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에서 뜨끈하게 몸 지지고
목욕탕 의자에 앉아서 면도기로 살살 잘라주면됨.
면도크림으로 불려주면 상처도 안남.
제봉선에서 시작해서 옆으로 살살 좌우로 한번씩 슥슥 해주면됨.
이땐 피부에 잘 붙는 질레트로 하면 베일수 있음(베여봄)
쉬크같이 안전성이 높은걸로 하면 거의 안베임.
똥꼬털이 기니까 한번하고 바께스에 씻어준다음 계속 해야됨.
다하고나면 며칠 가렵거나 똥에 땀차는경험을 할수있으니 그것만 견뎌내면
똥닦을때고 깔끔한 경험을 할수있으나
막상 해보고나면 똥꼬털이 귀한존재였다는걸 깨닫게됨
그럼 이만.
그냥 왁싱하자
왁싱하면 다시 안자라서 위험.
김굽듯이 왕복하면 되는거 아니였어!?
그러다 똥꼬막창됨.
제모크림이 사실 제일 안전하다.
기술이 뛰어나졌지만 역시 최고의 기술은 칼날임.
아까글 작성잔데 와드
굿 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