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민연금 돈 빼돌려서 김정은처럼 삼대세습 위업 달성한 JY는 바로 그것때문에 감옥에서 영혼까지 털리게 되고 현타가 온 나머지 자기 딸한텐 세습 안하겠다 선언하고 셀럽놀이에 열중하는 전형적인 암군트리를 타고있음
2. 그렇게 암군트리를 타면 당연히 십상시가 나오기 마련, 엔지니어 출신 노태문은 차라리 양반으로 보일 정도로 제조라인과는 거리가 먼 양복쟁이 임원들이 삼성 내 실권을 지ㅈ대로 휘두르고 있는 실정임
3. 근데 삼성은 반도체 제조업체고 당연히 반도체에 대한 보고서를 임원이 결제해야 하는데 문제는 양복쟁이들은 반도체의 반 자도 모름
4. 그래서 양복쟁이들이 모여있는 서초 본사에 보고서가 올라가면 ‘초등학생들도 이해할만큼 쉽게 써와라’며 보고서가 계속 반려됨 여기서 등장한 별명이 ‘서초딩’, 초딩마냥 아무것도 모르고 알려고도 하지 않은 채 땡깡만 부리는 중임.
5. 이런 상황에서 제대로된 반도체가 나오겠냐, 삼성에서 나온 인재들이 흘러들어간 하이닉스가 이번분기 삼성을 따잇 한 건 결코 우연이 아님. 이 기조는 당분간 지속될 것
결론: 가만히 있어도 국내 최고의 브레인들이 년마다 제발로 이력서 들고 찾아오는 대한민국 1등 기업을 국민들 미래팔아가며 삼대세습 했는데 이렇게까지 꼴아박은 것도 능력이다 능력이야
“여름부터 겨울까지 불면증에 시달렸다. 이대로 가다가는 삼성 전체가 사그라질 것 같은 절박한 심정이었다. 체중이 10㎏ 이상 줄었다.” 쁘띠 건희는 이런 마인드로 운영해서 회사를 키웠는데.. 아들이라는 새끼는 증말....
이제 세습 못하니까 뒤져라 했나보지 뭐
지가 뭔데 현타가 오나.... 그거 싫으면 세금 다 내고 경영세습 하던가 아님 해외에서 주주들하고 맞다이 하면서 재벌 유지 하던가 하지
경영진이 참 재미 있는게, 전문 생산의 경영을 해당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한다 거임.
그냥 양복쟁이 임원도 아니고 재무쟁이들이 차지해서ㅋㅋㅋ 미래먹거리 싹 자르고 도전 하나 안하고 인텔 마크2 찍는 중
이병철 -> 이건희 -> 이재용 어째 세습되면서 점점 열화되는거 같냐
부자가 망해도 삼대가 먹고 산다니 다음 세대까지는 살아남을까 아니면
“여름부터 겨울까지 불면증에 시달렸다. 이대로 가다가는 삼성 전체가 사그라질 것 같은 절박한 심정이었다. 체중이 10㎏ 이상 줄었다.” 쁘띠 건희는 이런 마인드로 운영해서 회사를 키웠는데.. 아들이라는 새끼는 증말....
솔찍히 90년대 말 2000년대 초부터 마이너스의 손이라는 소문은 계속 돌았음... 인텔꼴 난듯..
이마트 그 사람이 이미지 개조지기전만 해도 이재용이 후계구도중 이미지 제일 최악이었음ㅋㅋㅋ
tmi해주면 저땐 진짜 소멸 위기라서 그랬었고, 그래서 초일류라는 말을 만들어서 글로벌 리더가 되려고 노력했던 시절이고, 지금은 사실상 리더중 하나가 됐기 때문에 그때랑 다른 마인드로 경영을 해야되는건 맞음. 다만 서초가 원래 빠방하다가 이재용+이건희 체제때 다 현장으로 내려보냈는데, 왜 다시 서초체제로 복귀시켰냐?임..
단지 얼마전에 나랏밥 먹고 좀 빙구같은 이미지로 친숙해졌지만 자기딸도 자사폰 안쓰면서 기자들한테 삼성폰 아니니 인터뷰 안하겠다 이랬던 사람임 가족 컨트롤도 못하면서 삼성을?
이제 세습 못하니까 뒤져라 했나보지 뭐
지가 뭔데 현타가 오나.... 그거 싫으면 세금 다 내고 경영세습 하던가 아님 해외에서 주주들하고 맞다이 하면서 재벌 유지 하던가 하지
ㄹㅇㅋㅋ 세금 줄이려다가 지분 다 뺏김. (이재용의 순수 삼성전자 지분은 0.5% 정도라고 함) 지금 뒤져보니 정작 이건희 본인도 삼성전자 지배력을 우회지분 (삼성생명)으로 확보한 상태라서 세금 다 내도 가망은 없었겠다 싶음.
경영진이 참 재미 있는게, 전문 생산의 경영을 해당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한다 거임.
저건 뭐 요즘 서구 게임사들 (마소, 액블, 유비, 소니 인터 등)도 마찬가지에다가 무너지는 공룡 보잉도 비슷해서. GE가 문어발 경영으로 고속성장 하다가 탈났는데, 그 때 재무통들이 경영진에 대거 투입됐지. 한 때 우리나라에서 CEO 제도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었는데…
사건사고 연도표도 좀
이병철 -> 이건희 -> 이재용 어째 세습되면서 점점 열화되는거 같냐
부자는 3대를 못 간다고 하더니, 이재용 정신 안차리면 그의 단계에서 삼성 몰락할 듯.
아님. 이병철이 삼성그룹을 창립해서 년 매출 10조원짜리 기업집단으로 기반을 만들어놓았다면 그걸 년 매출 400조원짜리 기업집단으로 만들고 아예 제계순위 1위로 말뚝박은건 이건희임. 애초 삼성전자의 반도체 시작이 한국반도체 인수였는데 이것도 원래 내부 경영진의 반대로 이건희 본인 사재를 털어서 인수한거고 이후 아예 반도체가 미래먹거리라고 밀어붙친것도 이건희임. (물론 아빠 이병철도 이건희의 자신감을 믿고 그룹내부 반도체 반대론자들을 정리하고 밀어주긴했음) 근데 이재용 젠 뭐냐?
그야 기업을 상속세 내면서 (사실 상속세 내는건 부자보고 살아생전 돈 다 쓰고 죽으라고 하는제도로 빈익빈 부익부, 자본경색 막기 위한 시장 자본주의 핵심 기본 규제중 하나임) 지분이 줄어드니까. 대기업들, LG그룹이 (여기는 GS, LS, LX 등으로 회사가 아예 분리됨) 대표적인데 핵심 시업부 물려주면 줄어들게 되어있음. 지금 한진쪽도 많이 사세가 줄었고, CJ, SK, 롯데 같은데는 상속이 문제가 아니라 당장 그룹이 생존이 될까? 싶을 정도로 현금이 없다고. 두산은 거의 뭐 경영권이 사모펀드에 넘어간것 같고.
아 그래? 이건희 꽤나 대단한 양반이었구나.....
사카린 팔아서 기업을 이르킨 삼성그룹이 이병철도 이병철인데 사실 이건희 없었으면 현재 삼성그룹도 없다. 전자산업기준 LG전자가 만년국내1위에 글로벌 1위를 차지했을꺼고 (더해서 반도체 사업도 유지하면서 현재 삼성전자의 이미지를 LG전자가 가지고 있을지도 모름) 삼성전자는 대우전자꼴 안나면 다행일정도로 (원래부터 잘하던) 마케팅빨로 겨유 유지할정도로 몰락했을지도 모름. 애초 21세대 오기전 1980~90년대쯤 해외에 잔머리 돌아가는 놈들이 각자 자국에 GoldStar라는 브랜드를 등록해놓고 상표권 내놔 시전으로 골치가 아파 넘어 아예 사명해서 대처할 정도로 잘나가며 해외가전회사들와 당당하게 경쟁하던 LG전자(금성사)와 달리 그당시 삼성전자는 해외에서는 Sam-Suck이라고 불릴정도로 싼값에 사는 무언가 취급이였는데. 어쨌든 그랬던 삼성전자를 지금 샘성이라 불리며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삼성전자로 만든건 이병철이 아니라 이건희임.
일어나면 삼성이라 일어난거고 못 일어나면 못 일어날 줄 알았따 인거고
부자가 망해도 삼대가 먹고 산다니 다음 세대까지는 살아남을까 아니면
그냥 양복쟁이 임원도 아니고 재무쟁이들이 차지해서ㅋㅋㅋ 미래먹거리 싹 자르고 도전 하나 안하고 인텔 마크2 찍는 중
어쩐지 둘 다 마크가 파랗더라이
이제 이런 기조가 일반인에게도 보일 정도면 찐 인재들은 더 삼성을 안찾고... 점점 악화되겠지? 아이폰으로 건너갈 준비 해야하나
삼성 오너일가 탄압이 곧 삼성탄압이라고 선동하던 개돼지들괴 함께 재용이를 불살라버려야
째용은 ㅂㅅ이 맞는듯 ㅋㅋ
저런 비슷한짓한 apple나 우버나.. TSMC 언급하면 까이겠지요? 삼성 개s끼 박고 말하는데
삼성 실드.칠 마음 없음 한가지 확정은 삼성전자 망하면 파운드리 산업은 TSMC독접 시작되는거 지금도 프리미엄 요구 하는데 apple 도 이렇게 될지 몰랐겠지 이이폰7 CPU까지 삼성 만들다가 삼성 조지기 아이폰8 TSMC 몰아주고 삼성 악이니 까여야하고 망해야 하는데 삼성 대체할 파운드리 존재 안하는데 GF? GF 최신공정 몆nm아는사람....
삼성을 쉴드치든 워커발로 까든 그게 중요한게 아님 중요한건 삼성 진짜로 ㅈ됐다는 거임
중요한건 뭔소릴하던 삼성이랑 상관 없다는거임 ㅋㅋ 왜냐면 애플은 잘나가고 삼성은 맨날 애플 조롱한다고 깝치다가 지 혼자 침몰하거든
그렇게 말하면 실제로는 삼성 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 대부분 위험한 상황임 심지어 다른곳은 삼성보다 자산 보유량 도 딸림 삼성 이야기 집중 하는데 현실은 다른곳 차이는 있겠지만 국내 시총1가 망하면 더 지옥시작이지...
5번의 '당분간'도 당장 내일부터 삼성 다 뜯어고친다 해도 못해도 5년은 걸릴거아녀 ㅋㅋㅋ
한 2~3년전만 해도 하이닉스에서 경력쌓고 삼성으로 이직하는게 유행이었는데 이제 그 처지가 반대가 될 줄이야...
인텔도 그렇고 지들이 압도적1위였던 이유가 그분야 최고봉 기술자 대량으로 갈아넣어 만든 몇년치 앞서간 기술력이 이유였는데 황금알을 낳는거위들 사료값 아깝다고 배가른것도 아니고 남들한테 던져준꼴이니 진짜 어이가 없는수준임
이제 세습 포기했으니까 알빠 아니라는거지ㅋㅋㅋ
삼성 바이오로직스 지분만도 14조 이상임. 이재용은 이미 부자라서 뭐…. 머리아픈 반도체 책임질거 없어서 그닥 속상할것 같지도 않던데.
아무리봐도 이재용이 안해서 저런게아니라 이재용이 법쌩까고 뒤에서 경영 계속 관여중이니 이모양 이꼴일거같은데
이런저런 카더라발 소식 들어보면 이재용이 삼성전자에 대해서 관심이 없다는게 사실인것 같음. 이재용이 경영권에 영향력을 행사할 삼성전자 지분도 없고, 이재용 그나마 존중해 주는 노태문 마저 여론이 안좋은데, 그냥 영향력이 없는 남이라고 보는게 맞을거임.
부자는 망해도 삼대는 간다는데 쟤가 딱 삼대째네 ㅋㅋ
재용이랑 서초딩들이 제일 문제인듯 ㅋㅋㅋ 반도체의 ㅂ자도 모르면 어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법승계에 노조 갈라치기 원툴이지
지금 국민연금 두산 로보틱스로 수조 날라가는거 확정이라 카던데. 공매도가 하필 금지라서 헷지도 못해서 조단위 손실을 볼거라고.
승계작업에서 큰 역할했던 사람이 결제라인을 꽉 잡고 있나 싶음 그래서 컨트롤이 안되나
예전의 삼성은 이것도 개발하고 저것도 개갈해놓고 다 쫙 깔아놓은 담에 시장 보면서 골라먹던 느낌인데 요즘은 모르겠네
저렇게 삽질만 골라서 해댄 결과 왕년에 잘나가던 삼성은 어디가고 언론사에서 임원들 어려운거 못읽는 초딩새끼들이라며 조롱하는 기사 올려도 기사 내리게 하긴 커녕 ㅈ이나 까 잡수쇼 라는 소리 들어먹는 처지로 전락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난 이재용 덕택에 순환출자라든가, 전환사채라든가 이런거 알게되었어 고맙지 뭐야
우리나라가 순환출자 금지되서 다행이지 까딱하면 일본처럼 될뻔. 지금 재벌들 간접경영으로 계속 헤지펀드, 행동주의펀드 공격 받는거 보면 앞으로 주식이나 경영은 미국식으로 갈것 같더라. 지금은 과도기라고 보는게 맞을거임.
부자 삼대 못간다는 속담이 딱 맞아들어가는 사례가 추가되는군..
아니 뭐 그래도 네이바 댓글에선 찬양받더만
웃긴건 이재용에게 가슴앓이 하는 사람들치고 하이닉스에게 스윗한 사람 한명도 못봄 죄다 삼성 망하면 한국도 망해! 삼성 지켜! 이재용 지켜!만 앵무새처럼 외침. 대기업 총수 결사옹위라고 하기엔 하이닉스 주인 최태원에겐 불륜쟁이니 정경유착이니 하면서 어서 잡아넣으라고 난리고 ㅋㅋ
이제 무식한 노인들 밖에 안남음. 젋은 네일베는 유투브로 떠남. 이재용이 지배권이 있는줄 착각하고 이재용에게 변화촉구나 요청하겠지…
삼성바이오로직스 보면됨. 그게 핵심이다.
오히려 꼴아박고 싶어하는 걸수도 있어. 세습도 안 하겠다는데 망하든 말든 상관 없는거지. 차피 돈은 많으니까 이재용 입장에서 생활수준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말이야
삼성전자 저평가될수록 이득보는 사람이 누군지 보면....
그래도 우리회사는 개발 출신이 임원하던데 .. 참고로 개발 출신이 임원하면 개발이 더 힘들어짐 ㅋㅋㅋㅋㅋ
황씨/발이랑 빛사수가 그러하지..
인텔을 조진 그새끼도 개발출신...
개발 출신 임원은 개발을 잘해서 임원된 게 아니라 정치질 잘해서 임원되는 거 같아
나라를 위해 헌신할 것도 아닌 자들을 왜 법까지 어겨가며 세습시켜주어야 할까 계속 이러면 재용이 쫒아내던가 삼전을 해체해서 더 잘하는 다른 기업들에게 넘겨주던가 해야지
노트 7 터질 때 이미 알았어야 했음.
ㅇㅈ 정작 사고친건 무라타 제작소였지만, 배터리 용량 늘리려고 일선 엔지니어 의견 무시하고 배터리 밀도 늘리다가 사고침. 위에서 전문가 말 무시하면 저렇게 될게 뻔했는데…
내가 볼때 삼성 임원의 문제는 반도체를 잘 모르는 것보다 자주 반려를 시키는게 문제임. 반도체 이런거 하나도 몰라도 실제 실무자의 의견들만 존중해줘도 중간 이상은 감.
사실 이건희가 특이케이스였지
이건희는 2세가 할 일 이상으로 다 함. 문제는 이재용은 정의선이 아니었고 ㅋㅋ
뭐... 이러다가 다시 AMD 처럼 치고 올라 갈 수도 있는거고.(난 불도저 때 망할줄 알았음. ) 문제는 "리사 수" 같은 전두 지휘자를 찾아야 한다는 거.
불도저 조트망 하면서, 인텔이 쟤들은 이제 신경꺼도 된다면서 저지른게 크르자니크의 미래팔아 돈벌기 였지 어쩌면 삼성도 '어차피 우리가 1등인데 굳이 모험 왜해?'식으로 방만해지면서 DDR5 개판, HBM 포기 같은 기조가 강해지지 않았을까 싶음
IT업계는 돈은 많이 벌 수 있지만, 뒤쳐지는 순간, 나락 직행이라서, 끊임없이 기술발전 시켜야 하는데..;
삼성을 amd로 비유하는건 잘못됐고 sk하이닉스가 amd고, 삼성이 현 인텔같은 상황임, IT쪽은 업계최고봉 기술자을 몇년간 대량으로 갈아내서 남들보다 몇년치 앞서간 기술력으로 장사하는거고 인텔 cpu나, 삼성 렘같은게 딱 그런위치였는데 지들 이익개선한다고 기술자들 amd,sk하이닉스가 다인수할수있게 내쫒아서 개내들도 기술자가지고 몇년갈아내서 지금 현상황으로 입장바뀐거임 인텔이 괜히 수년간 뒤쳐지는게 아님 amd랑 애플이 인텔이 내쫒은 기술자 나눠먹어 독자기술 발전시켜서 저리된거임
사실 몇 년 전부터 징조가 보였는데 다들 이악물고 삼성이니까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지.
댓글부대 때문이었지. 지금도 삼성이나 안드로이드 같은거에 부정적인 글 달면 시차두고 악플 달림. 공작이라는거 숨길생각도 없어서 기분나쁘지.
기술 기업이 기술을 등한시 하면.. 뭐.. 마이너스의 암군
편법과 외도를 찾는 사람은 끝내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하는 순간이 분명히 오게 되고 그때 과를 공으로 돌려막는 조삼모사의 희극은 반동과 함께 막을 내리는 법이지
1대: 기업의 창업자이니 절박함 2대: 형제의 싸움에서 적자생존 방식으로 왕좌에 앉은 인물 적어도 자기가 뭘 해야하는지는 암 3대: 그냥 장남
진짜 심각한 문제는 내부 직원들이 의욕을 잃어버림 솔직히 다 바람직한건 아니지만 전회장때는 국내 최고 대기업이라는 자부심+열정같은게 있었는데 지금은 자부심(=연봉)도 다 박살났고 열정은 커녕 그냥 대충 할일만 하자는 공무원 마인드임 열정있고 능력있는 사람들은 진작에 다 경쟁업체에 뺏김 경영진이 진짜 아무생각이 없는건지 뭔가 노리는건지 모르겠지만 지금 상태면 뭘 노리든 이미 내부에서 뭔가 발전할 동력 자체가 꺼지는중
나부터도 그런걸 뭐... 뭘해볼려고해도 돈아낀다고 시료도 반토막에 검증도 머리속으로(말로는 거창하게 시뮬레이션, 디지털트윈 해라는데 그것도 다 돈인걸 높으신분들은 모름) 10년전만해도 밤새가며 새벽공기 느끼며 퇴근해도 뿌듯했는데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