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영화꼴이 ㅄ같을 거라고는 예상해서 그렇게 데미지는 안 들어왔는데
리자드맨 가족이랑 차안에서 ㅈ같은 노래부르는 씬이 존나 길어서 고문이고(아니 시발 베놈이 그걸 왜 부러워하는지도 모르겠고)
슈퍼 아줌마랑 춤추는 씬도 쓸데없이 긴데다가 완전체로 변신해서 외계괴물 어그로 끌고(이유가 없음 걍 춤추고 싶어서 변신함)
톡신이 감방문 열고 등장 5초만에 죽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의 유일한 의의는 이 영화 이후로 아비 아라드가 만드는 베놈은 (아마도) 더이상 안봐도 된다는게 존나 축복임
ㄴㄴ 중간에 틀린게 있슴다 멀리건 톡신 아님ㅋㅋㅋㅋㅋ 짧게 지나가지만 베놈2 소동때 특수부대가 톡신을 빼버려서 혼수상태에 빠진걸 다른 심비오트를 주입시킨거ㅋㅋ 톡신 안나왔다고ㅋㅋㅋㅋㅋ
나무위키에선 톡신이라 나왔던데 나무가 틀린건가
정확하게 말하면 1대 숙주인 패트릭 멀리건이 맞긴 한데, 붙은 심비오트는 어떻게 봐도 톡신이 아님. 색상이나 특성이나 강함이나 뭘 봐도. 거기에 위에서 설명한 전개대로라면 사실상 톡신이 아닌 걸로 봐야한다 한표. 찐 톡신이었음 제노뭐시기 정도는 어렵지 않게 제압했겠지.
영화가 워낙 허술하고 개판이라 님말이 맞을 듯함. 걍 아비 아라드의 심비오트 사랑만 뿜뿜하다 끝난 영화임. 치밀한 설정 같은건 안중에도 없을 듯
찾아보니 꺼라는 그래도 숙주가 패트릭 멀리건인데~ 정도 늬앙스인데 난 일단 부정적인 편. 물론 저게 톡신일수도 있지만 그러면 뭐... 님 말대로 소니가 소니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