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하객대행 알바 후기 vs글.txt

[빵을만들어봐요]

왜 부를 사람이 없는 지 알겠다

vs

나중에 누구냐 물어보면 어쩌려고 선넘은게 맞다

[부모님2536]

후자

[죽기전에다이어트]

의뢰인이 요청한게 아니면 오버액션

[E과]

오바한거 맞긴하지

[E과]

진짜 친한 사람 연기가 필요했으면 미리 얘길했겠지
저래서 더 분위기 좋아질 확률도 있지만
곤란해질 수도 있는건데

리스크는 고용주가 지는만큼 돌발행동을 좋아하긴 힘들지
영화 애드립도 그게 대본에 없던거라 애드립인거지 실제론 거의 다 감독이랑 상대배우랑 사전협의 하고서 한다고

[얼리노답터]

오바 맞음

[페도대장]

누구냐고 물어볼 사람이 있나?

[록마소]

돈을 받았으면
뭐든 딱 시키는 것만 하면 됨

[눈치게임]

노처녀 사촌누나가 맘에 들었다고 큰아버지가 그놈 잡아오라고 한다면

[언데드의시대가올걸세]

걔 게이야 게이

[눈치게임]

사촌누나: 게이든 뭐든 내꺼다.

[Herumil]

야씨! 오랜만이다야! 하면서 악수정도가 적당한듯함
애초에 결혼식에 허그하며 20~30초 시간투자하기엔 너무바쁨

[키스샷]

오바한거같긴한데 ㅋㅋㅋ

[루리웹-7562952128]

후자임

[루리웹-7562952128]

머릿수 채우려고 불렀더니 어그로끌면 어캄

[Anthony Kim]

오바한게 맞지. ㅋㅋ

[Anthony Kim]

머릿수 채워달라했지 누가 친한 친구 롤플레잉해달라 했나. ㅋㅋㅋ 진짜로 결혼식 참석하는 하객 중에서도 대충 어색하지만 아는 사이여서 참석하는 사람도 많구만. ㅋㅋ

[kodakportra]

그냥 자리수 채우라는거지 쓸데없는짓하라고 부른게 아니니까

[경증알중이]

저번에 진돌 결혼 후기 보니까 신경 곤두서있긴 할거 같다

[저는 님친구입니다]

오바는 맞긴해
그러다 티나면 큰일이야

[숯불유황로리]

고용한 알바가 저러면 나 지금 놀리나 싶겠다

[루리웹-9171165409]

저런거하면 간단한 역할부여가 있나?

회사 후배, 대학 친구 이렇게

[루근l웹-1234567890]

보통은 그냥 직장 동료 느낌으로 머릿수 채워주는 역할이지

[빵을만들어봐요]

이 짤 처음 올렸을 땐 전자가 압도적이었는데 세상이 변한걸까

[Anthony Kim]

난 첨부터 후자여써!

[아버지용돈좀]

난 아직 전자가 맞는거같음

[루리웹-0358648358]

생각보다 하객을 알바로 부르는 일이 많아져서 그런가봄

[설이호두]

내가 처음 봤을 때는 후자가 압도적이었는데....
혹시 연세가.....??

[빵을만들어봐요]

올 초에 노환이었는데 그래도 좀 이른거 같아 다시 부활했읍니다~^^ 헐~~~~~

[밀덕이]

첫댓글도 중요하고 시간대도 중요함. 저 하객이 친밀하게 굴어봐야 누군지 진짜 가족이고 친구고 단 한사람도 관심 없을 건데 이상한 발상하는것도 그렇고ㅋㅋㅋㅋ

[잠자는 곰]

오히려 의심을 살수 있어서 잘못한게 맞음

[식물국가V2]

오버한거 맞지

[KKyung]

하객대행 목적이 인원수 채워달라는거지 친구행세 해달라는 게 아니잖아

[트리셀]

물어볼 사람이나 의심할만한 사람이 있었으면 하객대행을 부르려나 싶다

[l9iVElCwiDZss2s6]

난 전자인데.

[닌자슬레이어]

그냥 축하합니다 인사 까지가 선이지

[루리웹-8242783636]

오버한거 맞긴한데 누구냐 물어보면 어쩌냐 이런거 신경쓰는게 더 이상함

[페도대장]

제일 중요한 신부는 어차피 신부대기실에 박혀있고, 장인장모도 그냥 친구인갑다 하고, 내 친척들은 하객들한테 관심 없고

[밀덕이]

ㄹㅇ 진짜 아무도 안 물어봄. 정신 없어서 남들한테 관심 없음 가족이나 친구들이나.

[←→AB]

돈주는사람이 싫다는데 받는놈이 잘못한거지

[시현류]

사전에 협의 안된 오바는 안하는게 맞다.

[육체노동자]

하객알바는 안튀고 가만히 있는거임 그러라고 부른거임

[루리웹-6139389178]

일을 하면 요청 받은 일 이외는 하지 않는게 중간이라도 가는건데

[콩은까야제맛]

안하는게 좋지 눈에 띄면 타겟팅 된다

누구라고 말할지 합의가 안되면 곤란해짐 ㅋㅋㅋ

[루리웹-9428995258]

후자임
저렇게 많이 친한척 하면
가족이나 친구친척이 반가워서 다가와 인터뷰함
하객알바는 은근슬쩍스리슬쩍 자리차지하고 은근슬쩍스리슬쩍 사라져 줘야함

[밀덕이]

오바한건 맞지만 저따구로 말할건 더 아님

[I루시에드I]

돈받고 하는 거면 따라야지

[홣핳]

돈받고 하는거면 축하 한다는 말만 하면 될껄?
사전합의없으면....
그래도 저건 좀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긴한다 ㅋㅋ

[콘솔마니앙]

하객알바 부를정도로 없으면 가족끼리해라
뭐 창피한것도 아니구만

[루리웹-14306359]

하객 알바를 부를 정도면 사람이 부를 사람이 없다는건데 전자와 후자가 같이 공존한다고 봐도 될 듯

[이지은남편]

아니 보통 친구결혼식에 가서도 저런얘기 안하지 않나;;; 옆에 어른들 다 계시고 주변에 사람들 겁나 많은데 ㅋㅋㅋ

[내댓글]

공간을 채울 병풍이 필요한거지 친구 역활이 필요한게 아니니까....

[미월[眉月]의 현명]

조금 다른 얘기지만 난 그냥 없는대로 했는데.. 뭐하러 굳이 알바 써가면서까지..

[까뚜기]

자기가 돈 주고 고용한 사람인데 저런 식으로 연기하면 같잖게 생각할거 같은디...
하객알바 고용할 정도로 친구가 없는거면 인싸도 아닐테고

[깜깜까미]

'결혼 축하합니다' 정도만 해도 충분했을것 같은데?

[간장계란볶음밥]

친해보이는 친구를 원하는 게 아님 ㅋㅋㅋㅋ 그냥 친구, 직장동료 사진 찍을때 머릿수만 채워 줄 사람을 원하는 거임 ㅋㅋㅋㅋ

개 오바임 ㄹㅇ

[Laboman]

돈을 주는 고객이 원하는 것도 아닌데, 지가 즐길려고 오버해놓고 하지 말라는 소리 들었다고 빈정 상하는게 ㅄ 같음. 진짜 신랑을 위해 연기했다면, 당사자가 오버하지 말란 소리했다고 빈정 상할 이유가 있나? 애당초 본인이 희생한거라며?

[캡틴패럴]

서비스는 그냥 포옹하면서 축하한다 이상 가면 다 환불각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