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맛집이 아닌 이상
결국 입지가 중요한데, 입지가 좋을수록 월세는 당연히 올라감.
참고로 저 360도 엄청 비싼 월세는 또 아님.
[유머] 가게 월세 아끼는거 아니라는 요식업 사장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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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점심장사만으로 매출 160나오는데 ㄹㅇ 월세가 아깝지 않을듯
근데 그 권리금도 오랜기간 충분히 잘 조사하고 기어들어가야함.
그런 곳은 결국 비어버리고 권리금이 사라지지
장사 안되도 남들 올리니 덩달아 올리는 건물주도 많던데
월세가 저정도면 가격 몇십억 나오는데 그거 대출로 받을만한 사람이...
ㅇㅇ 저기는 하루만에 나오니까 장사 잘 되는 곳.
도심에 잘나가다 공실 생기고 망해버리는 상권이 딱 그런 케이스
점심장사만으로 매출 160나오는데 ㄹㅇ 월세가 아깝지 않을듯
일매출 350-400 정도만 찍는다고해도 국내에선 최상위권일듯. 일매출 꾸준하게 300 넘기는곳은 대형 식당 빼곤 찾기힘들듯?
근데 관리비 저렇게 때리는거보니 저것도 건물주가 탈세하려고 월세 낮추고 관리비 높여놓은거 같네 ㄷㄷ 여튼 질이 좋은 건물주는 아닌듯하고.. 룰웹에도 가끔 건물주 걱정하고 편드는 사람들 있던데 갠적으론 이해가 안감 ㅋㅋㅋㅋ 본인들이나 본인 가족이 건물주라 편드는건가??
입지에 맞는 음식이란게 있긴하지
가게 월세는 대충 3일매상정도가 적당하다고 했었나?
그럼 3일 매출로 월세를 못 벌면 망하는거네
ㅇㅇ 저기는 하루만에 나오니까 장사 잘 되는 곳.
3일이 적당하고 적어도 4~5일내론 뽑아야함
장사 안되도 남들 올리니 덩달아 올리는 건물주도 많던데
그런 곳은 결국 비어버리고 권리금이 사라지지
어디서못된것만배워가지고
도심에 잘나가다 공실 생기고 망해버리는 상권이 딱 그런 케이스
주변 시세라는게 있으니까.. 월세=건물 가격임
권리금은 어차피 임차인간 거래라 임대인과는 크게 상관이 없음. 임대인이 제일 중요하게 보는건 건물가격이고 월세도 결국 건물가격으로 좌우지됨. 그래서 공실로 몇달이던 몇년이던 놔둬도 월세 안내리는거
월세 내리면, 대출 갚으라고 전화올거거든.
근데 그 권리금도 오랜기간 충분히 잘 조사하고 기어들어가야함.
잘못하면 끝난 곳에 권리금만 내고 들어갈 수더 있댔지
돈주고 사서 대출을 갚는게 더 나은거 아닌가 싶긴 하지만..
월세가 저정도면 가격 몇십억 나오는데 그거 대출로 받을만한 사람이...
어차피 대출이자나 월세나 큰 차이 나는것도 아니라 많이 싸지지도 않고 오히려 사면 큰돈 묶이는거라 그닥 메리트 없음
대출을 아무나 받나 뭐 걸 담보도 없지
대출받는 것도 능력이 보장되어야 대출받을수 있음. 빚이 은행빚이 1억인 사람이랑은 결혼 안해도 100억인 사람이랑은 해봐란 소리가 나오는 이유가 다 있는거임
저런 잘나가는 건물은 매물도 안나옴 그게 중요
중요한건 대출을 해도 저런매물 구하는게 쉬운게 아님 대부분 임대 내놔버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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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813029974
요즘 유튜브에서 나름 화제된 211형 석천이형 갔던 버거집도 맛은 진짜 기깔난데 위치가 절망적이었지
저거도 빚없이 자리 잡을때까지 버틸수있는 사람기준이지 빚내서 하는 사람이면 고정비 터져서 오래 못버팀
자신이 백종원이고 안성재라도 위치 안좋은데 운조차 없으면 답이 없지.. 맛있어도 누가 먹어야 소문이라도 퍼질테니
존나 까이는 장사의 신도 그렇게 강조한게 마케팅이었음. 날고 기어도 누가 맛있다맛걸 알아야 팔아먹는다고... 그래서 블로그 인스타 유튜브 등등 모든 수단 다 동원하라더라
하루 500이 평타면 비싼건 아니지
권리금이 문제가 있어도 권리금을 산정할 방법이 없다.
5000/40이면 배달가게 정도...
2일 일하고 월세 빠지면 개이득 아님?
맞는말인게 장사는 위치가 절반은 먹고 들어감 애지간한 맛집으로는 사람들이 골목 구석까지 찾아가지 않음
장사할때 가장 중요한거 얘기하면 장소 얘기하잖아 ㅋㅋ
강남의 사무실도 월세 300 400 널렸고 식당도 그런곳 많지
골목식당도 빌런들 많이나와서 그렇지 맛 어느정도있고 위생도 깨끗하고 문제없는데 안되는집은 결국 위치이긴하더라
맞는 말이긴하네 다도 자주가는 돈까스가게 처음엔 유ㅏㄴ전 쌩둥맞은곳이라 아얘 안갓엇으니
우리가게는 입지에 비해 월세를 좀 싸게 챙겼다고 함 이유가 저번에 여기 장사하던 사람이 진짜 이렇게까지 가능한건가 하는 수준으로 처참하게 망해서 나가는 바람에 건물주가 미끼삼아 월세를 좀 싸게 냈다고[...]
저거도 다 옛말이지 요즘 권리금이고 뭐고 다 날아가고 망하는 매장이 수두룩함
요즘 배달이 활성화된 덕분에 입지 안좋은 가게도 배달로 먹고살고 하는거지. 그 전엔 그냥 입지가 짱이었지...
명수옹이 치킨집 해보니 잘 아는거 같음 멘트를 좀 쎄게 해서 그렇지 줏어들을 가치는 큼
권리금 있는 곳도 많이 날아가고 있고 있다해도 장난질 엄청침 우리 앞 가게 2년새 3번 주인 바뀌었는데 1번이 권리금 주고 죽탱이 맞고 들어와서 그 뒤에게 같은 방식으로 넘기고 그 뒤도 같은 방식으로 탈출 지금 애가 제일 초보라 물린듯.. 불쌍
저기도 식당 월세치고 싼편
술집은 기본이 천일텐데 천이상도 많을테고
장사 잘되도 내보내고 아들주거나 건물월세 올리거나 하고 그렇게 가치 올리면 건물파는데 그걸 대출끼고 들어와서 건물월세 올림 그냥 건물주만 돈버는 구조
저아자씨 지방에서 장사함 서울에서 저가격애 몫좋은곳 없음
친동생이... 서울 유명한 동네에서 중국집하는데 1층 절반쓰는데 월세가 오백이 넘어... 야... 내 월급이 그 월세 절반이다 ㅋㅋㅋ
전철우 아저씨 올만에 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