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온은 그거 계속 했다면 유리했을꺼임
걍 자브로 있을구역에 콜로니 집중 떨구기하면 이겼을테니
소설판에선 왜 진작 안그랬는가에 대해선
단순히 연방을 이기는것만이 목적이 아니라서라 나오지만
원래 목적은 "인구 감멸"과 엘리트들에게 공포를 느끼게 하고
변화를 요구하는것
그러니까 뻔뻔하게 학살 저지르고도 정의는 우리에게 있다 같은 소리를 해도
본국의 지지를 사는거
물론 그것도 사실 자신이 뽑은 수상마저도 하하 기렌 십새키 언제 뒤지냐 하고 있고
애비도 하하 기렌 언제 뒤지냐
키실리아도..
솔직히 나라도 저 ㅁㅊㅅㄲ 언제뒤지나 했을꺼야
콜로니 떨구기가 연방입장에서 얼마나 치명적이었는지는 2차 브리티시 막으려고 전군 투입할정도였으니.
소설서도 기렌이 자브로에 루나2 떨구겠다는 협박이 필살기 수준으로 언급되니까 지온군이고 연방군이고 개작살나서 전쟁 지속 안되는 상황서도 그렇게 협박하면 이긴다 생각할 정도니
그걸 개쓰레기 배신자들 데라즈가 실행한결과가 치명적이었지
오히려 기렌의 목적 생각하면 기렌에 대한 충성대로 한거 솔직히 0083은 어디서 어디까지 문제인가 따지기 피곤한데 잔당따리로 그걸 해낼 수준이면 지온은 왜 졌나 수준의 이야기니
호주에 떨어뜨렸으니 비 인도적이지 인도에 떨어뜨렸으면 인도적이었을것...!
어짜피 궁극적으론 주요 대도시는 다 부술 계획이었다 하더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