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호흡확인/맥박확인은 최초 심장압박이 이루어지기 전에 실시해야 함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권고하는건 '심장압박이 이루어지지 않는 기간의 최소화'가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환자가 정신을 차리거나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상태가 아니면 심폐소생중에 굳이 호흡확인을 다시 하지 않는다
그리고 호흡확인 과정이라 해도, 전문인력의 경우 호흡 유무가 아니라 '호흡 패턴'을 확인해서 정상 호흡인지 유무를 판단해야 하는데
호흡 패턴을 흉부 움직임만 보고 판단하는거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우므로 당연히 얼굴에 귀를 댄 상태에서 호흡 패턴을 들으면서 흉부가 제대로 움직이는지 파악한다
일반인은 흉곽 움직임만 보고 호흡 유무 판단이 힘드므로 당연히 얼굴에 귀를 대고 흉부도 같이 보면서 호흡을 확인한다
대체 고간에 얼굴을 대고 흉부가 움직이는지 확인하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