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통신사 피자 쿠폰을 받았는데 2키로 밖에 있어...

[팬텀페인]

그리고 무조건 픽업만 가능해

피자 원정대를 꾸릴 가치가 있을까

[루리웹-6016200397]

아슬아슬할 때까지 아껴두면서 근처 갈 일 있을때 쓰자

[팬텀페인]

존버만이 답인가

[카드캡터 사쿠라🌸]

식어버린 피자

[팬텀페인]

러닝하면 10분컷 가능한데
이거 피자들고 뛰어?

[카드캡터 사쿠라🌸]

가즈아ㅏㅏㅏㅏㅏㅏ

[카토야마 키코]

걍 지인 주거나 당근하는게 나을듯

[팬텀페인]

이미 내 아이디로 적용해버렸다구
순간의 욕망에 그만

[카토야마 키코]

그럼 나중에 어디 놀러갈떄 써용

[pians]

피자 가져와서 후라이팬 초약불로 , 치즈부분을 아래로 해서 살살구으면 존맛인데
한번 맛들리면 피자 배달해서 절대로 그대로 못먹음

[팬텀페인]

치즈가 늘러붙잖아!

[pians]

놀랍게도 치즈는 기름이 대부분이라, 안눌러붙음
만약 눌러붙는다 싶으면, 거기서 더 구으면 치즈부분이 갈색의 존맛탱 색으로 익으면서 잘 떨어짐
절대 기름 두르지 마라, 기름은 이미 치즈가 충분히 가지고 있어

그리고 뒤집개 쓰지 말고, 그릇을 뒤집어서 후라이팬에 올린뒤에 그대로 뒤집으면 딱 올라옴

[pians]

만약 피자를 냉장고에 보관했다면, 피자의 밀가루 부분을 아래로 해서 살살 구워서 한입에 딱 들어가는 온도로 구은다음,
다시 치즈부분을 아래로 해서 구워주면,
오븐에 갓나온 피자보다 더 맛있는 피자가 완성됨 ㅋㅋ

[팬텀페인]

오!! 천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