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에 노상방뇨가 허용되는 분위기의 문화 말여...
이게 사회에까지 나오면 (비록 좀 불법이거나 안좋은거지만)
좀 급하거나 여의치 않을 경우 노상방뇨를 하거나
장실 상태가 좀 이상해도 그냥 쓰는 등 '거친 어른'습성으로
자리잡게 마련인데, 다 좋다 이거야... 현실에선 말이지.
(이성적으로 판단 및 조절이 가능하니까)
문제는 저게 무의식중에 자리잡아서 꿈나라까지 가게되면..
크흠... "그래, 원래 군대에서도 훈련중 급하면 노상방뇨
했지 ㅎㅎ", "변기 모양이 이상한데? 아뭐어때 ㅎㅎ"
심지어, "아 ㅅㅂ 화장실에 누가 있어서 쓸수없네?
그냥 방바닥에 싸고 닦아야지 ㅎㅎ(?!?!?!?)" 까지
이어지는 등 아주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는지라 ㄷㄷ
다들 알잖어... 꿈나라에선 이성적 판단이 불가능하다는거..
자다가 오줌 쌌다는 말을 참 길게도 하네
뻔했지 싸진 않았다고!
씻고 들어가서 주무세요 어르신 비뇨기과 가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