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법의학자들이 자주 본다는 구멍 뚫린 시체

[GARO#]

이래도 고양이입니까?

[루리웹-2133574527]

고양이라도 밥은 밖에서 먹고 오고 계속 그 집에 머무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

[Scp-6974]

저사례는 동물이 시체하고 한방에서 갇혀있는경우임
보통 자다가 사망한경우 방문이 닫혀있어서 동물하고 시체하고만 있는 경우가 종종있음

[Maid Made]

고양이 OO의 1년이었나 그 만화 생각나네

[Scp-6974]

물론 전부다는 아니고 고립되더라도 끝까지 먹기를 거부하고 굶어죽은 애완동물 사례도 있다.
고양이도 비슷한사례가 있어서 사람마다 다르듯 돔물마다 다른것이다.

[Scp-6974]

참안타까운게 저런사례로 구출된 애완동물은 대부분 안락사 당한다.
사람맛을 봐서그런게 아니고 시체하고 장기간 지내서 정신적으로 많이 망가져있어서 안락사를 시켜주는 것이다.
물론 시체를 훼손했다고 애완동물을 탓할순 없다
사람도 장기간 굶는 상황에 시체를 먹은사례는 역사적으로 많다보니 식욕억제를 하기힘든건 사람도 마찬가지인지라 동물이 시체를 훼손하는건 정말 안타깝지만 생존본능에 의한 행동이다

[Scp-6974]

여담으로 구멍뚫리는 이유는 동물적 본능때문인데 의외로 피부는 매우 질긴데다 동물도 상하기쉽고 부드러운 내장부터 공략하기때문이다.

[동원짬찌]

개냥이 말냥이가 괜히 있겠어

[루리웹-69392749291]

강아지는 그냥 안먹고 아사하는 경우가 상당히 있다고 함

[중요한것은 꺾이지않는마음]

동물만이 아니라 사람도 비슷한 상황에 놓이면...

[루리웹-6044659024]

[루리웹-7487059580]

[루리웹-3529258267]

역시 상황판단은 킹냥이

[안주점프]

[TAKO_EATS]

식인이라는 이미지를 걷어내고 보면, 고립, 조난된 생존자 무리가 먼저 죽은 동료를 먹고 살아남아 구출된 스토리가 또 아예 없는건 아니긴 하니까..

[국사무쌍인생무상]

먹어서라도 살아준다면 나는 그걸로도 족할거 같은데..

가는 순간까지도 못해준것만 기억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