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웹소설 작가인에, 몇 개월 전에 600화 넘는 작품을 완결냈지.
솔직히 내 역량을 아득이 뛰어넘는 소재라서 전개 증 뇌절과 뇌절이 쌓여서 감당 못할 정도로 개판되고 그냥 대충 연중해야 하나 싶었지.
....그런데 최근 몇년 동안 웹소설/웹툰/만화/etc 업계에서 연중 내거나 엔딩 개판난 걸 봐온 독자로서 아 ㅅㅂ 내 작품도 저 반열에 추가하고 싶진 않았음.
그래서 에라이 모르겠다, 주인공 서사랑 제일 큰 떡밥들만이라도 수습하고 보자는 각오로 아득바득 써서 결국 완결냈음.
다행히 독자님들도 그럭저럭 만족하는 듯 했고, 이젠 어디 가서 완결에 대해선 떳떳히 말할 수 있는 작가가 됐지.
.......그러니까 난 당당히 말할 수 있다, GRR 마틴 이 망할 영감탱이야, 겨울의 바람 언제 나오냐고!!!!!!
내마음속에선 둘다 이제 작가 아님.
둘 다 작가 아님 ㅇㅇ
연중작 있으면서 완결작이 없으면 작가가 아님
20년 이상 연재한 오다 아직 작가 아니다 논란
임달영이 진짜 국내 상업 만화 작가중 최악임
이거는 던져버린거니까 경우가 다르지 않을까
밑은 완결 못낸 연중작도 있다
내마음속에선 둘다 이제 작가 아님.
둘 다 작가 아님 ㅇㅇ
족가 ㅋㅋㅋㅋㅋㅋ
20년 이상 연재한 오다 아직 작가 아니다 논란
그래도 단편 외전격인 극장판은 수두룩 하자너~
비슷하게 30년? 연재한 코난 작가 아직 작가아니다
야이바 완결냈으니 봐줍시다
연중작 있으면서 완결작이 없으면 작가가 아님
완결낸걸 파묘해서 미완으로 만들어버린
이거는 던져버린거니까 경우가 다르지 않을까
귀신아 지우고 '싸우자'만 남겨도 됨ㅋㅋㅋㅋㅋ
저거들 보니까 작가 아닌게 맞는듯
밑은 완결 못낸 연중작도 있다
양영순은 플루타크 영웅전에서 조기 완결한거보고 덴마 거른게 얼마나 다행인지...
그건 신문사에서 없앤거라 영양수니 잘못은 아니긴 한데, 그렇게 생각하고 난 덴경대가 되었었지 ㅠ_ㅠ
마무리 무난하게 지어도 절반은 간다
둘다 씹새끼임ㅋㅋㅋㅋ
김성민은 작가가 아니다!
ㅠ
이분은 이걸로 작가 인생 끝낼거같음 ...ㅠ
이 사람은 완결 안내는거지 아직 괜찮....조만간 토가시처럼 못낼 상태 되는거 아닌가 걱정이지만 아무튼....
최근에 뫼신사냥꾼 웹툰 걍 던지고 런했던데
뫼신사냥꾼 원작 단 2권짜리인데 그걸 던져?
원작자가 스토리랑 미련 철철 넘치는걸로 알았는데, 그림작가 아픈이슈 말고 2부 각색 담당 추가되더니 터져버렸어?
결말로 통수 얼얼하게 몇 번 씨게 처맞으니까 연중이 선녀같음
임달영이 진짜 국내 상업 만화 작가중 최악임
난 프리스트를 너무재밋게 보고있었기에 프리스트 작가... 연중할거면 잼없게 만들라고..
형 씨 보고 있소?
내가 하필 제로 시리즈로 임달영을 처음 접해서.... 아오...
천일야화 꼬라지 보고 덴마는 시작도 안한 내가 승자
그나마 이해되는거 : 연재처 망하거나 현생 빡시서 절필
키드갱이 아마 연재처 문제로 결국 웹툰와서 완결났던가 그 술홍을 술마실 나이가 되서 보게 됐다던 독자들 댓글이 기억나는군
이런 의미에서 플루타크는 이해해줄만 했어 플루타크까지는.... 그런데 덴마... ㅅㅂ!!
밑에놈은 요즘 활동하냐?
저 둘은 작가취급할 이유가 없지
작가의 정의를 완결 낸 창작자 중 독자의 기대를 배신하지 않은 자로 해야하나 ㅋㅋ
저거이후로 완결작 아니면 잘안보는 병이 생김 ..
덴마 리메는어떰?
완결났는데다가 오피셜이라지만 2차 창작에 뭐 덴마 팬덤이 거의 가수분해된 상태라 퀼이 어떻든의 문제가 이미 아니지....
아까 보니 필명 갈겠다는 얘기를 당당하게 하더라고 연중때리는 작가 마인드가 다 이렇나 싶더라
이거 진짜 무서운게, 어지간한 재능으로 문체 바꿀수있는거 아니면 필명 바뀌든 뭐든 필체 방향성에서 걸리는경우 진짜 많음 카카페에서 자기 한계 시도해보고 싶다고 헀다가 좋은 의미로 걸려서 필명 원복해서 내던 작가도있음
현직 웹소설 작가인에, 몇 개월 전에 600화 넘는 작품을 완결냈지. 솔직히 내 역량을 아득이 뛰어넘는 소재라서 전개 증 뇌절과 뇌절이 쌓여서 감당 못할 정도로 개판되고 그냥 대충 연중해야 하나 싶었지. ....그런데 최근 몇년 동안 웹소설/웹툰/만화/etc 업계에서 연중 내거나 엔딩 개판난 걸 봐온 독자로서 아 ㅅㅂ 내 작품도 저 반열에 추가하고 싶진 않았음. 그래서 에라이 모르겠다, 주인공 서사랑 제일 큰 떡밥들만이라도 수습하고 보자는 각오로 아득바득 써서 결국 완결냈음. 다행히 독자님들도 그럭저럭 만족하는 듯 했고, 이젠 어디 가서 완결에 대해선 떳떳히 말할 수 있는 작가가 됐지. .......그러니까 난 당당히 말할 수 있다, GRR 마틴 이 망할 영감탱이야, 겨울의 바람 언제 나오냐고!!!!!!
근데 그런경우에는 차라리 회수를 늘려야...
용대운 ㅅㅂㄴ
덴마는 참 지독한게 마지막화까지도 회수못할 떡밥살포하며 끝냄
싸우자 귀신아는 그림체 왜저리 곱창났냐
결말내고 if내는건 독자를위한서비스지만 결말못내서 멀티엔딩내는거도 개열받음 ㅋㅋ
임인스는 요즘 뭐하고 지내나?
덴마는 그래도 덴큐로 완전히 치유받음. 혹시 완전히 정떨어져서 던져버린분들 말고 못내 아쉬운분들은 덴큐한번보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