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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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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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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t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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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마키=사이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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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못짓는허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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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보면 사랑이 안생길수가 없지
난 아기 만드는 연습을 하겠다
그렇게 엄마가 된다
평생 연습만...!
모성애를 무조건적인 걸로 여기기에는 사랑 못 붙이는 사람도 있어서 쉽게 말할 건 아니지
난 아기 만드는 연습을 하겠다
니지옥
평생 연습만...!
정성이 아주 갸륵하구만 아기 만드는 연습에는 스쿼트가 제격이니 자기 전에 100개 실시하도록
↑↑↑↑↑↑↑↑↑↑↑↑↑↑↑↑↑↑↑↑ 전 유두자극으로 절정하는 발정난 암퇘지에요호옷...
그렇게 엄마가 된다
이런거보면 사랑이 안생길수가 없지
애기들이 심통나면 왜 이렇게 귀여운지 모르겠어
크아아아아 본좌를 이리도 분노케 하다니잇
아버지가 되어서 부성애생기는게 인간한텐 학습일까 본능일까? 유인원은 고릴라, 긴팔원숭이만 부성애 있음
모성애를 무조건적인 걸로 여기기에는 사랑 못 붙이는 사람도 있어서 쉽게 말할 건 아니지
모유 나오면서 호르몬이 엄청나게 분비되니까 모성애가 발달함 아닌 사람이 특이한 거고
난 나랑 나이차이가 15년이나 나는 이복동생을 갓난아기 때부터 봐서 저게 무슨 소린지 벌써 잘 알 거같음. 걔를 처음 산후조리원에서 보자마자 '얘는 내가 지켜야 할 가족이다'라는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가 느껴지더라.
부부관계도 좋아짐. 시덥지 않는걸로 싸우기도 했었는데 애보느냐 정신없어서 싸울틈이 없음.
케바케임. 근데 많은 경우가 사이가 안좋아짐. 정확히는 단절이 시작되는거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라고. 싸우는게 아니라 포기하고 놔버림.
애낳고 나면 전우가 되지....
육아 스트레스 만이 현실이 아니다 모성애도 현실이다
힘든 날은 구만리지만 행복할 날은 구백만리라는게 뭔가 울컥하네
나는 내 애가 없지만 친한 동생이 애를 낳았는데 한달에 한번 정도 놀러가서 애기 크는 것만 봐도 너무 귀여워서 뭐든 해주고 싶음
물론 애엄마는 힘들기도 하니까 넋두리도 들어주지만 1살도 안된 애가 뽈뽈거리며 움직이는걸 보면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