 알봉급은 대기업이랑 비슷할거임 그렇지 않고 저렇게 못삼 ㅋㅋㅋ 월급도 많은 놈들이 저러면 기만이지 대충 키재기 해보니까 인센말고는 '월급'자체는 비슷했던거지 의외로 중견기업 중에 대기업급이랑 월급 자체는 차이 안나는 회사 있긴함
내친구 10대 대기업에 다니는데 일하는거보면 연봉 많이받는것도아니더라...7시출근 10시퇴근 토요일 거의 풀근무 일요일에 나갈때도있고..
ㅇㅇ 그래서 본문 소리 나오는거지.. 사람 가는 대기업들은 진짜 돈 주는 만큼 간다는 소리 나옴.
연봉3억에 한달만에 집에 옷기지러 가서 4시간 쉬다 왔다고 쌍욕듣고 경위서 쓰는 대기업 연구원 VS 연봉 3천에 5시 칼퇴근 잔업 특근 없는 생산직 직원 누가 더 행복한지는 몰루
비교를 쓸데 없이 극단적으로 하는데? 30대에 연봉 3억이면 최소 박사급이라는 소린데, 이걸 비교하는데 본문하고 같다고 생각하는 건가?
대기업 임원급도 3억 겨우 받는데 미국 빅테크도 아니고 뭔 박사급 연구원이라고 3억을 줌
둘다 미래가 없는 것 같고 어찌보면 후자가 마음편한 것 같지만 전자가 1년만 일하고 퇴사해도 후자는 최소 10년에서 20년을 모아야 하는 돈을 벌게 됨 한달에 한번 퇴근할 정도면 식사나 주거는 고용주가 처리해줄거고 돈 쓸 시간도 없으니 세금뺀거 거의 다 통장에 박히겠지
그렇게 예시 들거면 반대도 차고 넘치지
중소에서 즁견 올라오고 느낀점이 젼나 간단한일을 전나 어렵게 한다는거고 그것때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중
회시에 갈려나가는 거야 이해 할 만한데 술값은 그래도 지들이 더 내주든가 싫으면 뿜빠이 하지 머리 써서 벌이 더 적은 놈 뜯어먹네 ㅋㅋㅋㅋㅋ
현 회사에서 돈은 상당히 많이 받는데 평일은 일끝나면 씻고 바로 자야함... 다음날 못버팀 여친봐도 회복이 안될때가 많음...
어짜피 갈리는건 똑같다 돈이라도 많이 받는게 이득이다
세상의 법칙은 돈 주는 만큼 굴린다는 거임
대기업 - 힘든만큼 돈줌 중소 - 힘든데 돈은 덜줌 근데 대기업이 복지가 좋아서 덜 힘든케이스도 많은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뭐든 간에 지가 제일 빡셈.
공무원은 그정도로 책임이 강하진 않은데… 수입이 대기업보단 적으니 워라벨(육아휴직 육아시간 등등) 생각하고 하면 천상의 직업이지
근데 그 워라밸도 안되는데 많지
8시30분 출근 4시30분 퇴근 세후 200정도지만 몸은 편함 머리는 아니지만
근데 글쓴 놈은 저 소리에 긁히지 않는거보면 일이 편하긴 한가벼
실제로 작지만 좋은 기업도 있긴 하지 근데 그런 기업 특징: 나가는 사람이 없어서 사람을 안구한다. 사람 구해도 보통 직원들 가족이나 지인 소개받아서 채용하는 경우가 많음
대기업 친구 재택하면서 놀던데?
그치만 세상에 대기업 다니는 사람이 그 친구 하나가 아니니까
친구가 그런다고 모든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이 그런 건 아니지...
개호구 ㅂㅅ
내 친구도 삼전 가서 돈 많이 받다가 스트레스 심하게 받고 대상포진 목하고 얼굴까지 와서 퇴사 하고 몇년전에 미국으로 감. 초반에 레스토랑에서 설거지 알바 한다던데 행복하다더라. 대기업 급여 높고 복지 좋지만 들어올 놈들 쎄고 쎄서 개같이 굴리다가 30대 중반만 넘어도 슬슬 탈주각 봐야 한다. 요즘엔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을듯.
나이들수록 눈치 ㅈ나주고ㅇㅇ
저게 정신승리라는건가!? ㅋㅋ 아니면 그냥..... 흑흑
부바부지 대기업가도 못버티고 탈출하는 경우가 사람때문일때도 많은데 저건 주작같음 어딜 다니든 그런 이유로 쏘는게 말이되나 강소기업도 겉만 강소인데가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 긍정적으로 살아볼라는데 초치지 말라고
친구가 중소에 있다가 코딩실력 쌓고 대기업에 들어갔는데 월급도 월급이지만 복지가 말도 안되게 다르다고 하드라 뭐 베네피아? 이것도 몇백 들어오고 병원비도 거의 지원 ㄷ 웃긴건 자기가 실비가 있어서 돈을 돌려받는데 회사에서 그만큼을 또 준다고 ㄷ 일하는건 비슷하다고는 하던데..
돈 적게 받으면 저런 칭찬받아도 30만원을 쏘진 못하지
??? : 너 설계당한거야..
지들도 ㅈ같으면 중소 올수 있으면서 니가 승자다 ㅇㅈㄹ ㅋㅋㅋㅋ
대기업도 대기업 나름임 괜히 롯동금 이라는 말이 있겠음??
대기업 다니는 사람 특 ↗소로는 절대 안감
셋다 좀 사는 사람들인듯 ㅋㅋㅋ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이 나름 다른 친구 자존심안상하게 분위기 잘 맞춰 줬는데 그만 너무 맞춰줘가지고..
작성자 불쌍하다. 중소 다니면 30만원 큰돈이고 대기업에 30만원이면 푼돈인데 친구들한테 낚여서 술값 쏘다니 불쌍해. 대기업은 오래다니면 연차만 30~40개정도에 1년 연차만 안쓰고 팔아도 중소기업 연봉 절반은 나온다는거 작성자는 모르나 봄. 대기업 친구들 연봉은 작성자가 모르나봐
대기업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