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심리장벽 많이 내려주는 역할 하는건 좋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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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저는 통풍이 생겼어요 와하하하
얼마나 마시고 다닌거야..
옛날엔 폭탄주문화가 무서웠다면 지금은 혼술이 위험하지 생각보다
ㅇㅇ 혼술이 더 위험함
술은 못마시는거 보가 적당히 마실줄 알면 사회생활할때 도움이 있지
술 먹어가면서 친해져야 할 타이밍들이 있다고 생각함
희석식 소주에 알러지 있는데 강제로 술권하는 좋은 문화 덕분에 응급실 몇번 갔음. 눈앞에서 피토하는데 한번 더 먹일줄은 몰랐지.
와 시발 그건 너무했다
그래서 맥주만 먹었는데 나중에 통풍걸려서 그것도 못먹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