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자기가 크게 주문해서 입을수 있는데
왜 작은거 사놓고 징징거리냐] - 그렇게 생각할수있음
나도 동의함
[니들이 줄여입으니까 작게나온거다] - 새로사는 애들은 줄여입은적이 없는데..???
니가 첨부터 선택권이 있었는데 선택 안한거라고 말했으면 나도 덧글 안달았을거임
근데 교복이 유행이랑 안 맞으면 다 수선해 입긴 함.
내가 중학교 때 나팔바지 유행이었는데 고등학교 들어가니까 쫄바지로 바뀌었거등.
중학교때는 나팔바지로 수선했다가 체육선생한테 바지 뜯기는 놈 많았는데, 고등학교때는 담넘다가 가랑이 찢어지는놈 많았음. ㅋㅋㅋㅋ
여튼 내가 고등학교 비평준에 고등학교는 야자까지 있어서 교복바지가 금방 헤져서 1년~1년 반마다 하나씩 산거 같은데,
보통 1년 안에 바로 유행 따라 교복 폼 변하더라. 결국 저거 수요 따라 가는 거임...
-애들이 줄여서 입어서 애초에 줄여나온다는 댓글 -요즘애들은 활동복 입는다는 댓글
근데 괜히 수선 안맡기게 처음부터 딱 핏 좋은걸 사는 경향이 심함
근데 교복 업체들이 니즈 안맞춰주는 이유가 있나...? 15년 전에도 교복이 작게 나와서 불편하다 그런소리 있었는데
애들이 크게 내놓으면 자꾸 줄이니까 애초에 줄여서 내놓는건가?
확실히 저래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요즘 중학생들은 체육복 입고 등교하던데
수선하면 리폼자국 남아서 그것도 안이쁨
여자들이 줄여서 입으니까 처음부터 줄여서 나오는듯..
-애들이 줄여서 입어서 애초에 줄여나온다는 댓글 -요즘애들은 활동복 입는다는 댓글
안 줄여서 나오면 또 안 팔린다는 댓글
-학교마다 케바케라며 양비론 말하는 댓글
요즘은 학교에서도 활동복이라 함...?
교복 이제 학생이 사는거 아니라 보급나온다는 댓글
원래 교복은 단추 풀어서 입는거 아님?
풀어서x 단추를 못잠글정도로 줄여서o
근데 괜히 수선 안맡기게 처음부터 딱 핏 좋은걸 사는 경향이 심함
나때는 활동복이 교복보다 더 불편해서 입고 다닐 생각이 안나던데 요즘은 품질 좋더라
근데 교복 업체들이 니즈 안맞춰주는 이유가 있나...? 15년 전에도 교복이 작게 나와서 불편하다 그런소리 있었는데
대부분은 줄이니까 오히려 교복업체가 줄이는 쪽의 니즈를 반영한거지
15년 전에도 슬림핏 교복이란게 있었으니까
20년 전에도 여자애들은 교복 줄여입었다
내가 80년대 후반생인데 그때도 중딩 엄청 끼게 입는 애들더 있었고 고딩때 교복 사니까핏이 작게 나오긴 하더라 버스 손잡이 잡으려고 팔 들면 하복은 본문짤처럼 옷 다 올라가고….
실제로 다수가 저걸 더 선호하니까 그렇게 파는거 물론 저게 불편한 사람도 있으니 뉴스에 나오지만 소수인거고.
확실히 저래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요즘 중학생들은 체육복 입고 등교하던데
애들이 크게 내놓으면 자꾸 줄이니까 애초에 줄여서 내놓는건가?
꼬수따리까
수선하면 리폼자국 남아서 그것도 안이쁨
그것도 그래
요즘은 교복 잘 안입고 어지간하면 생활복이나 체육복 입고 다니더라고
중학교 처음 입학할때 통 좁은 바지 한창유행중이라 길이 맞추면 종아리 끼여서 불편하고 한치수 큰거 사면 허리 남아돌고 길이길어서 개판났음 ㅋㅋㅋ
크게 나온걸 줄인거야 그렇다고 쳐도 초반부터 꽉긴걸 주면 저당시 나이로 수치심등 온간 문제 다터질텐데
어차피 교복은 행사용 정복개념이 되서 이제 일년에 10번 입을까 말까다.
10번 입을까 말까 한게 불만이 나오면 그거대로 문제 아님?
오 그런가 요즘은
요즘 중고등학교 지나가면 애들 싹 다 체육복같은거 입음 ㅇㅇ 편하잖어
근들갑 적당히 교복 파는 업체도 사이즈도 다양하고 요즘은 바지나 추리닝도 있다
그러면 작제 제작하고 있다라는 지적은 없어야지
저것도 학교마다 다 틀리더라. ㄹㅇ 종특이 있음
여자들이 줄여서 입으니까 처음부터 줄여서 나오는듯..
이말대로 여자애들이 줄여입은게 먼저지 너무 안줄이는 애들은 범생이 내지 찐따 취급받음
학생때부터 이미 신체적 매력의 발산을 본능적으로 하고있는거임.. 돌아올 사회적 보상을 잘 알음 요즘 애들 화장에 관심많다 그런 얘기도 이걸 꽤 돌려서 말한거고
20년 전부터 외모 좀 되는 애들은 다 줄여입었음
어.. 그럼 그냥 큰걸 사면 되는것 아닌가...?
타이트하게 만든걸 치수만 큰걸로 입으면 펑퍼짐해서 보기도 안좋고 입기다니기도 불편함
어제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저런경우엔 옷이 1자옷이 아니라 아예 통이 좁아지도록 해놓은거임 사이즈를 무턱대고 크게 사면 소매나 어깨 등이 넓어서 구겨지거나 늘어지는 문제가 발생
그러네 그런문제가 있겠구나 ㄱㅅㄱㅅ
특히 중학생이면 어느 정도 성장할 여지도 있다보니 더더욱 불편할수도
ㅈㄹ들을 하네...애초에 선생들은 줄여입지 말아라 사이즈 맞춰 입어라 라고 20년전부터 얘기해왔는데 지들이 무시해노코남탓탓
20년전에 줄여입던 애들이 지금 교복사는게 아니거든 아무 상관없는 소리 아니냐?
줄여입는 애들때문에 안줄여입는 애들까지 불편해지잖음ㅋㅋㅋㅋ 옷을 줄이는건 선택사항이지만 애초부터 줄여서 나오면 늘릴수도 없고
누구보다 학생들 니즈에 민감한게 교복업체인데 당연히 대다수 학생들이 선호하는 작은 사이즈로 만들지
그럼 지금 교사들이 줄여입으라고 할 것 같음? 지금도 줄여입지말라고 하는데 지들이 그러겠다는걸 뭔 수로 막음?
지금 교복을 새로 사는 뉴비들은 상관없는 소리잖아 행위자가 다른데 왜 앞세대가 한걸 뒷세대보고 뭐라고함?
팔봉산숏다리
20년전만 그런거 같냐고 지금은 뭐 교사들이 보기좋으니 줄여입고 다니라고 협박이라도 함?
지금 교복이 줄여입고 자시고할 선택권도 없이 그냥 첨부터 작게 나온다는게 본문 기사 아님???
그럼 주문을 지가 하던가 나는 내가 직접 아이비가서 치수맞춰서 구매하고 그랬는데 그거 하나를 못해?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 진짜 본인이 직접 교복구매도 못할정도로 애들이 나댄다고 하고 왕따시킴??? 최소한의 노력도 없이 교복이 짧고 작아서 불편해요~ 이러는데 다들 열심히 실드쳐주는게 내가 도무지 이해가 안됨 혹시 내가 늙어서 애들 발상을 이해 못하는거임???
아니 나도 교복이랑은 상관없는 나이라 요즘분위기같은건 잘 모르겠고 니 첫댓 논리가 이상하니까 지적한거지 앞세대가 그런 유행이 있었다고 뒷세대가 그걸 책임져야하는건 아니니까 자기책임이 아닌걸 남탓한다고 하는건 그냥 틀린 소리지
대다수 여학생들의 니즈로 사이즈를 작게 만들었지만 어쨌든 작게 만든 교복업체가 나쁘고 여학생들은 잘못없다는 스윗한 분들이 많아요 님이 이해하세요
님은 지금 글자체를 이해 못하는거임 주문을 해도 저렇게 나온다는거임 기본자체가 저거라는거야
그러니깐 사이즈 늘려달라는 말도 무시하고 교복업체가 마음대로 기본사이즈니깐 닥치고 쳐입어라 라고 한다는거죠? 그럼 교복업체를 조져야지 교복을 작게입는 모습이 잘못되었다고 기사를 쓸게 아니라 아무리봐도 혐오프레임씌우려는 모습같으니 화가 나잖아
[요즘도 자기가 크게 주문해서 입을수 있는데 왜 작은거 사놓고 징징거리냐] - 그렇게 생각할수있음 나도 동의함 [니들이 줄여입으니까 작게나온거다] - 새로사는 애들은 줄여입은적이 없는데..??? 니가 첨부터 선택권이 있었는데 선택 안한거라고 말했으면 나도 덧글 안달았을거임
새로사는 애들은 줄여 입으려고 한 적이 없다고? 진짜? 그건 누가 말한거야? 마치 기정사실인것마냥 얘기를 하는데 진짜야?
그래서 글에서도 업체까고 잇는대 님이 지랄하거 자빠졋내 하면서 선생님말 안듣고 남탓 ㄴㄴ라고 햇자나요
지금 교복을 새로 사는 신입생은 교복이 없었는데 어떻게 줄여입음..???
보다보니 그러네 내가 말을 처음부터 잘못한거같네 그 부분은 미안하다 처음부터 오해 안생기게 샘말안듣고 남탓 ㄴㄴ라고 시전한 점은 잘못했다고 생각한다 그냥 처음부터 교복업체도 문제고 사이즈를 늘리려고 시도도 안한년들도 문제라고 했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해서 미안하다
두 놈다 개X끼임을 확실히 어필해야 했는데 한쪽만 개새X라고 얘기해서 정말 미안하다
팔봉산숏다리
님이야말로 졸업한지 오래되신거 티나는데요.. 요즘 애들도 스스로가 줄여입음 20년간 짧게 입는 유행 없어진 적이 없어요
일단 보기에 안이쁘면 체택이 안되니까 저러는건가?
그나저나 리포터 눈나도 교복이 잘어울리심
댓글차이가 ㅋㅋㅋㅋ 새벽에 똑같은 글은 ‘헤응 리포터 눈나’
그러면 너네들 개량한복 입을래?
애들이 줄이니까 ?? ㄴㄴㄴ 처음부터 작게 만들어서 수익성 극대화
애들이 슬림핏 수요가많았으니
요즘엔 줄여서 입으면 안혼나나
여자 교복 상의는 저거 말고도 문제 많았음. 바지를 입으면 상의가 치마에 맞춰서 나온거라 그냥 ㅈㄴ 이상함. 바지 입고 싶으면 여자 애들은 무조건 남자 교복 상의로 사입어야 했음.
애초에 사이즈는 본인이 선택하는거 아냐?
왜이리 다들 흐린눈하지.. 다들 학교 안 다녀보심? 학교 차원에서 월요일마다 단속해도 다들 줄여입음 여고생들 스스로 짧게 입는다는 사실이 걔네를 탓하는 듯이 느껴져서 그러나..? 업체가 줄여서 내는거라고 쉴드 내세우는거 너무 위화감 큰데.. ㅋㅋ
스윗하신 분들이 많은거죠 어떻게든 업체쪽이 잘못한걸로 몰아가려고 하는 ㅋㅋ
연예인 패션이나 애들 사복만 봐도 다들 짧게 입는구나 바로 보일텐데 사실 교복 줄여입는다는게 뭐 그리 욕하는 얘기도 아닌데 아재들은 무슨 안테나가 달려있나봄 아.. 이거는 여자한테 조금이라도 불리한 얘기다 ㅋㅋㅋ
다른 얘기지만 어제도 페미들 웹툰불매글 올라오니까 불편하셨는지 베스트로 혐오글 올리지말라는 스윗글 여러개 올라오더라고요
혐오글 올리지말랍시고 다른 혐짤로 도배하는거 보고 저러고 싶을까.. 생각했음요
여기 스윗한 기사들 많음
그렇다고그래서 여자애들 큰사이즈안입던데?
이래서 교복은 그냥 하얀셔츠에 곤색이나 검정색 일반 정장스타일이 가장 좋더라. 기성품 아무양복이나 색깔만 맞춰입어도 뭐라고 안했어
그런 당신에게 드리는 곤색 체크무늬 상하의.....
교복을 없애고 학생용 배찌를 만들어서 애들구분만 하면 안되는건가 교복이 솔직히 애들 구분하려는 용도나 다름없지않아?
것도 있고, 아이들간 위화감 조성 막는것도 있음. 명품 두르고 학교 오는 애들이랑 가난한 애들이 전부다 교복, 체육복 입고 오게. 것도 뭐 나 때는 패딩 계급도 이런 걸로 묵사발 나긴 했지만 ㄱ-;;
애초에 명품교복 거릴때 난 물려입는거 입으면서 다녔는데. 뭐 빈부차이는 그딴거로 안없어짐
근데 교복이 유행이랑 안 맞으면 다 수선해 입긴 함. 내가 중학교 때 나팔바지 유행이었는데 고등학교 들어가니까 쫄바지로 바뀌었거등. 중학교때는 나팔바지로 수선했다가 체육선생한테 바지 뜯기는 놈 많았는데, 고등학교때는 담넘다가 가랑이 찢어지는놈 많았음. ㅋㅋㅋㅋ 여튼 내가 고등학교 비평준에 고등학교는 야자까지 있어서 교복바지가 금방 헤져서 1년~1년 반마다 하나씩 산거 같은데, 보통 1년 안에 바로 유행 따라 교복 폼 변하더라. 결국 저거 수요 따라 가는 거임...
줄여입는건 지들이 선택할 사항이고 처음에는 원래 사이즈대로 줘야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