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9
갤럭시프라이드치킨
|
12:09
김전일
|
12:09
란설하
|
12:09
Superton-
|
12:09
돼지쉑
|
12:08
잭 그릴리쉬
|
12:08
Shin Geun
|
12:08
국대생
|
12:08
eei23
|
12:08
아르하나즈
|
12:08
이븐 알-하이삼
|
12:08
Tervette
|
12:08
스즈하라 루루
|
12:08
타카가키 카에데
|
12:07
이름쓰기귀찮아
|
12:07
Bull'sEye
|
12:07
렌탈여친전도자
|
12:07
니나아
|
12:07
자연사를권장👻
|
12:07
닉네임 생각안남
|
12:07
지상최강의 유우카
|
12:07
꾸래핑
|
12:07
야옹_오전_야옹이
|
12:07
감동브레이커
|
12:07
캡틴 @슈
|
12:07
정실 오메가
|
12:07
허접♡유게이
|
12:07
1235424664
|
소스 따로 나오는게 튀기는거에 자신 없어서라고 들었는데 제대로 만든 탕수육은 소스에 볶아 나와도 바삭바삭함
이상하게 다른 튀김류는 시간 좀 지나면 눅눅해지는걸 용인하는데 유독 탕수육만 처음부터 끝까지 바삭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더라. 솔직히 배달 탕수육은 찍먹하기엔 지나치게 딱딱해.
뭐 별수있나? 한 20년 지나면 소스따로가 완전기본인 전혀 다른 무언가가 될 거 더 이상 중국인도 모르는 중국요리가 되겠지 짜장면처럼 식문화 변천사라는 게 다 그렇고 그런거라
햄버거로 비유하자면 햄버거를 시켰는데 빵두개 고기 야채 소스를 따로 주면서 비닐장갑도 주는거지
나도 저런 이유로 찍먹충 별로 안좋아함
(정지선 셰프에게 튀겨진 회원입니다.)
ㄹㅇㅋㅋ
찍먹
역시 인기캐릭터
맛잘알
명령을 거부하다니 적절한 처치가 필요 하겠네
ㅋㅋㅋㅋㅋ
지금 이순간만큼은 마족 최고 마력 갱신
부먹이던 찍먹이던 고민할 시간에 하나라도 더 집어먹어야한다
소스 따로 나오는게 튀기는거에 자신 없어서라고 들었는데 제대로 만든 탕수육은 소스에 볶아 나와도 바삭바삭함
이건 좀 미묘한게 중식당가서 30분~1시간 나오는요리 먹다보면 바삭함 유지되기 힘들긴함
이연복 쉐프님네에선 2시간 지나도 바삭하다던데... 그정도 급 아닌담에야 힘들긴 할듯 ㅋㅋㅋ;;
아니 튀김이란게 소스범벅이 되면 바삭함을 잃기 마련이지.... 문제는 바삭함을 잃기전에 먹을 수 있냐 없냐일 뿐
튀김반죽이 부먹반죽하고 찍먹반죽이 다르다함 그리고 찍먹반죽이 부먹반죽보다 쌈
아니 소스에 볶아도 바삭함을 유지하는게 잘하는 포인트가 아니라고... 그건 그냥 그집 특징이지 탕수육 튀김은 눅눅해도 돼
애초에 탕수육은 바삭하게 먹는 튀김요리가 아님
시작이 어떻게 된 건지는 몰라도 지금은 튀기는 데 자신있고 없고랑은 전혀 관련 없음. 본문에도 나오있듯이 호텔중식당, 유명중식당 뭐가 됐든 거의 대부분 중식당에서 따로 내니까.
볶먹이 너무 그립다
그게 더 문제 아님? 소스없음 딱딱하단 뜻인데..
ㅇ거 맞는게 탕수육을 볶으면 양념땜에 다음요리에 팬을 바로 못 써서 그럼.
원래 볶으면 수분이 날아가서 바삭함.
대전 호텔에서 3년 일했던 친구가 하는 말이 호텔에서 손님이 뭐라 하면 감점 받으니까 애초에 저렇게 주는데 속편하다고 함.. 오히려 볶먹 손님들이 볶아달라고 이야기 한다고
나도 저런 이유로 찍먹충 별로 안좋아함
자연스럽게 또 갈라치기 시작하네
갈라치기? 설마 부먹충 요구로 저렇게 됬을까 그럼?
개개인의 호불호고 저 식당의 예시도 자세한 근거 없이 저 짤의 글쓴이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임. '나도 저런 이유로 찍먹을 별로 안좋아함' 이랬으면 모를까 ~충이란 비하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그냥 갈라치기 하고 싶은 걸로 보였음
~충이라는 비하 발언을 써 놓고는 갈라치기 의도는 없었다고 하면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알아서 받아들여
근데 원래 원조요리도 그렇고 국내에서도 볶음이 근본임.
그걸 말하는 게 아니잖아.
햄버거로 비유하자면 햄버거를 시켰는데 빵두개 고기 야채 소스를 따로 주면서 비닐장갑도 주는거지
군대리아?
샤브샤브나 마라탕처럼 재료 셀렉해서 만드는건가 은근히 괜찮을것 같기도 하고
ㅅㅂ 정체모를 혐오감이 왜 드나 했더니 ㅋㅋ
오늘 점심은 중국집이다
난 누구랑 같이 먹을 때는 찍어도 먹고 애들한테 허락받고 몇개 담궈놨다 먹음 바삭한거 눅눅한거 다 식감이 재미있어
나도 미리 3~4개씩 담궈놓고 먹는데 찍먹 고집하던 사람들이 담궈놓은거 하나씩 빼먹을 때마다 열받긴함 그렇게 먹을거면 찍먹할거 덜어놓고 같이 부먹하던가
탕수육은 소스없이 만두간장에 찍어먹어야 한다
추천 셔틀
(정지선 셰프에게 튀겨진 회원입니다.)
그건 덴뿌라지..
덴뿌엑스라지로 주세요
고기튀김 좋지
소금 아녔나..?
덴뿌라는 걍 고기튀김이니까 그걸 간장에 찍던 소금에 찍던
덴푸라는 유래도 불분명해서 뭘 해서 먹어도 괜찮을듯.. 아님 근본소스인 간장+식초에 찍어먹던가
나 어릴 때 자주가던 차이나타운 가게에서 소금 찍어먹고 커서 ㅋ
홀 찍먹 탕수육으로 세상이 미쳐가는게 보인다
찍먹하는 호텔은 뭔 생각인지 모르겠다.. 애초에 다른 음식이라고 생각함
탕수육 먹고싶다
홀에서 먹는건 갓 튀긴걸 바로 녹말소스에 볶듯이 버무린거라 ㄹㅇ 눅눅해졌다 = 실력이 부족하거나, 식사를 느긋하게 해서 눅눅해질 정도로 놔뒀거나, 서빙까지 시간이 지연되었거나 한거지... 내가 집에서 만들어서 먹었을때도 바삭하기만 하더라
원래 중국애들이 바삭거리는 식감을 싫어해서 튀김을 만들면 거기다 뭘 끼얹거나 볶는거라더라..
뭐 별수있나? 한 20년 지나면 소스따로가 완전기본인 전혀 다른 무언가가 될 거 더 이상 중국인도 모르는 중국요리가 되겠지 짜장면처럼 식문화 변천사라는 게 다 그렇고 그런거라
동네에 볶아 주는데 있는데 홀에서 먹으면 참 맛있는데 배달도 볶아줘서 배달이 늦게 도착하면 왜 배달은 소스따러 줘서 찍먹을 해야하는지 알수있음
밈이 또 ㅅㅂ
홀이면 같이 볶아서 나오라고....
그냥 사주는 사람이 먹자는대로 먹자 꼬우면 니가 사먹어
탕수+육 인데 사실 소스를 별도로 내는 게 이상하긴 함ㅋㅋ
이상하게 다른 튀김류는 시간 좀 지나면 눅눅해지는걸 용인하는데 유독 탕수육만 처음부터 끝까지 바삭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더라. 솔직히 배달 탕수육은 찍먹하기엔 지나치게 딱딱해.
놉. 눅눅한 건 튀김이 아님.
눅눅이 아니고 소스를 머금어서 촉촉해진거지 아오 개답답
튀김우동도 있잖아
탕수육에 엄근진하는 새끼들이 양념치킨 간장치킨은 잘만 쳐먹더라 ㅋㅋㅋㅋㅋ
소스 머금은 튀김이 튀김이 아니라면 네놈은 양념치킨을 부정하는 것이렷다?
찹쌀탕수육의 전분 튀김옷은 조금만 눅눅해도 맛이 확 떨어져서 그런 것 같음
유부도 튀김이라는거 알고계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양식 돈까스도 잘 먹더라구
난 그래서 한국식 돈까스 먹을때 소스 따로달라고 함 눅눅한거 시러 ㅠㅠ
그냥 소스 맛이 강한걸 안좋아해서 따로 먹는게 좋다 정도면 인정임
그러면 탕수육이 아니라 덴뿌라 하는 곳을 찾아가야지
볶아서 바로 먹으면 깐풍기 같은 느낌 맛잇다
원래 볶아서 주는거라고 멍청이들아
탕수육 하나면 모르겠는데 두어개로 나눠져있으면 한쪽엔 그냥 냅다 부어버림 어떻게 먹든 상관없긴한데 그럴때마다 찍먹파애들이 톰과제리마냥 펄쩍뛰면서 호들갑떠는데 재밌음
그건 인성이....
그냥 그사람의 취향인데 이걸 국가적 특성이라고 해버리면 지금까지 부먹 찍먹 싸운건...
개인적으로 부먹찍먹이야 그냥 뭐...취향 정도 이야기 하는 건데 이게 어느순간 확 번지더니 갑자기 집단 수준에서 뇌절을 해버림 굳이 가르라면 난 부어먹는 쪽인데 찍어먹어도 되고 별 신경안쓰는 편임 근데 중국집 가서 시켰는데 저따위로 나오면 좀 열받네... 달고 신 소스를 중화웍에다가 넣고 휘뚜르마뚜르 해서 코팅해온거 가져오라고!!
나도 이거 극히 공감. 그냥 첨엔 웃자고 하는 수준에서 시작된게 뇌절에 뇌절을 거듭해서 난리들임. 부어먹든 찍어먹든 볶아먹든 탕슉 자체가 존나 맛있는데
단순한 음식 취향 가지고 서로를 벌레(蟲)라고까지 비하하면서 싸울 일인가? 호불호 타는 음식은 이 세상에 널리고 널렸는데
그 말을 쓰는 사람들도 진짜 벌레라고 생각해서 쓰는건 아니겠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정말 경계해야하는건 그런 '막말' 을 아무런 거리낌없이 사용하게 된 우리 인터넷 언어적 수위 가 아닐까 해 말씀하시는건 공감이 많이 가네 ㅠㅠ
볶아서 나오는 집이 드물긴한가봐 울 동네 홀 있는 가게들도 탕수육 소스 볶는게 아니라 그냥 위에 부어서 나오더라
부먹이 답이지 찍먹에 대한 배려는 간장에 찍어먹는 인간이 있기 때문에 그런거지 그런 경우 아닌 이상에야 부어야!
소스 없는 탕수육은 탕수육이 아니라 덴뿌라 라고 따로 팜
근데 덴뿌라는 통상적으로 소고기지?
탕수육은 부어야지
홀에서 먹는데 소스따로 나가면 ㅅㅂ...
전에 가족 친척들 다같이 좀 고급 중국집에 갔는데 따로 나와서 물어보니 클레임이 너무 들어와서 그런다더라..
전에 중국집에서 소스 따로 안줬다고 뭐라하는 사람을 실제로 본적이 있어
탕수 + 육 새콤한 소스에 버무린 고기요리. 김치찌개 시켰는데 양념물이랑 김치, 고기(참치캔) 등 따로 주는 거랑 같은거임. 심지어 가열기구 없이. 잘 하는 집 가면 이미 같이 볶아서 나옴. 따로 나오는 집들은 공장제 튀김 모양 똑같은 거 씀. 다시는 안가지.
생각 이상으로 찍먹충에 진심인 애들이 있었구나
부먹 찍먹 싸우려면 다 나가! 탕수육은 이제 쳐먹단이 지배한다!
난 이제 중국집은 배달자체를 안시킴 동네 중국집가면 뭘시켜도 탕수육 몇조각 그냥 주시기도 하고 맛 자체가 차원이 다름 게다가 죄다 볶먹으로 나옴
우리집 근처에 없어...
바삭한걸 좋아하는 찍먹충인데 볶먹은 좋아함
그런 요구가 많아지면 변형이 일어나는거 난 이상한거 아니라고 생각함 음식의 현지화야 뭐 늘상 일어나는거고 다만 호텔급 정도 되는거면 처음부터 주문할때 소스 별도인지 선택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 정도
저 글 쓴 사람도 이미 답을 알고 있네. 시대의 흐름이고 변화임. 거기다 대고 '원래 배달탕수육에서 하던 짓을 홀에서 하고 어쩌고...' 해 봐야 별 의미 없음.
지랄병은 찍먹쪽이니깐 부먹 볶먹 다쳐먹은 가만히 있거든
시팔 소스로 튀김을 촉촉하게 만드는게 중요한데 그놈의 바삭바삭바삭!!!!!!!!! ㅆㅂ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