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소라쨩의 궁극에 도달하는 질문이.....! ㅋㅋㅋㅋㅋㅋㅋ
소라쨩: "처음에는 싫어했던거야! 뭔가 퍼덕퍼덕할 것 같고."
"미코플라즈마 폐렴이 되어서 입원했던 때가 있단 말이지.
활동 시작하기 1년 전 정도!"
"처음에는 감기려나? 라고 들었는데.
1개월 정도 계속되어서, 40도에서 떨어지질 않았단 말이지."
"2주간 정도 퇴원하질 못했단 말이지."
"퇴원한 뒤에도 말이지. 아마도 위장을 망쳐버린거야.
뭘 먹어도 기분이 나쁘다는 현상이 일어나서."
"그래서 2개월 정도 제대로 먹지 못해서."
"그 때 고기를 먹고 싶다고 하게 되었을 때, 소금 맛을 먹게 되니 맛있었어서.
그 때부터 소금 맛을 즐겨 먹게 된거야."
"그 때 소금으로 맛있는 건 우설 소금이야, 라고 들어서. 거기부터 먹어보니 엄청 맛있었어서.
그 때부터 좋아."
그런 사연이...!
소라쨩의 활동 시작 1년 전은 대체...... 폐렴에 인대 파열에......
소고기 땡기는 밤
우설의 밤.........
뿌리깊은 우설사랑ㅋㅋㅋ
폐렴을 앓은 결과 우설을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흑흑 소야 오늘도 소라를 위해 맛있어서 고마워..
흑흑.......
단순이 맛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나름 사연이 있었군요 몰랐네요...
폐렴 얘기 종종 하긴 하지만 자주 하진 않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