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처음부터 뭘 해야하는 게 아닌 게 아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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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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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프라이드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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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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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랄롤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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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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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sar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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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감9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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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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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가싫다 그것이내가선택한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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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츠육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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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813029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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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1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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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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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oha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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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아WAAAGH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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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시작하는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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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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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드사이다파인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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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왕먹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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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132187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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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인사이드-43678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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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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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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ΕΛΠΙ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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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찌개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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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i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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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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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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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오십 ㅇㅈㄹ
쌩 오십도 종종 있는 유게에서 반오십이라는 폭력적인 단어 쓰지 말아다오..
반오십 ㅇㅈㄹ
생각해보니 반오십도 아니구나 나...
뭘로 돈을 벌어야 할지 뭘 해야 할지 모른다면 어린 놈이 건방진게 맞으니까.
쌩 오십도 종종 있는 유게에서 반오십이라는 폭력적인 단어 쓰지 말아다오..
?네?
그.... 정말 가끔씩 계시더라...
군대 얘기 하다가 이병 월급 8천원대 얘기 꺼낼 때 얼마나 놀랬던 지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그런걸 떠나서 적어도 장애인판정받고 기초수급받을거 아니면 본인 밥벌이는 본인이 해야지
그렇긴 하지... 근데 더 모르니까야. 몸은 장애 상태 다됐는데 말이지.
그러면 장애판정받든가 쿠팡가든가 공장가든가 해야지
뭐... 정신 나간 놈이니 어떻게든 판정은 받아야 하는데... 그게 마음대로 안되네...
마음대로 안된다는게 판정이 안나오는거면 뭐 전문가들이 보기엔 그 정돈 아니란거 아니겠니 그럼 뭐 어떻게든 노동하면서 살아가야지
아니.. 그 뜻이 아니라 정신과 의사가 아예 거부를 때리고 있음. 그정도는 되는데 사회에서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라면서.
그렇구나 그럼 그 의사 양반은 네가 어떻게든 사회 적응하면서 살 수 있을것 같아보이나보네 저번에 다른 사람 글 보다 보니까 정신과 병원 바꾸는건 굉장히 힘들어보이던데 마음고생이 심하겠네
어... 바꾸기가 힘들지. 일단 시에 내야할 것도 있고, 의사 허락도 받는데 한 세월 걸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