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타워즈) 기묘한 파워 밸런스의 원인은

[gogohorse]

윈두가 황제를 이기면서 심해진 듯.

황제는 베이더가 못 이길 수준의 강자이고

시퀼 3편 스카이워커 보면 함선 수만대를 라이트닝으로 조지는 초초강력 강자인데. 

윈두한테 맥없이 져버리니까 ㅋㅋ

윈두 포지션이 두쿠 쯤 되야하니까 같이 간 제이다 마스터 3명이 충분히 활약해서 좀 황제를 깎아놓은 다음 다 당하고 마지막에 윈두가 딱 나타나서 이겼으면 좀 덜 이상했을 텐데

[역사의 죄인]

근데 펠퍼틴이 아나킨 끌어들이기 위해 지는 척 한거라는 설도 있지 않았나?

오피셜은 뭐지

[서르]

오피셜에서는 그냥 제압 당한 상태 맞을껄
애초에 요다한테도 약간 밀렸고

[Crabshit]

나는 시디어스가 윈두에게 죽을뻔 했다고 생각하지 않음.
베이더를 만들기 위한 결정적인 열쇠여서 그랬다고 생각하는 편
만약 아나킨을 베이더로 만들려는 시디어스의 생각이 없었다면 그냥 윈두를 발라버렸을 수도 있음.

[Crabshit]

시디어스는 그 요다랑 맞수를 이루었는데, 과연 윈두가 요다에게 우위를 점할 수 있었겠는가를 생각해보면

[서르]

스타워즈는 드래곤볼식 전투력이 아니라서

컨디션 좋으면 아나킨이 오비완도 제끼고 오비완 컨디션이 좋으면 아나킨 제낄 수 있고
대충 최강자 라인(요다, 펠퍼틴,윈두,아나킨,오비완)에서는 한끗차이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