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준에 벗어나는 재료 들어가면 beer라고 못한다며
그래서 lager라고 쓰는거고
오히려 오리지널 소주를 전통소주라고 하고
합성소주를 소주라고 하는게 뭔가 비극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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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희석식 소주도 희석하기 전(=주정)은 주조 한 뒤 증류하는거니까.... 말하자면 존나 독하게 만든 소주를 다시 물에 타서 하는거니 소주라면 소주지
물만타면 그래도 괜찮은데 각종 화학물을 다시 넣으니깐..
전통 소주도 그런 식으로 치면 증류 과정에서 단순히 술에서 나온것만 쓰는건 아니니까. 약소주 가튼것도 있잖음.
뭐 그래서 결론은 나는 주객이 전도된건 맞는데, 소주라는 단어 자체가 '증류식 소주가 기준이 되어야 함'은 잘못된거고 그 모든게 소주라는 입장.
대분류에서 소주로 나누니까 상관은 없다는거군
그렇지.
소주에 관한 건 나도 같은 생각했었어 원래 있던 걸 증류식 소주, 전통소주라고 부르니 마치 희석식이 기준이 되어야 하는 것 같아서 Beer는 맥주 전체 카테고리고 그 중에 Lager와 Ale이 나뉘어져 있어 전자는 발효 시에 하면발효라고 효모가 아래로 가라앉는 거고 후자는 그와 반대로 상면발효가 되는 맥주지. 라거는 깔끔하고 맛에 시원함을 즐기기 위해서 마신다고 알려져 있고 에일은 다양한 맛과 향의 레이어를 즐기면서 마신다고 알려져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