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 존나 생각하면 기막힌데 안풀린거 생각할수록 빡침
유전재로 에리크트 클론 만든거면 그걸 어떻게 개 변경인 수성에서 누가 지원해서 만들었는데?
미오리네 엄마가 핵심이었을 가능성이 존나 큰데.. 아무리 생각해도
딱히 생물학 전공도 아닌 프로스페라가 단독으로 한다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 같은데
심지어 그런 기술이 원래부터 수성에 있었으면
수성이 노화문제니 뭐니 고생한단 이야기도 안맞음
그렇게 쩌는 수준의 생명공학 기술 두고 뭐하는건데?
그리고 그럴거면 왜 델링은 바나디스 기관을 습격한거고
대체 뭐 하나 풀린게 하나도 없는건 뭐냐고 시발;
그냥 일 벌리지말고 그냥 학원에서 시작해서 학원에서 다 해결하고 학원에서 끝냈어야 됬뜸
ㅇㅇ 학원물로 어떻게 세계적 이야길 다룬다고 심지어 샤디크에게 모든 잘못 떠넘기고 죽이는게 맞는건지 시발..
그냥 깊이가 얕은 작품임ㅋㅋㅋㅋ 철혈도그렇고 수마도그렇고 딱히 세계관을 깊게 생각 안하고 만든거같더라
모르겠음.. 프롤로그파트와 수성 생황이 담긴 프롤로그 소설까지는 뭔가 있을거같은데..
하다못해 다른 시리즈처럼 우주세기 XXXX년 이런일이 있었다 하고 나레이션같은거라도 들어갔어야 조금 깊이가 생겼을느낌
철혈도 그렇고 걍 옅은 지식으로 현대의 선진국과 후진국 갈등문제 복붙한건가.. 철혈은 그래도 액제전이란 떡밥이라도 남겼는데
4쿨 내용을 2쿨로 줄였다니 머.. 소드마스터 야마토 처럼 끝나는게 당연한거..
그것도 변명이지 시발 퍼건도 x도 조기종영해도 자신들이 다루려 하던 이야긴 다 다뤘는데..
떡밥만 잔뜩 뿌려놓고 강강술래로 하이 오메데또로 끝내버린 반다이가 밉다 나름 자기네 핵심ip를 박아도 이렇게 박다니 글고 건담치곤 조연 애들 액션이 없..
츄츄전용기는 출격 한번하고 셔틀하고 끝이야. 아오
기체 디자인들 좋은 잡몹들도 꽤 있었지
시즌2 나와서 마무리 잘내면 좋을텐데
걍 사실 둘째 임신중이었고 그게 슬레타고 따로 클론 설정은없는게나았을지도
까놓고 말해 클론 설정 자체도 존나 뜬금없는데다 그럴거면 뭐하러 강화인간 만드냐는 이야기부터 누가 그런 기술 가졌냐까지 존나 뜬금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