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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공산국가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냥 소련이 붕괴된 이후에는 공산국가는 없어짐 다 자본주의국가로 바꼈음. 지구상에 공산국가는 단 한개도 없음
"노예되고 싶지 않은자들이어 일어나라" (탕)
중화민족은 예로부터 유대인 저리가라할 정도로 자본주의의 끝판왕이었지...
맞음 서기장이라는 이름의 왕을 섬기는 왕정국가였지 지구상에 공산국가란 존재한 적이 없음
애초에 소련이라는 나라부터 자본가에 의한 착취가 국가권력에 의한 착취로 변했을 뿐... 공산당 간부만 잘먹고 잘살았으니
소련도 그게 공산국가라고 해야하나 걍 독재국가(공?산맛 첨가) 아님?
진정한 공산국가란 존재하지 않는다
7801680424
그냥 소련이 붕괴된 이후에는 공산국가는 없어짐 다 자본주의국가로 바꼈음. 지구상에 공산국가는 단 한개도 없음
루리웹-7688008816
소련도 그게 공산국가라고 해야하나 걍 독재국가(공?산맛 첨가) 아님?
그저 무늬만 공산주의일 뿐
루리웹-7597222956
맞음 서기장이라는 이름의 왕을 섬기는 왕정국가였지 지구상에 공산국가란 존재한 적이 없음
애초에 공산주의국가가 존재한적이있나? 사실상 무늬만 공산주의급이던데
소련도 자유노조 탄압했는데
빨간맛 진한건 쿠바정도 남아있긴함 뭐 순수 공산주의는 뒤진거 맞지만
소련이 그나마 공산주의에 가장 가까웠음 그친구들 그나마 돌아갈땐 배급제로 차랑 집도 줬었어 결국 진정한 공산주의에는 도달 못했지만 공산주의는 자체적인 한계가 있어서 불가능한 목표였지
7801680424
애초에 소련이라는 나라부터 자본가에 의한 착취가 국가권력에 의한 착취로 변했을 뿐... 공산당 간부만 잘먹고 잘살았으니
유토피아에 가까워서 인간은 운영 불가능한 체제임
소련도 돌아갔던거 보면 아니야.. 사실상 선사시대 부족국가 아니면 불가능하지 않으려나...
쿠바는 아직 그 정도면 충분히 공산주의라고 부를 수는 있음 물론 교과서에서 설명하는 그런 순수 공산주의와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내가 공산주의가 실패했다는 소리를 부정하는 이유지…실행한 적이 없는디 뭔 실패야.
인공지능에 지배 당하면 가능한
돈맛이란게 참 무서워
독재국가.
"노예되고 싶지 않은자들이어 일어나라" (탕)
다음
공산주의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게 아쉽지
졔네들은 (주)공산당인 기업국가에 더 가까움
사실 한국도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말하기는 무리가있지
노조혐오하는 애들에게 시진핑같은 놈이라고 해주면 좋아하려나
중화민족은 예로부터 유대인 저리가라할 정도로 자본주의의 끝판왕이었지...
중국 사회가 마오쩌둥 사후 급격히 반동화되면서 이 상황까지 왔음 마오쩌둥 시대로 돌아가자는 목소리도 천안문 앞에서 탱크로 깔아뭉개고
역시나 "한국도"라는 말 나올줄 알았다
보편적 의료 복지가 2010년대부터 시작된 나라다 공산주의 국가치고 복지 좋아하는 나라 없었다만 북한도 과거 보편적 의료 복지를 지원했던 나라다
중국이 주요 기업을 국영기업으로 남겨뒀다는 점에선 아직 공산주의적이긴 함 생산수단의 공유화잖아
근데 저걸 두고 '그러고도 중공 네가 공산주의 국가냐!'라고 하는건 부적절한게 소련도 인권과 자유노조 탄압이라는 점에서는 전혀 다를게 없었음 그냥 소위 현실 사회주의 국가라는 것들 자체가 원래 그랬던거임
사회주의랑 공산주의랑 다른 개념 아님?
ㅇㅇ. 사회주의에는 사민주의도 포함되니까. 하지만 맑시즘이나 현실사회주의로 불리는 부류들에 한정한다면 원래 그런게 맞음
아 그쪽얘기구나.
지배층이 옛날 왕조시절 왕족 귀족에서 공산귀족으로 바뀐 거 그거 하나 뿐 아닌가?
공산주의는 실패한 이론이고 실패했으면 개량을 해야하는데 그걸 시도한 모든 국가들이 독재루트를 타버려서 그대로 사장되버림.
내부 비판이 불가능해진 시점부터 발전할 여지는 그냥 죽어버린거지
내가 알기론 공산주의는 필연적으로 부의 재분배를 강제할 강력한 힘=권력이 필요한데, 이게 생기는 순간 그때부터 실패 확정임. 견제받지 못하는 강력한 권력을 가졌는데 그 누가 공평하게 부를 재분배하려 하겠음. 심지어 영웅으로 추앙받는 사람이 권력을 잡는다 하여도 그 권력의 말단이나 심지어는 추앙하는 사람들이 그에게 부를 더 쥐어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지.
ㅇㅇ 동감
결국 도로 "누가 감시자를 감시할것인가?" 루트로 빠지게 됨
괜히 스탈린이 "표를 세는 사람이 모든 걸 결정한다"하고 한게 아니지
공산주의가 마르크스 이론 상으로는 자본주의 국가에서 자생적으로 생겨나야되는데 러시아나 중국이나 황제, 왕조국가에서 혁명으로 인위적으로 탄생한 때부터 꼬임
노조싫어하는놈들 다 진핑스타일이었구만
그래서인지 가끔 사상 얘기하면 단순하게 공산주의 = 독재주의라며 중국이랑 북한 얘기하고, 그거 다르다고 얘기 하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이나 좀 모자란 취급 하는 사람들이 많아... 난 공산주의라는거 자체는 의외로 나쁘지 않는 사상인데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서 결국 실패한거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뭐 공산주의 독재랑 다르다고 아무리 외쳐봤자 그거 하겠다고 나선 국가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다 중국 소련같은 일당독재체제 루트 탄거라서...
그냥 책상물림 학자가 그럴듯한 거 하나 내놨는데, 그걸 성전으로 올려서 하나의 사상으로 만든 거지. 뭐, 그 당시 사회상에서는 이해는 가는일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종교가 비슷하지 않으려나) 권력에 미친 사이코 꼴통들이 권력잡으면서 저걸 가져간게 대부분의 공산주의 국가이기도 하고.
공러니까 공산주의가 아닌거지. 공산주의에서 태어난 독재국가지 공산주의 국가가 아니잖슴. 독재가 아니라고 하기 위해 공산주의라는 방패가 필요한 것일 뿐.
단순히 공산주의가 책상물림이라기엔 좀 그런게, 부의 재분배라는 개념 자체가 처음 등장한게 공산주의로 기억함. 다만 그 재분배의 방법이 문제였던거로 기억함.
정확히는 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으로 구성되는 노동3권 중 내 기억이 맞다면 세게에서 유일하게 중국 헌법에는 단체행동권이 없다. 단결권은 노동조합을 만들 권리 단체교섭권은 노동조합이 노동자를 대표해 회사와 협상할 권리 단체행동권은 노동조합이 회사와의 협상에서 괴리가 클 경우 파업등을 할 수 있는 권리이다. 이 노동3권은 대한민국의 경우 무려 제헌헌법부터 권리를 보장하는데 간혹 파업등 단체행동권이 문제라고 거품무는 사람들에게 중국의 사례를 알려주며 너 빨갱이냐라고 물어보면 입을 닫는다.
??? : ㅉㅈ 이래서 한국은 잘못된거야! 중국도 하는걸 ㅉㅉ... 미국이나 다른 국가도 다 있어요. ??? : 한국인은 글러먹어서 그러면 안돼는거야! ????? 이런 루트도 타더라고.
어떤 동물은 다른 동물보다 더 평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