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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ze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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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2282015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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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에 술까지 주는데 참견이라니 ㅡㅡ
그 부분 보단 말 없는 사장님이 단골학생이 언제쯤 졸업할지 알고있고 졸업시즌에 넌지시 물어보고 서비스랑 술 가져오면서 앞으로 뭐할꺼냐고 운을 띄워주는부분 아닐까 요즘 저러면 오지랖 소리들을거자나
탕수육에 고량주면 따거지.
뭘 또 미개까지... 그 시대는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용인됐던 시대일 뿐이지
그당시를 지금이 보기엔 미개해보일지 모르지만 그 당시엔 그게 자연스러운거였으니까. 지금보다 그때가 좋았지가 아니라 그땐 그랬지... 하는 느낌이니까 낭만 아님? 우리가 지금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것들도 나중가서 보면 미개했다고 할만한 것들이 잔뜩일텐데 그렇다고 해서 지금의 세상을 추억 안할건가?
역시 원피스는 낭만이야
노잼;
왜 참견이시죠?
아니메점원
탕수육에 술까지 주는데 참견이라니 ㅡㅡ
세가로
탕수육에 고량주면 따거지.
탕수육 반접시에 고량주 다섯잔 해서 2만원 나왔습니다 손님 ㅎㅎ
업계인
노잼;
근데 짜장면이랑 탕수육에 한번씩 바퀴벌레 들어감
뇌절이야 그만해
나도 뇌절인줄 알았지 ㅋㅋㅋㅋㅋ
어허이 그러는거 아니야 꼬기튀김레 술까지 쏘는데 그러는거 아니야
소주라도 술한병 싸비쓰는 개쩔
???: 왜 참견이시죠? 라고 했으면 어땟을까?
너가 본건지 어떤지 모르지만 그걸 모든게 그렇다고 하지마라
낭만 다 뒤지셨네
얘는 심심하면 댓 막던지는 버릇 아직도 못고쳤네 ㅉㅉ...
삭제된 댓글입니다.
멍-멍
미개한데 방송에서 미개하다고 할순없잖아 반어법이지 . 근데 당시 분위기 생각하면 허용 안될정돈 아니라
멍-멍
초고수 의 느낌이 나긴함
멍-멍
그렇게 해도 맛은 좋았다니까 뭐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멍-멍
그 부분 보단 말 없는 사장님이 단골학생이 언제쯤 졸업할지 알고있고 졸업시즌에 넌지시 물어보고 서비스랑 술 가져오면서 앞으로 뭐할꺼냐고 운을 띄워주는부분 아닐까 요즘 저러면 오지랖 소리들을거자나
멍-멍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지 뭐
루내
뭘 또 미개까지... 그 시대는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용인됐던 시대일 뿐이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멍-멍
그당시를 지금이 보기엔 미개해보일지 모르지만 그 당시엔 그게 자연스러운거였으니까. 지금보다 그때가 좋았지가 아니라 그땐 그랬지... 하는 느낌이니까 낭만 아님? 우리가 지금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것들도 나중가서 보면 미개했다고 할만한 것들이 잔뜩일텐데 그렇다고 해서 지금의 세상을 추억 안할건가?
멍-멍
저땐 교수님도 강의실에서 담배피면서 강의했다더라
멍-멍
지금은 나쁜게 알지만, 그때는 진짜 낭만이였어
멍-멍
일본은 아직도 그러던데
멍-멍
낭만이 뭐 꽃 같은 유토피아 같은게 아니라 거칠고 투박하지만, 정이있고 따뜻하고.. 아련한 뭐 그런 느낌이라. 안좋은점이 분명 있지만, 사람사는 느낌? 그런거는 있었다는 뜻으로 보면 될듯.
멍-멍
지금은 납득이 안되니 낭만인 것이겠지
멍-멍
지금으로썬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옛날엔 그랬지 하고 넘길 수 있지. 칸막이도없는 회사 사무실에서 담배피면서 일하던게 저 때니까
반어법으로 쓰는 거였으면 당사자들이 불쾌했다는 뉘앙스가 나와야하는데 저들은 그시절의 그걸 추억하고 좋아하고 있잖음..
대학 교정에서 담배피면 학생이건 말건 담배 뺐고 따귀 때렸다는 교수도 있었다고 하면 참 ㅋㅋㅋ
멍-멍
그 당시에는 허용이됐다 뭐 그 정도로만 받아들여 ㅋㅋㅋㅋ 경찰관이 멈추라고 버스 앞에 매달렸는데 무시하고 달리던 광란의 시절이었고, 어떤 망조의 고양이가 그랬듯 낭만은 시대착오적이기 때문에 낭만인 거라 우스갯소리 정도로 넘기도록... 나 한 초등학생때까지만 해도 버스 좌석에 재떨이가 있는 게 당연한 시대였음.
본인도 말만 저러지 실제로는 백퍼 얘는 뭔데 ㅈㄹ이지 속으로 이생각함
멍-멍
유해성이 부각되는 시기가 있고 간지가 부각되는 시기가 있지
멍-멍
그땐 그랬지 하는건데 뭐 담배물고 요리했다에 초점이 아니라 요리랑 술한잔하면서 장래 상담해준거에 초점을 맞추라구
멍-멍
흡연에 관한 인지 자체가 달랐던 시절이다
멍-멍
지금은 안되고 추억으로 남아서 낭만인것 아닐까. 지금이라면 절대 안가고, 위생관련 신고하고 난리나지.
멍-멍
저 시댄 시트콤에서 담배피는거 대놓고 나오던 시절인데
멍-멍
지금이 아니라 그때이야기잖어 낭만이야기하는중이니까 위생이야기는 좀 접어둬
멍-멍
예전 어릴때 아버지 차 타고 가면서 내가 멀미가 나면 아버지는 일부러 담배를 태우기도 했었어 지금 생각하면 어이없지만 그땐 그랬어.
멍-멍
그 행동이 좋다는 게 아니라 그때는 됐는데, 지금은 못 보는 그런 행동이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트리거가 되는 거라 로망이라는 거지
약간 생각한거랑 다르게 보이긴하네 내가 말하고싶었던건 낭만의 시대라는거 자체를 반어법적이라고 말하는거 저사람의 추억이 그렇다는게 아니고 원댓이 없어져버려서 늬앙스 더이상하게됬네 ㅋㅋㅋㅋㅋ
역시 원피스는 낭만이야
명동 중앙우체국 옆건물 에 중국요리집 행화춘 이라고 있는데 거긴 화교분인데 형제 2명이 운영함....한달에 1번씩 교대근무 하는데 1명은 주방 1명은 홀 이런식으로 ㅎㅎ....뭐 맛은 두형제 똑같음
...
???: 고추잡채 다 됐다. 빨리 먹어.
제트의 특제 오리 로스 ㄷㄷ
??? : 고기가 없는 고추잡채는 고추잡채라고 할수 있는걸까.
???: 고기가 없는데 왜 고추잡채냐고!!!
저시대 산 사람들은 불쾌하지 않음. 서로 납득이 되니까. 요즘은 세상 바뀌는게 더 빠른데 지금 저게 납득 안되는 사람들도 결국 시대의 흐름에 밀려나고 다음세대도 현재를 납득하지 못할수도.
저때는 걍 다 그랬음 식당이나 버스안에서도 담배피고 뭐 안방에서도 담배피고
저때를 살아본적은 없는데 낭만은 뒤지네…
애가 탄버스에서도 초딩들가득한피씨방서도 담배펴도 암말안하던게 불과 15년전임
저런 느낌이 있던데가 남산의 유가라는 중국집인데 사장님이 옛맛 그대로 끌어오시다가 아드님 물려주셨는데 아드님이 잡고 나서는 요새 입맛으로 확 바뀌어서 당혹스러움
시대의 변화를 수용했군요
영화 구룡성채 이발소 사장님 느낌이네
시대적배경은 반드시 고려해야함 당시상황 이해없이 지금조건으로 따지면 위인들도 권위주의 쓰레기들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