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부자 동네만 다니면서 쓰레기 뒤지는 전문인들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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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첩-499947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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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꺼내오면 절도로 걸리던데
괜히 미믹한테 당하는게 아니지
NHN... 그러니까 네이버가 의자를 허먼밀러를 쓰는데 어디 찢어지거나 상처나면 수리를 맡기는 게 아니라 그냥 버림 그래서 매주 수요일 쓰레기 버리는 날에 가면 거진 A급 허먼밀러를 주워 올 수 있다고 함 그거 주워와서 수리한 후에 당근에 파는 업자도 좀 있다고 하고
마자용 다 아파트랑 계약 맺고 수거하는 거라 수거통에 들어가는 순간 업체 소유가 되어요
뭐 거기도 이미 자리잡고있는 터줏대감들 있을것 같고 그걸로 쌈 나기도 했을지도...
당연히 이미 있음
이게 그 프리렌임???
당연히 이미 있음
함부로 꺼내오면 절도로 걸리던데
벌레가싫어™
마자용 다 아파트랑 계약 맺고 수거하는 거라 수거통에 들어가는 순간 업체 소유가 되어요
ㅇㅇ 저거 수거함 다 업체가 설치한거임
조금 손 보고 중고로 팔아도 되겠는데?
짭임 광저우 공장에서 짭물건 떼다가 파는동생이 베트남매장 서울매장 두개 운영했는데 베트남매장에 와서 사는사람들은 싼마이저가 짭을 찾고 서울매장에서 짭을 사는사람들은 프리미엄라인 사는데 대부분 강남 큰손들이 산다고 그사람들은 짭을 들어도 찐으로 안다 고 짭으로 몇번입다가 그냥 버려도 아쉽지않으니
흐음
뭐 거기도 이미 자리잡고있는 터줏대감들 있을것 같고 그걸로 쌈 나기도 했을지도...
스에상에…
괜히 미믹한테 당하는게 아니지
센티넬라
이게 그 프리렌임???
어두워! 무서워!
쿠라이요! 코와이요!
종종 세탁소에서도 피해자가 나옴
NHN... 그러니까 네이버가 의자를 허먼밀러를 쓰는데 어디 찢어지거나 상처나면 수리를 맡기는 게 아니라 그냥 버림 그래서 매주 수요일 쓰레기 버리는 날에 가면 거진 A급 허먼밀러를 주워 올 수 있다고 함 그거 주워와서 수리한 후에 당근에 파는 업자도 좀 있다고 하고
와 허먼을 그냥버린다고? ㄷㄷ
겁나 유명한 이야기임 요즘은 하도 주워가서 물량이 없다고 함
난 그닥 좋은 의자 싫어하는데 거기서 구하면 개꿀이겠자
이거보고 네이버 놀러가기로함
수리할 동안 원래 쓰던 사람에게 같은 급의 의자를 줘야 함. 수리 하는 동안 어디 자리 차지 하고 있어야 함. 수리 다 끝나고 나면 돌아와야 하는데, 이미 전 주인 자리는 다른 허먼 밀러가 차지하고 있음. 애초에 책상 수만큼 의자 채워져 있는거라 새로 자리나는 일도 없음. 그런거 신경쓰느니 1년에 한 두개 고장나는거 그냥 버리는게 편함.
허먼이면 좋은의자잖앜ㄱㄱㅋ
그게 맞긴한데 좀 놀라서
그니까 정확히는 상처나고 그런 것도 상관없음ㅋㅋㅋ 의자에 앉으면 보통 일이나 공부를 하다 보니 굳이 좋은 걸 쓰면 싫더라고 의자 부숴먹어서 그냥 아파트 폐기 의자 주워왔다 혼나고 어머니가 새삥 주문했는데 싫다고 하다가 어거지로 멀쩡한거 쓰고있음..
솔직히 나도 회사 운영상 으로는 저럴 수 있긴 하지 하는데... '그걸 버린다는건 좀 아깝네' 생각이 들긴 함.
ㅇㅇ... 싼의자면 걍 일회용 해도 뭐 그러려니 싶을건데...
예전엔 헌옷 수거함에 넣었는데 요즘엔 봉다리에 담아서 헌옷 판매에 팔아서 소소하게 치킨 한마리 시켜먹음
참고로 옷 수거함은 공익이 아닌 사기업업체 이다. 수거하다가 걸리면(애초에 부자동네는 cctv 조사함.) 고소 날라감.
저녁에 복면 쓰고 가야겠네
근데 관리를 조낸 안하기도함. 수거함에 자기들 수거 안하는거 있음 바로 옆에 재활용이나 쓰레기장 있어도 그냥 길바닥에 널부러트리고 사라지는거 몇번 봄
옷수거만이 아니라 외제차만 전문으로 하는 폐차장도 이미 십년도 더전에 있었는데 혹시나?라는 생각들 접자ㅋㅋㅋ
근데 짭인지도 아닌지도 모름
쟤들도 보통 중고로 파는데
솔직히 주작 같은디
? 현실인데. 진짜 부자의 세계를 못봤나보다.
얼마전에 헛 옷 버렸는데 실망을 줘서 죄송합니다..
실제로 헌옷 수거함 훔치는 사람 많다
보통 저 정도 옷은 안 버리고 걍 주던데
아파드 단지 내에 있는 것이라면 관리사무소랑 계약했을 것이고 노상에 있다면 구청과 같은 자치구와 계약을 했을 것..
나도 주작같다
보물창고네
아파트 헌옷 수거함은 관리사무소와 계약 맺고 업체가 구매해가는 거라, 업체 소유임. 돈내고 사가는 거라서 함부로 막 꺼내면 안 댐
친구가 강남지역 의류 기부받는곳에서 공익으로 근무 했는데 저거 찐이였음... 문제는 직원들이 다 빼돌림
실제로 강남 헌옷수거함 뒤져서 당근하는 사람들 있다는 얘기는 들었음 텍 떼지도 않은 새거도 있다는 썰까지 똑같네
근데 쓰레기 막 만지면 안될텐데
1. 헌옷 수거함은 전국에 업체 하나뿐이다. (그것도 사기업. 더 얘기하면 정치니까 여까지.) 2. 당연히 사익이 목적이고, 부자동네 아니면 헌옷 수거함은 전멸이다. 과거에 비해 요즘 헌옷 수거함 잘 안보이지? 부자 동네 가면 아직도 있다. 3. 그래서 옷 계속 빼가는 놈 있으면 경찰 통해서건 어떻게든 잡아낸다. 자기들 돈줄 건드리는 거 가만 냅둘리가. 호기심에서라도 하지마라. 4. 마지막으로 루리웹 누구같은 졸부말고 진짜 부자는 일년에 옷 몇번 입고 버리기도 한다. 좋아하는거 아니면 옷을 몇년동안 계속 입는 개념이 아님. 그래서 서민이랑 대화할때 왜 옷을 또 입어? 했을때도 있다.
업체 하나뿐인건 처음 알았네
업체가 하나 뿐인거 맞음? 아파트 단지 헌옷 수거함 계약 기간 끝날때마다 경매입찰 붙이던데...요식 행위임???
업체는 하나고 나머진 개인이나 복지단체 같은거임 독점권이 있다고 알고있음 독재정권 시절의 유산이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