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요즘 무반동총 근황
LucifelShinin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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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사칭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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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틱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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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이상한걸 본거같아
무반동의 후폭풍으로 옷이 날라가나봄
민방위가 무반동총을 쏴야 되는 상황이 오면 그전쟁에서 진거에요.
무반동총 주특기였는데 확실히 쏠때마다 충격파 장난아니었지
무반동총 뿐만아니라 그냥 일반 소총을 잡을 상황만되도 진거일듯 ㅋㅋㅋ
"약한 놈들이다."
헉
무반동의 후폭풍으로 옷이 날라가나봄
중간에 이상한걸 본거같아
안녕하세요. 민방위인 제가 무반동총을 쏠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심있는사람
민방위가 무반동총을 쏴야 되는 상황이 오면 그전쟁에서 진거에요.
티렉스9
무반동총 뿐만아니라 그냥 일반 소총을 잡을 상황만되도 진거일듯 ㅋㅋㅋ
저거랑 비슷한 예로 공군 출신 예비군이 박격포 쏠 상황이면 전쟁에서 진거라는 말도 있음.
사단 CCC 통신병이 총을 쏠 일이 생겨도 우리 사단은 전멸이나 다름없다..고도 했었죠
헉
난 또 발사관 m4로 넘어가면서 크랙갔나? 했는데 TBI였구먼 확실히 머리가 띵하긴함
메기솔 피스워커 할때마다 생각한건대. 참 이름이 동구권 무기 같단 말이야.
중간마다 어두워
중간에 이상한 사진 보고 스크롤 맨 위로 올렸다가 납득하고 다시 내림
무반동총 주특기였는데 확실히 쏠때마다 충격파 장난아니었지
"약한 놈들이다."
아니 당신은! 한국의 우마머스마 레클리스! 하지만 당신은 포탄 수송수지 머리옆에 대고 쏜 건 아니잖소!
무반동총 반동있음
NFL도 뇌진탕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다고 함. 워낙 격투기 뺨치게 폭력적인 스포츠라서 방법이 없다고.
90미리랑 106미리 아직도 쓰는 곳 있는지 현역 때 사격 나가는 걸 본 적에 없고 소문으로는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군번들도 사격해본 적이 없다고
부대에서 마지막으로 106m 실사격 해본 사람이었는데 전역할때쯤 k4로 바꾼다는 소리를 들었음
57mm는 얼마 전에 완전히 퇴역했지만 90, 106mm는 아직 사용하고 있어요. 당연하게도, 창고에서 치장 물자 형태로 보관하고 있다가, 훈련 시기오면 영혼 없는 교탄 소모용으로 사용하고 있지 이걸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지 않아요. (관련 탄약도 추가 생산하고 있지 않아서 전시에 방어 진지 고정형 말고는 운영되지 않을 거예요.)
총이라고 하면 화낸다던데 무반동포 라고
군대 가면 사람이 이상해진다는게 과학적인 근거가 있었다니;
왠지 무기의 반동보다 붕탁의 반동을 조심해야할것 같아
무반동총 말고도 5.56mm와 같은 제식 소총들도 뺨을 타고 전해져 오는 충격이 가중 되면 편두통을 유발해요. (사격 훈련시 짧게 쏘고 쉬는 시간도 많으니 문제가 없는데, 실전에서는 총기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다 보니 관련 문제가 일어남.)
군대가서 청력은 확실히 배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