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티 낸 적은 없지만 나도 모드질 좀 해봤어.
튜닝의 끝은 순정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
매 버전마다 해쉬값 섞어버려서 그에 대한 패치를 계속 해줘야 하는 게 귀찮더라.
딸깍 몇 번이면 되는데 너무 귀차니즘인거 아니냐고?
그 정성도 한두번이지 매번 그래봐라 ㅋㅋ 졸라 귀찮음.
언제부터인가 걍 싹 다 때려치고 모드 없이 함.
그 모드질하면서 살짝 본겜에도 정 다시 붙여서 아직까지 하는 중임.
이토 게이모드가 젤 재밌었음.
+@로 국내 최대 규모의 원신 모드질 커뮤니티가 그 사이트인 것도 한몫함.
난 모드에서 자체디자인이라고 올라오는거보고 원신 디자인팀이 괜히 월클 아니구나 싶었음ㅋㅋㅋㅋ 커뮤에서는 예쁘다 예쁘다 하는데 원본보다 너무 쌈마이하더라
한번 해봤다가 그 어머니가 딸 살리겠다고 광기에 치달아가는데 빅찌찌 알몸이라 몰입이 안되드라고
난 모드에서 자체디자인이라고 올라오는거보고 원신 디자인팀이 괜히 월클 아니구나 싶었음ㅋㅋㅋㅋ 커뮤에서는 예쁘다 예쁘다 하는데 원본보다 너무 쌈마이하더라
한번 해봤다가 그 어머니가 딸 살리겠다고 광기에 치달아가는데 빅찌찌 알몸이라 몰입이 안되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