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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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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기 장남도 못챙기는 때가 왔으면 고민할만 할지도 몰라
유표는 그래도 난세에서 살았던 거 치고는 잘먹고 잘 살다 죽었으니 ㄱㅊ지. 아들들도 누구편에 붙던 잘 살았으니. 단지 야심이 있던 전반기와 중반기 치고는 후반기에 너무 간잽이 처럼 살았으니 망했던거 뿐이지.
원글 쓴 놈 처가랑 외가를 구분 못하냐
실제로 유표는 바지사장은 아니어도 괴채를 가신처럼 부리던 사람은 더더욱 아님 유표의 문제는 군사적 능력이 전무했고 본인도 이걸 너무 잘알고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