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림버스/스포) 7장 후기

[월견]

전투

빡세지만 할 만하게 잘 짠거 같음

페널티 주는 에고 기프트까지 싹싹 긁어모아 갔는데도 원트클 함

물론 회복에고 난사하긴 했지만 남는게 에고 자원이라 문제 없었고

그리고 연속전투라 그런지 수감자 뒤져도 별 부담감? 짜증 안 났음  ← 연속전투로 바꾸길 잘 한 거 같음/덕분에 모든 보스전 원트클함

짜증이 안나니 기믹 살피고 전투 연출 감상하며 '와' '개 쩐다' 탄성하기 바빴다

스토리

보면서 솔직히 눈물 쬐끔 났음

개인적으로 진짜 감동받아서

다 깨고나서 곱씹어보면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한데

뭔 상관이 있나 싶음

우리 돈키가 해맑게 웃고 있잖아!

연출

프문 이 새끼들 도자기 장인임

밀리님은 거의 신이고

아트, 뮤직 하나도 빠짐없이 고점 갱신 했다고 봄

3줄 요약

1. 전투 할만하니 겁먹지 말고 즐기자

2. 돈키호테는 '사랑' 이다

3. 프문은 신이다

[장작의 왕]

돈키는 사랑이다

중요하니 두 번 말한다

돈키는 사랑이다!

[구구일오삼구구]

연출과 노래로 대가리 제대로 깨버림
곱 씹어보면 좀 슴슴한 맛이 있긴한데
그래도 단맛은 쥬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