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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하게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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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자기 이름도 아니잖아
보통은 괴물이라고 표현되지
이토준지 프랑켄슈타인 에피소드가 잘생긴 외모 뺴면 대체적으로 원작을 잘 묘사함 ㅋㅋ
이 작가가 미성년자 소녀라는 것도 소름돋는 포인트임. 무려 200년전인데....
SF장르에 끼친 영향은 너무 거대해서 이루 말로 다 못할 수준이고 그중 가장 품격있는 SF화가 로보캅
잘생겼으면 왜지랄인데..
잘생기긴 했는데 꺼림칙하고 기분나쁜 외모라고 묘사됨. 불쾌한 골짜기 그런 느낌인듯
프랑켄슈타인은 저 괴물만든 박사 이름 이라며
ㅇㅇ 그리고 소설 원제는 [프랑켄슈타인 또는 현대의 프로메테우스] 즉 오해의 여지없이 100% 괴물을 만든 박사를 가리킴
게다가 결말도 우리 생각보다 훨씬 안 좋지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괴물을 피해 남극으로 향했고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은 자신을 배신한 프랑켄슈타인을 죽을때까지 쫓겠지. 만약
그 괴물이 복수를 마치고 난 뒤엔 어떻게 지낼까?
시작이 엔딩이 먼저 나오고 과거를 회상하는 액자식 구성이라 의외로 결말은 바로 나오긴 함. 케네스 브레너의 몇 안되는 잘 만든 연출작 프랑켄슈타인에서는 이 구성 그대로 묘사했음. 수작.
아 아니구나 결말은 끝내 상상의 영역으로 남겼네. 내 기억이 왜곡 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