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원신) 수메르에서 겪었던 퀘스트 한 번씩 나오니 정겹다
24.11.02 (21: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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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보고 싶었던
진짜로
나히다 생일 축하하며
화신의 춤추는 닐루
크레바나의
페리들
기나긴 우림 퀘스트의
아란나라들
컷씬 고트 요이미야2막
나는 이 때 BGM진짜 좋더라
이거 보고 진짜 놀람
이 둘이 한 컷에 같이 나오는 거 쉽지 않은데
자꾸 가족 안 찾냐하고 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정말 이야기가 막바지 가까워서 그런건지
요즘 자꾸 그리워하는 마음
자주 강조하는 느낌임
나는 수메르 사막을 그냥 넘겨버려서 페리들 나왔을 때 머리에 물음표 띄움... 진짜 월퀘들 한번 싹 밀어야 하는데
그대도 함께 바람과 모래의 뒤덮인 지하맵을 느껴보시게
크레바나 하다말아서 좀미묘했음 나는ㅋㅋ
남매에서 부부로
요미 전임때 나온 꼬맹이까지 챙겨준건 감동이었음