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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고 당찬 모두의 어머니 느낌이시다보니 너무 갑작스런 소식임.....
뱀파이어는 죽지 않는거 아니엿나 ㅠㅠ
잘가요 이사벨. 당신의 젠틀맨이다는 최고였어요.
서래마을 편의점에서 알바 했을 때 그 때가 또 겨울이라 새벽에 온음료 하나 쥐어 주시면서 수고해요 한 마디가 지금도 기억에 생생한데 어찌 이리 일찍 가셨나요
사람은 다들 언젠간 죽는다지만 그래도 안그럴거 같은 사람이 있고 그런 사람 중 하나셨으니
어릴때 tv에서 보던 분들이 돌아가시니까 착잡하다
....허미...
....허미...
강하고 당찬 모두의 어머니 느낌이시다보니 너무 갑작스런 소식임.....
사람은 다들 언젠간 죽는다지만 그래도 안그럴거 같은 사람이 있고 그런 사람 중 하나셨으니
뱀파이어는 죽지 않는거 아니엿나 ㅠㅠ
일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찹찹하네...
연구실에서 이 얘기 하니까 다들 손 잠시 멈추고 흡연자들은 담배나 한대 피자 그러고 막 엄청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더라도 뭔가 연예계의 한 세대로 느껴지는 분들 중 하나니까
착잡
갑작스럽구나
저 김수미 혼자만의 몰카할때 찐으로 나영석 표정이 자기가 사형선고받은 표정이었었지..... 또 연기셨어야해....
?????
1시간 전쯤에 돌아가셨다고 속보들 돔
진짜였네
잘가요 이사벨. 당신의 젠틀맨이다는 최고였어요.
어릴때 tv에서 보던 분들이 돌아가시니까 착잡하다
ㅇㅇ 이런 감정인 사람들도 많은거 같음 익숙한 얼굴들이 하나둘 없어지는게...
얼마전엔 야인시대 이승만이 돌아가시더니먼...
내가 저승에?? 어림도 없다!! 암!! 아아아아암!!!! 저승은 무슨 이 씨베리아(검열) 이런 분들이 하나둘 가시는건 참...기분이 씁쓸해
서래마을 편의점에서 알바 했을 때 그 때가 또 겨울이라 새벽에 온음료 하나 쥐어 주시면서 수고해요 한 마디가 지금도 기억에 생생한데 어찌 이리 일찍 가셨나요
이정도 원로 대배우쯤 되면 진짜 주변 친지 부고 접한 것 같단말이지
갑자기 이래 가시네 송해옹도 수미쌤도 다들 앞으로 10년은 거뜬하겠지 했는데 갑자기 가시다니
항상 유쾌하고 밝은 분이시지만 나름 험난한 인생을 살아오신분이라 더 안타깝네 주변사람들 잘챙기고 베푸는 분이라 더욱 더 그렇고...
최근 까지도 TV틀면 자주 뵌거 같은데 황망하게 가시네 안믿긴다 나이에 비해 에너지도 넘쳐보이시던 분이라 더 실감 안나네
뭐? 돌아가셨다고?
ㅇㅇ..1시간 전쯤에 부고 기사들 돌았음
내가 나이를 먹어가고 있다는것에 반증이기도 하니까 더 슬퍼지네 ㅇㅇ
아프면 아프다 생색이라도 내시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100세찍고 촛불도 끄실것같던데 인사도 없이 그냥 가셔 섭섭하시게...
가실때도 썅욕하시면서 이 씨베리아말랑카우같은 썌끼들이 내보고 은제까지 이래 살아대면서 일하라꼬 이러시고 가시는게 어울릴 분이었는데
씁쓸하네거
사람은 언젠간 죽는데 큰 고통없이 간거라면 그나마 다행 이라고 봅니다
너무 크게 앓지 않으시다 가신거면 좋을테지만...
젠젠젠!! 젠틀맨이다!! ㅠㅠ 좋아하던 배우였는데..
와...모르는 연예인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알고 tv에서 자주 보던 사람이 돌아가시니 기분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