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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탐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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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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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유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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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리 잡는게 실적인 사람은 너의 편이다
이름이 뭐로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기무사가 짱이다 직빵이다 휩쓸고 지나간 자리엔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임병장이나 윤일병 되기 싫으면 저게 맞다
기무사: 어휴 병간 폭력사태를 보려왔는데 보급 동원 작전 보훈 작계 다 보고싶네요 껄껄껄 뭐해요 작년꺼랑 이번년도 서류철 안꺼내오고
반대로 편하게 전역하고 싶은 사람, 사고 없이 진급하고 싶은 사람은 너의 적이지
신고하는게 군대를 위한 일임 사기저하와 비전투손실로 국방력이 약화되는걸 막아야한다고 생각하고 사명감을 가져도 됨
내가 참으면 내 밑에 놈이 나를 찌른다
부조리 잡는게 실적인 사람은 너의 편이다
Lapis Rosenberg
반대로 편하게 전역하고 싶은 사람, 사고 없이 진급하고 싶은 사람은 너의 적이지
기무대, 헌병대
꼭그렇지는 않다..기무 헌병에도 똥볼차는 인간 꽤 있음..
그 동네 말년?
이름이 뭐로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기무사가 짱이다 직빵이다 휩쓸고 지나간 자리엔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방첩사령부
ミクP
기무사: 어휴 병간 폭력사태를 보려왔는데 보급 동원 작전 보훈 작계 다 보고싶네요 껄껄껄 뭐해요 작년꺼랑 이번년도 서류철 안꺼내오고
3스타가 메테오를 뿌려도 맞다이 가능하다는 기무사 대령급
실제로 제가 들었던 말입니다 저는 인사/동원 계원이었읍니다.. 시1발 개ㅆㄴ이 서울에서 무면허 음주 운전하다 경찰차를 들이받고 연대장이 서울에서 대려온 이후의 일입니다
이거 ㄹㅇ임 내가 1호차 운전병 이였는데 사수가 처음에 알려준게 기무사 부대 번호고 그랬던 이유가 있음 그냥 누가 타고 있어도 연대장이 내려서 직접 인사함
임병장이나 윤일병 되기 싫으면 저게 맞다
난 탈영하고 대통령이나 국방부 장관에게 찾아가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
그럼 탈영 했으니까 군법위반 범법자 어쨌든 너도 잘못함으로 ㅈㄴ 물타기당할듯
탈영병이 다짜고짜 대통령 찾아가면 누가 봐도 암살 목적 아니냐
가장 높은분이니까 그리고 일을 최대한 크게 벌이려면 대통령이나 국방장관에게 찾아가는게 제일 세지
아쉽지만 좀 존나게 많이 멀리감
일단 자수하고 있었던일을 다 말하는거지
오히려 그렇게 가면 일은 순식간에 묻혀버림. 크게 벌여도 자기 끕에 맞는 범위에서 크게 벌여야지
현대 판타지 소설에도 그런 전개는 안나올듯
뭐든지 적당히 안하면 역풍맞음
찾아가기전에 잡힐건 당연하고 어디있는지도 만나주지도 않음 전화 한통이면 될걸 탈영이라는 중죄를 한다니
미필이야? 어디서 본 소설인지 몰라도 니가 더 손해볼테니 하지마라
앞뒤 안재고 탈영한 상태라면, 타군종 헌병한테 가는 것도 방법이다. 육군이면 공군이나 해군 헌병, 이런 식으로. 이게 이렇게 자수를 하게되면, 일단 위로 갔다가 내려가거든. 가령 육군 탈영병이 공군 헌병한테 잡히면 공군은 그걸 사령부로 보냈다가 다시 육군으로 넘기는 거라. 일이 절라 커짐.
군필이고 이병때 간부에게 괴롭힘 당하니 이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간부들은 다 한통석이거든
통속이 맞는말이고 너도 실행 못한걸 남한테 정답인양 구슬리려 하지 마라. 어떤경우든 탈영하면 불리한 패로밖에 작용안해
솔직히 실행직전에 중대장이 살려줘서 망정이지 그거 아니었음 휴가중에 청와대로 갈 작정이긴 했었다.
그리고 통석은 오타...
그럼 너도 탈영할 생각은 없었던 얘기잖아? 차라리 진짜 휴가중에 청와대로 찾아가는게 낫지 남일이라고 탈영이니 뭐니 하는건 너무 가볍지 않냐? 진짜 순진한애가 만에하나라도 니댓글 보고 그대로 따라하면 우짜게?
심지어 가지도 않았어? 청와대에? 니가 말한거의 절반도 실천 못해놓고 니가뭐라고 남한테 그따위 방법을 정답인양 들이대냐?
정확히는 괴롭힘 당하면서 탈영 마음먹기 직전에 중대장이 나 괴롭히는거 직접보고 막았음. 그리고 타부대 전출 당시 너죽고 나죽자 하는 심정이었다.
터트릴거면 최대한 화끈하게 터트려야지 너죽고 나죽자 하는 심정으로
자기도 안할일을 남에게 툭 던지는건..
하려다 무산
뭔 대단한 일을 겪었나 했더니 꼴랑 중대장선에서 끝나는 일갖고 청와대니 탈영이니 했어…? 그냥 갈길 가라
당시 아무도 못믿었거든 근데 모르지 중대장도 자기 인사고과때매 그랬었던 건지도
탈영은 범죄다 남에게 권할 수 있는 수단이 아님
신문고 를 쳐야지
어떻게 만날건데...?
그 방범들 다 재끼고 만나러 들어갈수있으면 뽀글이도 잡아올듯
내가 참으면 내 밑에 놈이 나를 찌른다
핵심은9번이다 자비는 칼자루 쥐고 있을 때만 가능한거다
솔까 군대서 ㅈ같이 구는 년들 또 볼 세끼들이 아님… ㅈ같이 굴면 ㅈ같이 해줘야됨…
전부다 팩트고 구구절절 옳은말만 써놨네 예비 짬찌들은 저거 참고해라
내가 참고 버티면 언젠가 알아주겠지 이런 거 하등 쓸모없더라 밖에서 절대 볼일없는 종자들이니 괴롭히면 ㅈ되게 만들어줘라 나처럼 만성질환 얻어 나오고싶지 않으면;;
개인적으로 이게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애초에 장교, 그것도 최소 영관급 장교가 아닌 이상 기밀 사항이나 정보를 접할 일은 어지간하면 거의 없다고 보면 됨. 그러니 부조리 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바로 발언하고, 만약 기밀 유지를 운운하는 놈이 있으면 그 새끼는 도움이 안 되거나 공범이다.
나때도 이랬다, 부대 소원수리 쓰라고 해서 쓰면 중대장이 우리 처부 고참들에게 다 까발리더라 ㅋ
난 솔직히 해병대 사망사건이나 가혹행위 중대장 같은 사례를 보면 저게 정답처럼 보임. 차라리 왕따가 되는게 낫지 잘못하면 억울하게 죽어서 한도 못 품.
신고하는게 군대를 위한 일임 사기저하와 비전투손실로 국방력이 약화되는걸 막아야한다고 생각하고 사명감을 가져도 됨
구구절절 팩트 지나와서 생각해보면 군생활 평판이니 에이스니 폐급이니 다 부질없다 그냥 자기 몸건강히 최대한 덜처맞고 집가는게 진짜 군생활 잘한거다 군대에서 배울거? 남자새끼들은 모아놓으면 고딩수준 이상의 판단을 할수 없다는것 뿐이다
내가 사람 죽이거나 자살하기 전에 그 놈 족쳐야하는데.... 세상 참 ↗같다 진짜
어떤 ㅁㅊㄴ 있으면 내부고발자로 길거리 거지 될 가능성이 있으니 너무 크게는 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개인적인 생각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도 아니고 억지로 끌려간 군대따리에서 무슨.. 내 몸 정신건강 안상하는게 무조건 1순위지
군대에서 뭘 어떻게해야 니를 길거리 거지러 만들 능력이 있냐 군대에서 1년남짓 사람취급 못받는거 제대하면 아무의미없어
제대하면 군필 증명 한 줄 외에 아무것도 아닌게 군대인데 뭔 길거리 거지...
ㅋㅋㅋ 그러니까 ㅁㅊㄴ이 앞에 붙은거 이새끼 군대에서 내부고발로 다 신고 하고 다녔다고 ㅈㄹㅈㄹ 하는 사람 있으면 취업 못 할거같아서
?? 기업 면접 가는데 면접장 따라와서 얘가 군대에서 폭력 내부고발자라고 ㅈㄹㅈㄹ을 한다고..? 스토커임?
군대 말뚝 박은 것도 아닌 이상 그럴 가능성0 임
이 주장을 분석해보니 군간부는 결국 제대하면 볼일 없는 아저씨들이니까, 최대한 크게 일 벌리는 게 정답이라는 결론만 나오네
군간부 어서오고
군대 나폴리탄 괴담이라길래 짬장이 스파게티에 케챱없다고 고추장 풀어서 끓인썰 뭐 이런거일줄 알았는데
버티다가 결국 탈영하고 기무대였나 헌병대로 가서 중대 터트린 썰 생각나네
가장 무서운건 트롤이 피해자 빙의해서 저 깽판 칠 때. 정작 저게 필요한 사람은 모르고 당하거나 내가 벌일짓의 여파를 고민하느라 굿 타이밍을 놓침. 그리고 9번른 진짜 새겨들어야할듯. 우연에 의한 사고가 아닌이상 반성할 머리가 있는 사람이면 애초에 범죄를 저지르지 않음.
기무사가 최고인게 별들도 벌벌떨게 만드는곳임
명분만 있으면 무적인 군인사냥꾼들이라ㅋ
나도 막내때 선임중 한명이 뭐 우리중에 누가 패거나 괴롭히거나하면 지휘관한테 말하지말고 그냥 바로 부모님한테 알리고 밖에 연락돌리라고했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놈 빼고는 다 좋은분들이었지..
가해자들도 저게 낫다고 생각하세요 총알 구멍 나는 거보다 낫잖아요?
6번은 실제로 있음? 휴짤은 자대긴 한데 그 이상 징계면 법무부한테 적법성 심사 받아야 하고 규정상 구타 유발자라는 징계 유형은 없는데
앵간한 작은거는 버티고 도저히 못버티겠을때 저렇게 터트리는거 애매하게 중간라인 해봤자 바뀌는거 없음
군대라는 게 거기 있을 땐 세상 전부인 것 같지만 막상 제대하면 아무것도 아닌 사이임 참고 참다가 스스로를 해치지 말고 부디 용기 내서 엎어버려라.
군인권센터도 한번씩 관심가지면 좋을듯 정부산하기관인줄 알았는데 100% 후원으로 운영되더라고...
나 군대 있을 때 간부(준위) 한 명이 배식 관련 삥땅치고 그랬었나봐 그때 취사병 병장 한명이 총대 매고 그 사람 고발하고 삥땅친 준위는 파면 당해서 퇴직금이랑 연금 날렸다고 하더라
헌병(현 군사경찰)은 헌병대 신고도 못해.
저게 맞는데 그래도 부대중에 한 둘은 있는 나 챙겨주는 선임 동기 때문에 못하는거지. ㄹㅇ 저렇게 한번 쓸면 풀 한포기 안남음. 근데 그런거 없고 중대 안에 모든 놈들이 씹새들이면 주저없이 행동해라
울 부대서 분위기자체는 좀 갈구고 그런거있어도 부조리는 대체적으로 없었는데 내가있던 중대는 부조리 진짜 겉으로 봣을땐 티 안나게 집요하게하더라 옷입어서 가려진부위 대검으로 존나찌르거나하는식으로 ㅋㅋ 내도 존나당했는데 연말군번 들어오는대 애들 진짜 조만간 사고날꺼같아가지고 몇일 파고드니 진짜 내가 당한것보다 더심햇었음 중대장이랑 행보관이 젤 문제였었고 ㅋㅋ 대대장마편함 찔러보고 답없음 밖으로 흘리야겟다 싶어가지고 찌르니까 포인트는 못잡고 딴집쑤시고댕기길래 걍 전화해서 부모님한테 말하니까 울 엄마 친구분들중에 남편이 기무사서 오래하고계신다더라 그래가 한번 싹 뒤집어엎었는디 정작 간부들은 다 빠져나감
애매한건 똥밝았다하고 넘어가겟지만 참다가 선넘었다 싶으면 저렇게 행동해야지 어차피 전역하면 아무것도 아닐사이인데 간부던 선임이던... 왠마하면 다른 동기들 착한선임 피해볼까봐 참는데 다같이 씹쌔끼면 터트려야함
저기에 빠진게 있는데 여론 조성도 중요함. 보통 조직내에서 지랄하는 ㅅㄲ들은 한놈한테만 지랄하는 경우는 드물고 다른 피해자들도 있을 것이기 때문에 같이 모여서 조져야함. 그래야 확실하고 처리도 빨라진다
구구절절 맞는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