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심플함이 라이트 게이머들에겐 매력적인거임. 모든 게이머들이 하드 게이머인 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빡센 소울류 명작 게임으로 입문하는 것이 아님.
오히려 처음부터 하드한 게임을 중심으로하면 3D멀미를 오거나 너무 어렵고 짜증난다며 접게되기 마련이지.
반면 턴제는 그런거 없음. 나도 한대, 너도 한대의 초딩도 할수있을 정도의 가볍고 단순한 시스템.
동시에 하드 게이머 입장에선 쉽게 지루함을 느낄수 있는 양날의 칼 장르.
그럼에도 하드 게이머들도 하게되는 매출을 쓸어담는 턴제 게임이라는건 언제나 존재하는데 그건 게임 시스템때문이 아니라
부가적인 요소에 끌리는거지. 게임시스템은 심플하지만
포켓몬 같은 아기자기하고 멋있거나 귀여운 수백가지 포켓몬을 포획하고 키우는 재미.
전략 턴제겜이면 그런 것도 없잖아 컨트롤로 절대 극복할 수 없는 능지 이슈로 인해 벽 느껴지던데
티아라멘츠 : 내 턴이니까 내가 전개 니 턴에도 체인걸어서 내가 전개
전략 턴제겜이면 그런 것도 없잖아 컨트롤로 절대 극복할 수 없는 능지 이슈로 인해 벽 느껴지던데
좀 신경을 쓰는 겜은 단순한 룰도 순서라던가 구성이라던가로 운요소로라도 깊이를 내는데 가챠 턴제는 진짜 대놓고 보여서 급나누기가 보여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